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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 국내 게임업체들이 콘솔 게임 발표하는 것마다 불안하고 미덥지 않게 보이는 이유는 업계 초심자면서도 밑바닥부터 천천히 경험 쌓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AAA부터 만들어 보려고 욕심내기 때문임. 살짝 예전 애니업계의 원더풀 데이즈가 떠오른다고 해야하나?
파크라이 뉴던 디렉터 아 ㅈ망했네 차라리 위쳐 제작진을 데려와야지 파크라이 디렉터가 눈마새스타일에 전혀 안맞는거같은데
3 4로 정점찍고 커리어보니까 걍 내리막..
저 패트릭 메테가 레인보우 식스 : 익스트랙션 디렉터 이기도함, 아무리 파크라이3때 잘나갔어도 이 이후 행보가 사람들이 걱정하는 이유임
커리어가 우하향 하는데...
눈마새에 파크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나올지 상상도 안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자드도 파트라이 디렉터 데려다가 서바이벌 게임 만들고 있다던데 유비도 인력 유출이 심한가
참,, 제목이 좀
파크라이 뉴던 디렉터 아 ㅈ망했네 차라리 위쳐 제작진을 데려와야지 파크라이 디렉터가 눈마새스타일에 전혀 안맞는거같은데
파크라이3 디렉터도 했다는데?
ㄴㅡㅡa질문
3 4로 정점찍고 커리어보니까 걍 내리막..
ㄴㅡㅡa질문
저 패트릭 메테가 레인보우 식스 : 익스트랙션 디렉터 이기도함, 아무리 파크라이3때 잘나갔어도 이 이후 행보가 사람들이 걱정하는 이유임
근데 또 모르는 일이잖슴. 이블위딘 2 디렉터가 하이파이러쉬 만들었고, 발할라 디렉터가 데슾 리메이크 만들었는데
파크라이345면 글로벌 최고수준이긴 하네
파크라이3,4 : 1000만장 파크라이5 : 2500만장 판매량만 보면 그렇긴 하네요 ㅋㅋ
헐 5가 그렇게 많이 팔렸나요 첨알았네
아니;; 이블위딘2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커리어 우하향이라고 볼게 아니라 우상향이라고 봐야할거 같은데요
스타일 안 맞는다고 해서 예시 든거임. 이블위딘이랑 하이파이러쉬가 솔직히 같은 분위기 같은 스타일은 아니니까
아........
커리어가 우하향 하는데...
서브노티카2에 사이클롭스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 풀모딩 사이클롭스는 뽕맛 그 자체인데...
추가로 이제 크래프톤 본사에서 제작 모니터링 한다네요 TCP 때문에 충격 받은듯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근데 재밌었음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국내 게임업체들이 콘솔 게임 발표하는 것마다 불안하고 미덥지 않게 보이는 이유는 업계 초심자면서도 밑바닥부터 천천히 경험 쌓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AAA부터 만들어 보려고 욕심내기 때문임. 살짝 예전 애니업계의 원더풀 데이즈가 떠오른다고 해야하나?
처음부터 잘 할순 없지만 기왕 하는거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이게 천천히 경험 쌓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 싶은데.. 우린 한참 늦었잖아요.. 경험 많은 해외의 초반부라 봅시다
저 이미지에 있는 게임 4개중 3개가 외국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입니다. 서브노티카 후속작은 언노운월드 인수해서 개발중이고 Project GoldRush는 체코 개발진 + 크래프톤 지원 눈마새 게임은 몬트리올에 설립
그런데 칼리스토 프로토콜 조진거 생각하면 단순히 개발사만 해외계고 경험 풍부하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맨 위에서 고삐를 쥐고 감수 관리하는 제작사 단계에서 충분히 안목과 경험을 쌓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비단 한국 업계만의 얘기가 아니라 해외에서도 똑같은 개발사라도 위에서 관리 감수하는 업체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결과물의 퀄리티와 평가가 오락가락하는 경우는 흔하니까요.
밑바닥부터 경험쌓기 vs 업계 네임드를 통해 경험쌓기 AAA부터 만드려고 욕심낸다고 경험치 못먹는건 아니죠 오히려 더 빠르고 많이 먹으면 먹었지 이번 칼리스토 통해서 느낀점도 아마 많을듯..
도데체 aaa 기준을 뭐로 보시는건가여 ? 대작 ? 게임성 ? 진심 궁금하네요...
AAA 첫경험인 호그와트도 잘나왔는데 거기 반도 못따라가는게 국내 회사 실태아닌가
과연 눈마새가 될지 돈미새가 될지
지금부터 제작들어가서 언제쯤 발매하려나?
https://toronto.citynews.ca/2023/02/08/krafton-announces-new-video-game-studio-in-montreal-with-fantasy-title-first-up/ 캐나다 언론에서 디렉터와 인터뷰한 기사가 있는데 일단 목표 개발기간은 4년이라 합니다. 싱글 어드벤처 게임이 될꺼라고 하네요
줍줍하러 다니고 맵만 개크려나
루리웹-6287836687
컨셉아트빼고 암것도 못정한듯
머리 데려와서 잘된 배그의 신화를 다른 게임에도 적용하려고 어디서 잘 주워오는데 애초에 배그가 잘 된 이유중에 하나가 그나마 현실적인 배틀 로얄이 그거 하나뿐이라는 희귀성인데 (물론 전작 비스무리한게 있기는 있었지만...) 너프된 복제품 만들어서 팔면 누가 산다고 저 짓을 계속하냐
디렉터 영입으로 영화처럼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아이디어는 매우 좋은데. .. 마블영화나 소니 퍼스트 게임처럼 크래프톤에서도 자사 게임들 수준이상 뽑도록 하는 기본 가이드와 고급 인력을 가지긴 가져야 할듯
그죠 근데 그런 기반이 너무 조악한게 현실이라.. 이거 다지는데에 돈이 많이 들어갈거같음 좀 진득하게 오랫동안 기반을 다져야지 돈 막 쏟고 실패했다고 콘솔게임투자에 손 떼지않기만을 바랄뿐
먹튀 개리엇도 그렇고 어째 외국 유명 개발자 데려와서 잘 된거가...
군상극이기도 해서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제작할지 모르겠네 차라리 삼국지 시리즈처럼 전략게임으로 나온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