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문에 따르면, 다음 갓 오브 워 작품이 준비 중일 수 있으며, 최근 등장한 새로운 용어인 하프 시퀄(half-sequel)일 수도 있습니다.
신빙성 있는 정보 유출과 루머로 유명한 트위터 사용자 ViewerAnon은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새로운 DLC 또는 하프 시퀄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갓 오브 워 작품'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가 더 많은 갓 오브 워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은 전례가 없는 일이 아닙니다. 앞서 산타 모니카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채용 공고에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속편의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채용 공고에는 과거 갓 오브 워 게임에 대한 지식이 있는 전투 디자이너를 찾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유명 유출자이자 커뮤니티 회원인 The Snitch는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DLC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8월에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산타 모니카가 속편이나 DLC와 같은 더 많은 갓 오브 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하프 시퀄'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프 시퀄이란 무엇인가요?
하프 시퀄: 미화된 DLC?(Half Sequel: A Glorified DLC?)
하프 시퀄은 정식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지만 DLC보다 더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는 독립형 확장팩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질문은 왜?
최신 AAA 게임은 제작 기간이 그 어느 때보다 길어지고 있습니다. 대작 게임일수록 그래픽이 크게 향상되고 더 크고 사실적인 세계를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게임 개발에 10년 이상이 걸리는 상황에서 하프 시퀄은 스튜디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특히 PlayStation의 언차티드와 같은 게임에서 일찍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유산과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와 같은 게임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게임은 규모는 작지만 스토리는 계속 진행되며, DLC와 달리 플레이어에게 독립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
이 새로운 개념의 작은 게임은 팬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게이머가 이 도입을 반기고 있습니다. Reddit 사용자 Severe-Committee6240은 관련 게시물에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토론에서 u/Dependent-Cheek7109
의 댓글
GamingLeaksAndRumours 에서
한 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이러한 게임은 DLC처럼 메인 코스가 끝난 후 디저트로 간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음 대작이 나오기 전의 애피타이저도 아닙니다. 이러한 하프 시퀄은 개발자가 오랜 기간, 어쩌면 수년에 걸쳐 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일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하프 시퀄 트렌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걍 dlc 스탠드얼론이라고하던가 별 ㅈ같은 단어를 만들어내네 ㅋ
DLC => 1-2만원대에 파는 작은 싱글경험 업데이트, 하프시퀄 => full price 받기 애매하지만, 조금 dlc 지만 분량을 늘려서 full price 60~80% 받기 위한 규모의 게임. 이래저래 돈 벌려고 별별 개념 다 나오네...... 사실 어쭙잖은 DLC 분량 3-4시간짜리 만들어서 2만원에 파느니..... 8-12시간짜리 제대로된거 4만원-5만원에 파는게 낫긴 하지.....
설명 보니까 그냥 스텐드언론 아님? 하프시퀄은 뭐임?
언차 잃유같은 포지션인가본데
제발 나와주세요 거대보스전 하나만 기깔나게 넣어줘용ㅠ
제발 나와주세요 거대보스전 하나만 기깔나게 넣어줘용ㅠ
설명 보니까 그냥 스텐드언론 아님? 하프시퀄은 뭐임?
산타모니카가 만드는 바이오하자드 보고 싶은 사람. 추천!!!
언차 잃유같은 포지션인가본데
쩜오여???
걍 dlc 스탠드얼론이라고하던가 별 ㅈ같은 단어를 만들어내네 ㅋ
상술이 점점 늘어남ㅋㅋㅋ
어크 미라지도 DLC 스탠드얼론급인데 진짜 별 희한한 단어를 쓰는듯
잃유 규모는 사실 풀사이즈지 멀티도 들어있고
단순히 컨텐츠가 충실한지 여부가 아니라 제작방식을 말하는것 같네요 게임을 밑바닥부터 다시 만드는게 아니라 기존 엔진과 리소스를 활용해서 확장하는 개념을 말하는것 같네요 잃유 같은 경우에도 원래 언차4 DLC로 계획한거라 언차4 디럭스나 시즌패스 구입자들에게는 무료로 줬죠
DLC => 1-2만원대에 파는 작은 싱글경험 업데이트, 하프시퀄 => full price 받기 애매하지만, 조금 dlc 지만 분량을 늘려서 full price 60~80% 받기 위한 규모의 게임. 이래저래 돈 벌려고 별별 개념 다 나오네...... 사실 어쭙잖은 DLC 분량 3-4시간짜리 만들어서 2만원에 파느니..... 8-12시간짜리 제대로된거 4만원-5만원에 파는게 낫긴 하지.....
스탠드얼론이라는 10년도 전부터 쓰던 용어가 있어요 ㅋㅋ 파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때도 달만 쓰던 용어인데...
스탠드언론은 사실 단어 개념적으로만 따지면 => 이 dlc는 본게임 없이 그냥 이것만 사도 돌아감.... 이라는 용어라... 뭔가 dlc 이상의 개념으로 만든거로 보입니다.
대충 어크미라지같은 타입이라고 보면되것군요?
잃유 처럼 잘 뽑아내주면 땡큐지 뭐
산타모니카 는 결국 새로운 ip는 아직이구나 ㅠ
아들놈만 아니길 바란다.. 아들놈 파트 너무 잼없었어
오픈월드로 만들어줘
지금 저 자료 언급한넘 스파이더맨2 30 . 60프레임 밖에 없다고 사기친넘
아트레우스 시점의 스탠드 얼론일수도 있겠네
아들&흑인여자애 파트, 후반 날림파트만 제외하면 너무재밌게즐긴게임
안그래도 지루한 파트인데 흑인애가 얼굴 표정할때마다 노인네 미간주름이 생겨서 악의적이다싶을만큼 얼굴이 못생겨지는데 성격조차 초반엔 예의 잔뜩 차리더니 얼마 안되서 "ㅆㅂ 생각을 좀 해라 ㅄ아" 하는 투로 오락가락하는게 진짜 엉망진창.
흑화한 드워프,,, 그 이름 뭐드라... 그 아재 이야기 다 안 끝나서 그거 끝내야함.
솔직히 갓옵은 아캄시티-아캄오리진마냥 동일한 시스템으로 게임 여러개 나와도 환영함
외전이라는건가
이번엔 그래픽좀 업그레드해서 나와라. 1이랑 너무 차이가 앖더라
가격만 적당하다면 대환영이지만...
독립형 확장팩 이라는 표현 보고 저는 ps4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가 떠올랐는데 소니 퍼스트이면서 스탠드얼론으로 나온 DLC 전례가 있으니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스탠드얼론 dlc류는 재밌기가 쉽지 않음. 진짜로 재밌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으면 그냥 더 투자해서 풀 게임으로 만들었지 ㅋㅋㅋ 애매하니까 애매한 게임으로 나오는 거임
다음작은 아들이 알고보니 딸 이였다는 스토리면 재밌겠는데...;;
독립적으로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