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목과 계획은 버튼도 같이 적으려했으나...
시간과 집중력부족으로 레버만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곳은 "유저"정보 게시판이지 "뉴스"정보 게시판이 아니기에 잘못된 정보일시 다툼보다는 댓글로 의견교환으로 제대로된 정보를 알아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글쓴이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유저이며, PC를 업무용으로만 사용하기에 스마트폰으로 작성을 하였기에 오타 혹은 탈자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제가 사용하는 주기기가 PS이기에 PS게시판에 글작성하였지만, XBOX, 닌텐도스위치, PC등에도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커맨드 입력은 1P기준으로 키보드 숫자기판을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예를 들어 후방의 경우 <- 의 기호가 아닌 4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
어느듯 스트리트파이터가 출시된지 3개월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곧있으면 발매될 철권8과 함께 아케이드스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지난번 게시글들과 함께 레버 버튼의 특성 및 구매에 도움되셨으면 해서 이글을 작성합니다
대부분은 직접 사용해보고 적은것이기에 글로만 적은것이 아닌 경험에 의해 적은것입니다
다만 개개인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기에 다른의견이 있을수 있으니 유저분들의 댓글로 더좋은 정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1.레버의 선택
나름 수종의 스틱종류와 수종의 레버등 만져보고 대부분 자작해서 사용중입니다
레버는 보통 산와, 삼덕사등으로 구분합니다
더욱 세밀하게 구분이 가능하나 내용만 길어질뿐 영양가가 부족하기에 필요한것만 알려드리면 될듯합니다 ^^*
여기에 기본적인 4각, 올드게이머들을 위한 무각, 4각과 무각의 보완인 8각, 그외 변형 무각, 변형 4각등이 있습니다
4각레버
사진상의 레버는 호리 하야부사의 기본 4각레버입니다
보통 4각레버는 산와제 레버와 호리스틱을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레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최근 국내 완성형 아케이드 스틱의 경우 대부분이 4각레버를 채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4각의 장점은 정확한 대각선 입력에 있습니다
하단방어를 해야한다는 가정하에 정확하게 입력을 못해 1을 입력해야할것을 4로 입력되는 실수라던지, 혹은 가일등의 앉음과 뒤로모으기를 동시하는 1입력에대한 배려가 좋습니다
그외 철권의 앉아대시 33과 같은 입력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다만 정사각형의 형태로 인해 장기에프의 360도 레버회전등의 커맨드입력시 거부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사각형이다보니 지름이 상하좌우는 짧으며, 대각선은 조금더 깊기에 오래전 오락실 유저들에게는 이질감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8각레버
사진상의 가이드는 좌측부터 8각, 무각, 변형 4각, 변형 4각 II 등의 가이드입니다
8각의 경우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가이드입니다
기존에 4각이 적응이 힘들어 무각으로만 즐기다가 최근들어 8각으로 적응하여 사용중인데 스트리트파이터처럼 2D격투게임에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8각의 장점은 모든방향이 동일한 지름을 유지하면서 회전시에 4각 대비 회전커맨드 입력에대한 거부감도 덜합니다
특히 제가 달심유저라 일반 타격기가 4, 1등처럼 후방입력으로 연계기 혹은 근거리 공격을 할때 순간적인 입력이 필요한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요가프레임 (63214) 요가파이어 (236) 등처럼 90도 회전과 180도 회전등의 회전입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원래 무각유저였지만 8각으로 적응후 무각의 커맨드입력 실수가 늘어났습니다 ㅜㅠ
무각레버
무각레버의 대표적인 삼덕사의 303 307 309 시리즈입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자면 303 309 역시나 약간의 변형이지만 편의상 무각이라고 하겠습니다 ^^*
무각레버는 80년대 오락실 유저들이라면 아실수 있는 레버타입니다
특히 어린시절 가지고놀던 재믹스역시나 이타입으로 기억합니다
무각레버의 특징은 아무래도 회전기술의 특화입니다
전체적으로 걸리는 각이 없기에 2D격투게임의 레버를 돌리는 게임에 적합하지만, 철권 버추어파이터와 같은 정밀한 방향입력에는 부적합한편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8각레버에 적응한 글쓴이의 경우 다시 무각으로 플레이시 오입력이 제법 있습니다 ㅜㅠ
예를들어 요가프레임을 사용하기위해 63214손 입력을 하였는데 오입력으로 632147손으로 입럭되면 공중요가파이어 (공중에서 214)가 발생됩니다
스트리트파이터 선입력판정에 의해 214입력후 7로 인한 뒤점프를 같이 하게되어 공중에서 214를 입력한것과 같은 판정이 되는거죠
우스개소리로 애니메이션 "스코어 걸"의 여주인공이 장기에프 유저입니다
스크류파일드라이버를 시전시 레버튕귀기 기술이라는것을 사용합니다
이기술 역시나 무각에서나 가능한 기술입니다 (참고로 텐션도 다 죽어있어야 가능합니다 ㅎ)
변형4각
변형4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삼덕사 309의 (303, 307, 309도 독특하게 판매처마다 완전무각 변형무각 혹은 구리접점등 약간씩 다르더군요) 4각에 모서리부분만 둥글게 만든 가이드라던지...
산와의 좌우만 홈을 파서 좌우만 잘 걸리게 만든거라던지...
혹은 정사각형에 상하좌우에 레버사프트홈만 파둔 가이드등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4각은 회전계열의 커맨드보다는 3D격투게임의 정확한 방향입력에 특화되었다 생각합니다
8각같은 상하좌우대각선의 8방향이 같은 지름의 깊이가 아닌 대각선만 지름이 깊기에 어떠한 변형을 사용하더라도 상하죄우의 지름이 얕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변형4각은 적을 하다가도 회전형에도 애매하고, 정입력형에도 약간은 애매하더군요
다만, 대각선 상화좌우 모두에 대한 정입력에 약한 유저라면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2.레버 손잡이
보통 레버손잡이는 사탕형과 몽둥이형으로 나뉩니다
글쓴이는 사탕볼을 조금더 선호합니다 ㅎ
사탕형
사탕형은 보통 완성형 아케이드스틱에 대부분 사용합니다
사탕형의 장접은 파지에 좋으면 그립감이 좋다는겁니다
또한 몽둥이형대비 무게중심이 상단에 있기에 회전기술에 조금더 안정감을 줍니다
하지만, 몽둥이형에 비해 짧아지는 단점이 있어 파지법이 여러가지로 나뉘기도 합니다
보통 텐션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어, 텐션을 조금 보강하여 사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산와 오리지날, 산와 메탈 등의 레버손잡이를 사용해보았지만, 갬성?? 때문인지 브룩에서 출시된 원목 볼사탕 손잡이가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저렴한 (반값) 삼덕사에서도 원목 사탕형 레버가 판매중입니다
몽둥이형
몽둥이형은 동일 샤프트길이 기준 손잡이가 길어집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는데 무게축이 고루다보니, 텐션이 사탕형대비 조금더 강하다 느껴집니다
또한 동일 재질이라도 (사진찍어둔게 없지만, 브룩 원목몽둥이형 및 프라스틱 몽둥이형등을 모두 사용해보니) 사탕형대비 가볍다고 느낍니다
무게중심이 고르게 퍼져있어서 인지 중립복귀가 빠르게 느껴지며, 대시등 44, 66등의 입력에 더 잘 맞는 느낌입니다
철권등의 3D격투게임등에서는 사탕형보다는 몽둥이형이 더 낫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그립감은 사탕형을 사용하다 몽둥이형을 사용하면 볼륨감이 적은느낌입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더 빠른 조작시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회전계 컨트롤은 사탕형을 추천드리며, 정확한입력 혹은 텐션계 입력은 몽둥이형을 추천드립니다
3. 레버의 텐션
보통 산와제 제품들은 스프링텐션을 사용하며, 삼덕사는 고무텐션을 사용합니다
다만 309같은 일부모델은 고무와 스프링을 모두 사용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아이에스티몰에서 캡쳐해온 참고사진입니다
텐션이 강하면 중립이동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손목등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단시간에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그 피로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확한 컨트롤에 방해를 주기도 합니다
몽둥이형의 경우 텐션이 약해도 의외로 중립복귀가 빠르지만, 사탕형의 경우 중립복귀가 느린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사무라이스피리츠 같은 경우 의외로 가장약한 텐션이 컨트롤이 쉽기도 하기에 사람마다 성향에 따른 호불호가 극명합니다
저같이 손발의 크기가 작은사람이나 여성의 경우 텐션이 약한것이 나을수도 있지만, 체중이 많이 나간다거나 악력이 좋은 유저들은 텐션이 약한 레버가 헐렁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2D격투게임의 경우 레버회전이 많고 부드러운조작이 많은편이라 부드러운 약한텐션을 선호하게되고, 철권같은 정확한 입력 혹은 44, 66과 같은 대쉬계열입력이 중요하며, 빠른중립 복구가 중요하다면 조금더 강한텐션이 필요할듯 합니다
4. 레버의 헤드크기
삼덕사의 경우 접점스위치의 위치로 레버조작 반경을 조작하는편이지만, 산와의 경우 헤드크기별로 별도 판매되기도 합니다
레버의 헤드크기가 생각보다 중요할수도 있는데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덕사의 경우 303 307 309에 따른 헤드의 크기가 각기다릅니다
헤드의 크기가 달라지기위해 스위치의 위치가 벌려지거나 좁아집니다
삼덕사의 헤드가 크다는것은 스위치의 간격이 넓다라는것을 의미하며, 간격이 넓어지기에 회전반경도 커집니다
커진만큼 조금더 정확한 커맨드입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전반경이 커진만큼 회전시 더많은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236손 파동권 입력시 회전각이 커진 레버의 경우 조작하는 왼손이 더 긴거리를 회전시켜야하지만, 스위치의 간격이 가까운 작은 헤드의 경우 큰헤드에 대비 더 짧은 거리의 이동으로 스킬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힘이좋고 움직임이 큰 유저라면 스위치간격이 넓고, 헤드가 큰 모델을 추천드리며, 정확한 조작과 작은움직임으로 섬세한 컨트롤을 한다면 가까운 간격의 스위치에 헤드가 작은 모델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산와의 경우 삼덕사와는 다르게 오로지 헤드크기만으로 조작감이 달라집니다
일전에 SF6게시판의 어떤분의 질문으로 답변드렸지만, 헤드가 크고 작음으로 인한 장단점이 확실합니다
특히 산와레버의 특성상 직접스위치 조작으로 인해 해도가 커지면 정해진 위치에 있는 상하좌우 버튼들을 더 빠르게 누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가 커진만큼 대각선입력에 대한 이점이 생깁니다
헤드가 커지니 대각선 1을 입력한다는 가정하에 더 정확한 더빠를 2와 4의 동시 입력으로 1이 입력됩니다
또한, 더빠른 입력이 가능하니 작은헤드보다 더빠른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 타격-러시캔슬-타격-러시캔슬-타격 캔슬 SA 등을 쓴다고 가정시 성격이 급해 레버조작이 끝나기전 버튼을 눌러서 잘못된 필살기가 나가기도 하는제 그런경우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다만, 헤드가 커진만큼 1, 3등의 입력은 쉽지만 단독 4, 6등의 입력시 실수로 2등이 눌러져 1, 3의 오입력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각의 경우 헤드가 너무 크면 오입력이 많아질듯하며, 4각등의 대각선 지름이 커 깊이가 깊은 입력이 거부감이 들때 사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5. 레버의 스위치 접점방식
삼덕사의 간잡입력방식 과 구리접점 그리고, 직접접점방식
접점방식은 보통 스위치식과 구리접점방식 그리고 스위치식에서 직접감압식과 간접감압식이 있습니다
직접감압식
일반적으로 산와제 스틱등에서 주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4방향의 스위치에 가까운곳에 스위치가 직접 누르게 되어있어 조금더 정밀하게 조금더 빠르게 입력이 가능합니다
다만 산와의 4각레버처럼 정확한 커맨드입력을 요구하기에 한쪽방향의 스위치가 눌러지지않아 커맨드 오입력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반대로 간접입력방식 처럼 입력부위가 넓어 좌우로 움직이고 싶은데 실수로 대각선 앉기가 된다거나 하는 오입력은 일어나기 힘듭니다
철권, 버추어파이터와 같은 빠르고 정확한 커맨드 입력에 용이합니다
간접입력방식
스위치 앞으로 철판을 하나더 대서 레버봉의 움직임을 더 넓은곳에서 스위치를 누르게 만들었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직접감압식보다는 레보봉과의 거리가 있기에 조금더 넓은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다만 조금더 안정적인 대각선 입력등에 용이해서 넓은 범위의 조작에 용이합니다
정밀 조작보다는 큰 회전입력등 움직임이 많은 2D격투게임에 용이합니다
보통 국내삼덕사 및 저렴한 레버에 보편적으로 이용합니다
구리접점방식
구리접정방식은 거의 국내에서만 사용되다시피하는 방식입니다
정확도가 떨어지며, 유지보수가 힘들어 잠시 사장되었다가 최근 그수요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스위치방식에 비해 소음이 없으며 부드러워 회전 커맨드에 용이합니다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구리간격을 조절하여 내손에 맞는 커맨드입력간격조절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지보수가 어렵다는 말은 유지보수를 내입맛에 맞출수 있다는 반대의 의미도 됩니다
특히 아케이드게임, 슈팅장르, 횡스크롤액션등 격한레버조작에 용이합니다
스위치 방식에 비해 가장 부드럽습니다
그외 여러가지
연장샤프트
저는 자작으로 만들다보니 아케이드캐비넷의 재료가 MDF합판입니다
그것도 무려 15T (1.5CM) 두께이다보니 샤프트가 상당히 짧아집니다
연장시프트가 필수입니다 ㅎ
다만, 몽둥이형의 경우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일반유저의 경우 손이 크다거나, 손가락이나 손이 두껍다면 파지를 위해서 연장샤프트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샤프트의 길이가 길어지면 지렛대원리 일듯한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더 작은힘으로 레버조작이 가능해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텐션이 줄어듭니다
조작감이 크게 변하기에 경험이 필요합니다
중립복귀를 빠르게하기위해 텐션을 강하게 하고싶지만, 손목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강한텐션옵션에 연장샤프트 사용도 괜찮을듯 합니다
2T(2MM) 두께의 PC 두장으로 만든 스틱에는 샤프트연장이 필요없습니다 ㅎ
레버이지만 레버가 아닌 히트박스라는것이 있습니다
레버조작역시 샤프트의 헤드부분이 상하좌우에 위치한 스위치를 누름으로서 방향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레버가 아닌 스위치로 만든 조작방식이 있습니다
자작 아케이드스틱과 아이에스티몰의 메이크스틱식 히트박스입니다
히트박스는 올드유저보다는 신규유저 혹은 PC의 키보드등으로 조작하시던 분들에베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적응이 필요하며, SOCD등의 작동방식등도 필요합니다
히트박스에 적응해보고자 아이에스티몰의 히트박스를 사용했지만 적응에 실패하였습니다
제기준 적응실패의 원인은 올드유저이다보니 레버에 익숙하며. 특히 제 손가락 엄지와 중지의 거리가 20CM정도로 짧으며, 키보드 컨트롤시 우측손 방향키조작과 좌측손 버튼조작의 습관으로 좌측손 컨트롤이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ㅎ
그래서, 상판교체형 스틱을 만들어봤습니다
제기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24MM 버튼보다 16MM 스위치를 사용하여 키보드와 유사한 간격과, 엄지손가락의 8버튼 (점프버튼) 이 하단에 있는게 부적응으로 키보드 방향키방식이 더 맞더군요
그리고, 리버셜버전으로 우측손 컨트롤을 해보니 좌측손가락이 굳은거에 비해 더 쉽게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이제 굳어버린 뇌와 신체능력이 더이상의 다른 적응을 거부하여 아이들 PS4용으로 넘기게 되었습니다 ㅜㅠ
삼덕사의 모델번호 보기와 완성형 아케이드스틱 레버교체시 도움될 내용
303 307 309 등 모델번호가 있습니다
그다음 M이니 F니 J 이 이상한게 붙습니다
모델명뒤 K J 등이 붙는데
K는 국산모델 호환용 (4볼트용)
J는 외산모델 호환용 (6볼트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K형보다는 J형으로 구매하셔야 호리제 스틱들과 호환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기모델명과 더불어 M F등도 있습니다
아무표식이 없으면 목이 있는버전
M 낮은 목이 있는 버전
F 목이 없는 버전
보통 M이 목없는 버전과 호환이 된다지만, 그냥 목없는 버전으로..
보통 30X FJ 버전으로 구매하시면 왠만한 외산 스틱과 호환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
구형스틱 (PS3용 혹은 PS4용) 또는 비라이센스 스틱의 활용과 관련된 도움글
브룩사에서 판매중인 윙맨커넥터입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사용해보고 봉인중입니다 ㅎ
자작 아케이드스틱들이 브룩사의 PS4용 파이팅보드입니다
사용못하다가 요놈을 사용해보니 웬걸 제대로 잘 됩니다
심지어, 스위치의 프로컨부터 엑스박스 엘리트패드까지 잘 지원됩니다
다른 사용자의 글을 보니 PS2 구형 아케이드스틱도 지원되더라네요
기본적으로 XINPUT PC용으로 인식시킬수 있다면 대부분 지원될듯합니다 (지원 리스트는 브룩 공식사이트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그외 옵션으로 메크로 기능까지 지원되더군요
결정적으로 동일 브룩사의 업그레이드 기판보다 1만원정도 저렴한데도 전문지식없이 USB케이블에 연장만 시켜주면 인식이 됩니다
요즘 확실히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의자에 앉아서 게임을 하면 1시간만 지나도 허리가 아픕니다 ㅜㅠ
8Bitdo 의 새턴판 복각패드입니다
유선 연결이지만, 작동 잘되며 인풋렉도 거진 없는듯 합니다
아이에스티몰에 문의결과 기존 사용기판의 인풋렉에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6버튼 파이팅패드를 사용해보니 지금의 복잡해지고 다양한 조작에는 생각보다 적응이 힘들더군요
다만 예전 스트리트파이트 제로 시기의 격투게임등에는 편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혹은 스틱보다 패드사용이 더 편한 유저분이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사실 버튼도 같이 글을 적고싶었지만, 스마트폰으로 글작성의 한계와.,
몇시간째 스마트폰으로 글을 적으니 체력의 한계로 글의 정확도가 떨어져서 버튼은 다음기회에 글을 적어야 할듯합니다
양해바랍니다
빠른기간내 버튼관련 더 섬세해진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추가2.
유부딩을 위한 저소음 관련내용을 빼먹었습니다 ㅜㅠ
저소음 산와버튼과 함께 글적는다는게 버튼관련내용 지연시키면서 빼먹었네요
유부남들의 가정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유저 자작 정보도 충분히 올라올 수 있죠 애초에 원래 유저 뉴스 불펌 게시판도 아니고
답은 "레버리스"다 개편함
이건 추천감이다 말 그대로 진정한 유저정보...
유저정보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정감~
이거 보고 제 격겜 레버 세팅에 지금도 만족하지만 한번 바꿔볼까 고민되기도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스펙이나 옵션 시작하면 돈이 수십은 그냥 날아가죠 참아야 합니다
아 근데 그건 있어요 산와레버가 손목에 부담이 확실히 덜해요 손목 무리 오는거 같아서 국산 무각에서 산와로 갈아탔는데 국산 무각은 이제 철권 전용으로 사용 할려 합니다 ㅋㅋㅋ
격겜할때 요즘 패드로도 잘한다 어쩐다 하지만 90년대 아케이드 키드입장으로는 역시 스틱이 제일 편하더군요
오랜만에 읽게된 유익한 유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은 크라운을 좋아하는데 저는 산와를 좋아함 일본과 미국 아케이드업장 둘다 산와를 쓰고 있고
답은 "레버리스"다 개편함
유저 자작 정보도 충분히 올라올 수 있죠 애초에 원래 유저 뉴스 불펌 게시판도 아니고
브룩 윙맨 써볼까하는데 일단 렉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타키온쓰는중인데 지원은 되는거 같은데 렉이 있을까 해서... 인풋렉 거의 없다면 플스에 윙맨 껴서 써도 꽤 좋은 선택지 같네요!
구매전 아이에스티몰에 문의해보니 기존 사용하던 기판의 인풋렉을 그대로 따라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타키온기판도 지원합니다 일단 제가보유중인 파이팅보드로 윙맨 연결후 랭크매치 진행시 큰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수는 못되고 중수조금 넘는 실력이니 인풋렉을 느낄정도는 됩니다 ^^*) 타키온보드가 인풋렉에 강하기에 적용하셔서 사용하시면 도움되실듯 합니다
실사용 하신분의 귀한 댓글이군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제가 모 사이트에서 구입을 위해 보니 본문의 PS4 PS5 와 달리 PS5라고만 패키지에 적혀있네요. 혹시 이 컨버터가 전기 후기로 후기형은 PS5만 지원되게 바뀌었는지 혹시 아시나요? ^^
https://www.brookaccessory.com/PS%20All%20Products/list.html 브룩공식 홈페이지의 컨버터 안내페이지입니다 제가 구매한곳은 아이에스티몰입니다 브룩공식홈페이지에서 한글메뉴얼도 다운로드가능합니다 아이에스티몰 혹은 광고에서 알려주지않는 가이드도 포함되어있기에 참고하시면 도움되실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유저정보추
m30 패드가 편하더군요
이건 추천감이다 말 그대로 진정한 유저정보...
저는 철8 베타때 맞춰서 메이크스틱프로(올순정) 구매해서 몇일 해봤는데요 순정상태로도 아주 잘됩니다 다만 중립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살짝 느려서 대쉬가 약간 느리네요 스틱은 역시 이거저거 해보고 나한테 맞는걸 찾아야!
솔직하게 아케이드스틱은 인풋렉과 연관된 보드가 어떤보드를 사용하느냐와 나에게 맞는 레버가 무엇인지등이 중요한듯합니다 모양등은 왠만하면 크게 관여하지 않는듯해요 중립이 느리다고 느껴지신다면 삼덕사레버 혹은 산와레버시라면 텐션옵션 몇천원 내외이니 사용해보시면 조작감이 확 바뀌긴하더군요 추후 가능하면 작성하게된 버튼도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사용해보면 업체마다의 특징이 있기에 개개인에 맞는걸 찾아야된다는거에 공감합니다 ^^* 레버등의 가격이 생각보다 비산편은 아니기에 가이드와 텐션옵션 추가구매 고려해보시면 게임라이프가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다시 상자에 넣어놨습니다 정식판 나오기전까지는 스틱 쓸일이 없을거같아서요 맘같아서는 스틱이랑 버튼 다 바꾸고싶은데요 일단 써보고 나중에 고민해봐야겠어요 ㅋㅋ
레버가 달린 스틱은 모 회사 방문해서 직접 써보는 게 쵝오
멋진글 감사합니다
처음 가정용 격겜 입문용으로 아케이스드틱 좌식 나무로된거 높이 50 센티쯤 되는거 구입했다가 환타레버 구리접점방식,고무장력 느낌 모두 구렸고 버튼도 개당600원짜리 좀 쓰니까 끈적거려서 안나오는 경우도있고... 레버 아래쪽으로 가드하다가 나무 상판뽑히고 최악이었던 기억이있음 그 뒤로 어차피 한가지에 적응해야되면 기술력있는 일본 스틱들의 규격인 4각 가이드 산와레버 산와버튼에 적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매드캐츠 스틱 구매하고 그 이후 산와레버 산와버튼 뷰릭스배열 기본만쓰고있음 모든 스틱 교체없이 사용 가능해서 아주 아주 편함 레버 버튼 기술력 당연히 일본 못따라가니까 국산 뭐 무릎레버면 뭐 철권하기 가장 좋겠지라고 생각하지말고 직접 한번 진득하게 써보길... 대부분 순정 산와레버 뜯어내고 왜 국산레버 교체하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됨...... 국산 환타레버에대한 아주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
철권 기준으로는 산와보다 삼덕사 개조가 훨씬 낫다는 게 더 일반론적인 이야기입니다. (특히 풍신류 특유의 중립 커맨드 입력 면에서) 버튼 배치도 뷰릭스보다 느와르가 철권에 편한 편이구요. 개인 편차는 개인 편차고 이 댓글 보시고 굳이 산와에 뷰릭스버튼을 철권에 쓰진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오락실 세대라 손맛때문에 판테라 하나 소장하고 있기는 한데 똥손이라 철권에서 6n23커맨드랑 백대쉬가 안되서 결국 키보드만 쓰고 있네요 ㅠ 처분해야하는데 참 ㅋㅋㅋ
멋진 글 감사합니다. 격투게임 정말 재밌어!!!!
나도 소음문제 아니면 스틱 쓰고 싶었는데...ㅎㅎ
결혼한 아재 게이머들중 스틱 유저들은 소음떄문에 눈물을 머금고 패드로 돌아서는 경우 많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저소음 버튼관련글도 같이 적었어야하는데 놓쳤습니다 현재 산와 저소음 엘라스토머 버튼사용중입니다 더 조용한 게이머핑거 버튼도 있지만, 타건감이 없어서 저는 엘라스토머로 만족중입니다 사실 엘라스토머도 타건감이 부족합니다 ㅜㅠ 동영상도 준비중인데 글로 설명하자면 일반 산와버튼이 플라스틱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면 엘라스토머는 나무가 부딪히는 둔탁하지만 시끄럽지 않은 소리가 납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
삼덕사 레버에 사탕봉만 산와와 비슷한걸로 바꿔서 쓰고있습니다. 산와느낌은 너무 가벼워서 적응못했어요... 삼덕사가 그나마... 어릴적 추억의 느낌하고 비슷한거같기도하고..그러나 소음때문에 그냥 장식입니다... 시끄러워서 잘못써요 ㅎ 이젠 게임을 해도 오래 집중해서도 못하겠고
글 잘 읽었습니다ㅎ 그런데 m30에 fgc컨버터로 플스5 연결이 되나요? 저는 안 되더라구요; 호환목록에도 없었고요.
게시글에 답이 숨어있습니다? ㅎ 모드를 XINPUT 모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보니 왠만하 저렴이 컨트롤러들도 XINPUT만 지원되면 잘 작동이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히려 최신모델인 팔얼블이 지원이 않되서 다시 해보려다 접었습니다 ㅎ 집에 컨트롤러가 약 20여종정도 있는데 대부분 지원되더라구요
아니요 플스4용게임을 플스5에서 돌리면 작동하지만 플스5용을 돌리면 작동안합니다 어디까지나 하위호환 개념으로 지원을 하는거지 플스5전용게임은 라이센스를 얻은 패드 스틱만 가능합니다 몇개되지도 않아요 제가 그래서 이번에 호리파이팅커멘드 옥타를 삿습니다 국내에서 m30보다는 약간 더 비싸게 파는 사이트도 있으니 그거 사세요 기술도 더잘나갑니다 m30보다
이걸 물어보려는 뜻이었어요. 가령 듀얼쇼크4 보드를 내장한 메이크스틱의 경우엔 이 컨버터를 물리면 플스5용 '격투게임'에는 지원이 됩니다. 듀쇽4로 플스5버전 스파6를 할 수 있는 셈이지요.
개인적으로는 레버를 선택하지 않는 것을 제일 추천....다년간 레버만 써와서 레버 아니면 힘든 경우라면 어쩔 수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패드나 레버리스로 가는 게 편의성이든 조작성이든 모두 낫네요
저는 엄지손가락에 무리가 가서 패드는 좀 어렵더라구요.
최근에 메이크스틱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플4,5 둘다 터치 패드가 있는데 스틱에서는 아무 버튼을 눌러도 되지않습니다. 혹시 제께 잘못 된건가요?
구형의 경우 혹은 옵션이 낮은경우 터치패드버튼이 제외되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기판은 터치패드 커넥터가 존재합니다 구매하신 메이크스틱의 모델이 터치패드버튼이 장착된 모델인지 롹인이 필요해보입니다 만약 터치패드버튼이 있지만 작동하지 않는다면 AS가 필요해보이며, 혹은 버튼의 커넥터가 빠졌을 가눙성도 있습니다 이미지컷은 퓨전보드의 커넥터 설명이미지를 아이에스티몰에서 가져온겁니다 구매하신 메이크스틱의 사용된 보드가 무엇인지 확인하셔서 버튼이 만약 없다면 버튼을 추가하시는 방법도 있숩니다
경험상 4각레버를 쓸 때는 팔로 레버를 돌리는 게 아니라 손목을 써서 힘을 줄여야 하더라구요. 안 그러면 대시 입력하다 전방점프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요. 이것 때문에 길티기어 할 때 고생 좀 했습니다ㅋ 저는 무각이랑 4각, 원4각도 써보다가 세이미츠 8각레버에 정착했는데, 8각이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다만 무각 주로 쓰던 분들은 돌릴 때 드르륵 걸리는 느낌이 거슬리거나 미묘하게 입력시간이 늦춰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킹오파 쿄 짤무식 같은 거 쓸 때요. 그리고 스틱의 무게도 은근 중요합니다. 너무 가벼우면 고정이 안 돼서 불편하더라구요.
만날 기통 뜯고 부수고 뜯고 부수고 커맨드에 대한 피지컬은 그냥 중상따리인 개인적인 의견은 가장 정확하고 무난한게 좋은게 산와 4각임. 종국에는 결국 이게 격투게임 2D 3D 다 할거면 산와 4각이 가장 무난함. 문제는 한국인의 아케이드 느낌을 전혀 살려 줄 수 없고 이질감이 들지만... 어차피 요즘 유저들 오락실 존재 자체를 모르니... 가장 무난하게 가려면 산와 4각 가야함 절대 산와에는 무각이나 8각 가이드를 달지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세이미츠는 버전 별로 차이가 극명해서 보통은 슈팅 게임 할 때 좋은 압력과 성능을 자랑함. 격투 게임 커스터마이징 된 녀석들은 철권도 좋고 스파도 괜찮고 하지만 가격대와 커스텀 특유의 호불호가 갈려서 정말 잘생각해야함. 세이미츠도 자신이 커스텀 할거 아니면 무조건 4각임. 그리고 옛날 아케이드 느낌에 가깝고 스위치 감도(스위치 핀을 구부려서 커스텀 할 수 있기는 함)를 자신의 손에만 맞게 만들 수 있다면 삼덕사 녀석도 좋은 선택임(문제는 이 녀석은 제품이 들쭉날쭉이라..) 한국 스파대시 초고수(세계1위)인 '검은켄'님이 삼덕사 들어간 조이트론 EX레볼루션 V2로 강제연결 콤보인 CPS 콤보를 거의 자유자재로 쓰는거 보면 진짜 처음 사서 입문 할거면 조이트론도 좋은 선택임. https://www.youtube.com/shorts/oevcvbthC-A 검은켄님 CPS 가일 콤보 모음
PC판 철권용으로 쓰고 있는 8Bitdo Pro 2.
무슨 격겜에 무슨 레버가 좋다는건 개인의 취향과 적응의 차이가 큽니다. 본문에서 무각레버는 3d격겜보다 2d격겜에 더 적합하다고 쓰셨지만 스파, 킹오파, 길티와 같은 2d격겜에서는 산와, 세이미츠와 같은 사각, 팔각레버가 대다수인 반면에 철권은 무각레버 유저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