게임샷 - 이 게임을 기다리던 이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게임 조선 - 앞으로 최소 10년은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플레이할 게임
경향 게임즈 - 참을 수가 없다. 패드를 붙잡을 수 밖에 없었다
루리웹 - 명작의 귀환이라 할 수 있다
인벤 - 추억 보정이 아닌 기술의 보정을 거쳐 돌아온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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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퍼 세일하면 그 때 만나자...
90%는 너무했고 1만원 이하에 한번 해 볼 의향은 있습니다.
PS플러스로 나오면 해줄께.
게임안해본 티내지말고 아닥하고 갈길가라
가격이 저렴했으면 라오어2랑 별개라 생각하고 추억으로 다시 해볼법 했을텐데
가격이 저렴했으면 라오어2랑 별개라 생각하고 추억으로 다시 해볼법 했을텐데
지마켓 할인때 7만원 떴길래 움찔했다가 참았네요 ㅋㅋ 더 빠져야 한번해볼듯
PS플러스로 나오면 해줄께.
니들이그렇지뭐
애초에 메인디렉터가 다른데뭐... 드럭만은 그당시에 작가 및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홍보 담당이였음. 즉 게임자체에는 건들지않았다는거임. 이미 유명한 일화지만 원래 1편은 파트2 이야기와 비슷했는데 당시 브루스가 싸그리 엎고 다시 각본 맡겨서 나온게 1편
루리웹-0575313977
제작과정 영상 보니까 배우들 연기 디렉션까지 다 닐드럭만이 했더구만 홍보만 참여했단 얘긴 어디서 나온거임?
루리웹-0575313977
뭔 개소리야…
잘쓸게요~
파트1은 솔직히 비싼값만 빼면 그래도 재미는 보증되니...
90퍼 세일하면 그 때 만나자...
GG링크
90%는 너무했고 1만원 이하에 한번 해 볼 의향은 있습니다.
2도 이제 만원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냥 대는 리플들 많겟군
1편은 정말 최고의 게임 중 하나긴 함. 2편도 게임성 자체는 최상급인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다스 시디어스를 쓰라고 강요한다는 감점 요소가 워낙 커서… ㅅㅂ 똑같은 스토리라도 걔 쓰는 파트만 없었더라면…
마지막에 엘리가 복수를 성공하기만 했어도 애비파트있던건 큰 문제 아니었을거임 혹은 더 대중적으로 갈려고 했다면 애비를 신 캐릭으로 소개하고 여정의 목적을 숨긴채 조엘을 만나서 일을 치르고 그뒤 플레이어블 캐릭을 앨리로 변경해서 처절한 복수를 하는 형식으로 했으면 반응이 매우 달랐을겁니다. 생각해보면 너티독이라서 그런 시나리오를 밀어부칠수있지 않았나 싶음 때문에 다른 개발사에서 리스펙하는거기도 하고..
2편은 완전히 1편의 흔적을 지워서 신캐릭터 애비로 시작해서 애비편으로 시작을 하고(즉 애비한테 공감 및 몰입을 하게 해놓고), 나중에 엘리편이 나왔으면 더 충격의 반전이라고 생각하는데... 2편의 애비가 복수타령하는데 정작 누구한테 복수해야하는지 숨기고 있다가(플레이어는 아예 모름), 애비가 이제 복수를 하러 가겠어, 했는데 초반의 그 씬(애비-xx만남)이 나오고, 오 1편의 xxx가 멋지게 등장! 바로 이거였구나 젠장 믿고 있었다고~ 역시 1편의 갇xxx! 이러다가... 결국 그 복수의 대상이...!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 그렇게 됐으면 진짜 반전영화 한편 뚝딲ㅋㅋㅋㅋ
스팀이나 에픽에 언제쯤 나올런지
이미 플스4판있는 사람은 무료업글해줘야지 ㅈㅈ
무료는 양심 출타한거지 ㅋㅋ
제작비랑 인력이 얼마나 투입된지도 모르고 무료업글타령 ㅋㅋㅋㅋㅋ 님 이런댓글 쓰기전에 현생을 돌아봐요
님 우리 회사 와서 무료로 일좀 해주세요 한 1년만~^^
하이 레졸루션 모델링으로 다시 만나는 빌을 볼 수 있어 좋았음.
빌은 도대체 1편 이후로 어디감..? 차라리 빌 외전을 만들어달라
평가 출처 부분에서 왠지 큰글씨로 강조되어 보이는 루리웹
기다리면 2년정도로 카탈로그로 나온다에ㅜ한표
19900원 이하되면 좀 생각해보고 안할듯
라오어가 흥할수있던건 스토리빼곤없었음 쏠까 겜이 완벽했다면 리메이크 나올이유가 없잖아. 괜히 너티독에 산소호흡기 꽂아주지말자
루리웹-0374478345
게임안해본 티내지말고 아닥하고 갈길가라
오히려 스토리는 평범하지; 반대로 말하네. 스토리를 게임으로 풀어나가는 연출이나 방식이 쩔어서 명작이라 하는거지.
안해본티 내고있네 스토리랑 연출이랑 그에 맞는 세계관 그리고 세계관에 맞는 게임방식이 쩔어서 명작이 맞지 난 지금 너티독을 싫어하는건 맞는데 당시 너티독을 싫어하진않는다. 난 쉴더가아니지만 그래도 억까는 하지않는다.
참..이런 수준떨어지는 댓글이 아직도..1은 스토리 뿐만 아니라 게임성도 상당히 준수한데..뭔 잡소리..당시 그래픽이나 타격감 호러성도 최고수준으로 나왔는데
올해 들은 최고의 개소리네 리메이크가 나오는 이유가 명작이라 다시 만들어도 팔릴꺼라 생각해서 만들어지는게 리메이크지 똥겜이면 리메이크 하지도 않는다
아... 이제 골프게임으로 선회했기에 관심이 떨어졌습니다...
명작1을 2에서 몰락시킬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풀프라이스지만 돈이 아깝진 않을정도로 너무 잼있음.
명작의 귀환이나 8만원은 아까움..PS3나 PS4 버전 다 깨본사람에겐 더더욱..
정말 메타점수에 영향있는 웹진부턴 온갖 방법으로 마케팅을 했으나... 오리지널과 같은 흥행은 하지 못하고… 그 와중에 나온 애콜레이드 트레일러라니 ;; 여러모로 대단하긴 한듯… 소니가 얼마나 힘을 썼는지… 모델링과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된 리메이크가 이렇게 높은 점수를 휩쓴 것도 처음 보는 일이고… 메타 95점 이상의 평가를 받고 2주를 못버티고 가라앉는 것도 대단한 일이고…
1편 안했거나 여전히 질리지 않고 플레이 가능한 사람에게나 명작이지 오리지널이랑 리마스터까지 플레이 한 사람에게는 지루할 정도임 리메이크가 아니었으면 명작이었겠지만 아무리 명작이라도 몇 번이고 반복되면 지루해진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작품임
전 정가 주고 했지만 나중에 할인되거나 플러스로 들어오면 꼭 해보세요 ㅇㅇ 전 오랜만에 하니까 기억안나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엘리 팔잘려서 뼈 나온줄 알았네
PC는 올해 나오긴 할까? PC버전은 꽤 흥행할듯
PC버전으로 2나오면..스팀평가란이 기대됨
친구추가 100명 정도 되는데 한명도 라오어 파트1 플레이 하는걸 못봄 대작 나오거나 게임접속할때마다 친구목록에 하는게임 확인하는데 대작 나오면 거의다 신작은 최소 몇명은 꼭 플레이 해보는데 파트1은 진짜 한명도 못봄
예구들어가면 예약한 친구 뜨는데 예구 2명에 발매후 실시간플레이 3명까진 봤네요 50몇명중 아무래도 신작처럼 막 팔릴건 아니라
저는 7만원에 팔고 거스름돈 8만원 주면 그때 사겠습니다
2 지금 하고 있는데..스토리 빼고는 많은면에서 현존 최고에 가까운 게임인데..예상대로 애비 파트되고 나서부터 짜증이 너무 샘솟음..근데 애비 파트 끝난줄 알았더니..어..? 왕짜증..
애비가 짜증나는 이유는?
님 머리속에 있는 바로 그 이유 때문임
나는 짜증안나고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기 때문에 진지하게 물어보는거임.
진지하게 이건 대놓고 맥이는 수준의 스토리인데..1편을 안해보셧나..해봤어도 이러면 그냥 님 취향이 특이한듯
리메이크 나온김에 첨부터 2까지 쭉 해봤는데ㅋㅋ 나는 되려 부분 파트1 엔딩 부분에서 기록들 다 읽어가면서 하다보니 조엘 이샠퀴 뒤질만 했네…라는 생각 들었음ㅋㅋㅋ 애비도 충분히 몰입할 만한 캐릭터인건 맞음
저는 발매당시 분노했다가 지금에와서 다시 플레이해니 망겜에서 갓겜으로 바꼈네요....오히려 마지막 애비 하고 전투씬에서 몇개월동안 감옥에 갇혀있어서 그런지 삐쩍마른 애비가 불쌍해 보이더군요...암튼 파트3가 기다려 집니다.
좀비가 수도 없이 많은 아포칼립스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착해질수가 없어요 조엘도 마찬가지기에 그런 스토리를 짠거겟죠 차라리 보낼거면 좀 후반에 정당하게 보내던가..초반부터 그따구로 되는데다가 계속 회상씬으로 예토전생이나 시켜대니까 열받을수밖에요
전 삐쩍 마른 애비를 패게 만든게 좋았습니다..정확하게 보내버렸어야 했는데..모든게 나쁘게 빗나가는 게임
ㅋㅋㅋ그게 참 스토리의 오묘한 부분이었죠. 아포칼립스 시대에 생존을 위해 했던 나쁜 행동도 충분히 많은 캐릭터였지만, 마지막에 한 행동은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엘리를 위한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반대측에서 보면 그 인간적인 행위가 그간의 모든 연구와 하나 남은 희망을 모조리 때려부순 희대의 악마적인 행동이었으니 얼마나 아이러니 합니까. 그것도 다른 집단도 아니고 조엘을 그렇게 만든 이 아포칼립스 시대를 끝낼 수도 있을지 모를 희망의 집단이었는데 말이죠. 그게 많은 사람들이 1편에서 느꼈던 여운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2편의 초반에 그렇게 허무하게 복수당해버리고 분노에 휩싸여 스토리를 쫒아가는 동안, 조엘이 마지막에 했던 행동은 몇번을 다시 해도 똑같았을 거라고 확실히 못박는 것을 보고 저는 그게 오히려 1편에 대한 존중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가 한 짓이 분명 파이어플라이에겐 악마적인 행위였지만, 그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기꺼이 악마가 된것임을, 그건 당연한 선택이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그런 스토리를 계속해서 조엘로 플레이하다가 겪는데 아니라, 그 행위로 인해 운명이 엇갈려버린 두 사람의 입장에서 플레이 시키면서 플레이어들에게 양쪽에 감정이입 상태를 만들어주는 연출이 참.. 하면서 계속 먹먹하긴 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그래서 조엘을 초반에 그렇게 보낼게 아니라 뒤에서 ‘정당’하게 갔어야 한다는 주장도 이해는 가는데, 그 정당함이 뭘 말하는지는 몇년째 들어도 잘 공감이 안가네요 ㅋㅋㅋ 비극은 양쪽이 저마다의 정당성과 선의를 갖고 했던 행동이, 서로에게는 파국이 되어버릴때 더욱 강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참 강렬한 스토리였고 반대편 입장에도 충분히 공감갈 수 밖에 없는 스토리인데, 그걸 가지고 특이 취향이라고 매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애비를 차라리 죽임으로서 엘리가 그동안 해왔던 행동으로 인해 괴로워 하면서 끝을 맺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리메이크를 다시 플레이 하면서 느낀건 마지막에 애비 아빠를 꼭 죽여야 했나 쉽더군요... 총한자루 없이 수술용칼 하나 들고 상대하는 애비 아빠와 수술 보조 여자는 구석에 쭈구려 벌벌 떠는걸 무참히 총으로 쏴서 죽여버리니까요... 엘리를 살리기 위해 했던 행동 이지만 반대쪽 입장에서는 그냥 살인자일 뿐일거 같아요...
드라마 대박 터지면 파트1은 다시 판매량 올라갈 것이고, 파트2도 재평가 받을 듯...
스토리때문에 절대 재평가 못받음
세일이나 해라
저 하나쯤은 그들에게 비록 먼지같은 저항이 될테지만 이번엔 정말 이런식의 가격주고 사진 않을 생각입니다.
리마스터 8만원은 솔직히 선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