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11월 10일부터 신형 PlayStation 5(PS5)를 발매한다.
가격은 「PS5(Ultra HD Blu-ray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판)」가 66,980엔, 「PS5 디지털 에디션」이 59,980엔.
신형 가운데, Ultra HD Blu-ray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판(형번:CFI-2000A01)의 평가 기재가, 발매를 전에 SIE로부터 받았다.
급하게 개봉해 내용을 확인해 보았다.
부속품은 별로 변화 없음, 「스탠드」의 차이에 주목
우선 기본적인 곳을 살펴보자.
신형 PS5는 바디가 30% 이상 소형화해, 중량도 18%(디지털 에디션)에서 24%(디스크 드라이브 탑재판) 가벼워지고 있다.
다만, 사이즈는 바뀌었고 구조도 다소 변화하고 있지만, PS5로서의 성능에는 변화는 없다. 스토리지 용량이 825GB에서 1TB로 증량되고 있어 그것이 유일한 변경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첫회 출하판의 PS5(디스크 드라이브 탑재판, CFI-1000A)를 가지고 있어, 그것과 비교하면서 진행해 간다.
먼저 패키지에서 보자. CFI-1000A의 패키지는 처분해 버렸으므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한층 작게는 되어 있다.
들어있는 것은, USB 케이블이 양단 USB Type-C의 것이 되었을 정도로 큰 변화는 없다. 컨트롤러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흰색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다.
유일하게 새롭게 추가된 것이 A의 글자와 비슷한 투명한 플라스틱 부품. 이것은 가로 방향으로 설치할 때 디스크 드라이브부에서 기울이지 않게 하기 위한 "발"로, 본체 중앙의 슬릿부에 꽂아 사용한다.
덧붙여 종래 모델에서는 세로 두어·가로 두어 겸용의 스탠드가 동고되고 있었지만, 신형은 없어졌다. 가로 두어 때는 부속의 투명 스탠드를 사용해, 세로 두는 경우에는 별매의 「세로 두어 스탠드」의 이용이 강하게 추천되고 있다.
덧붙여 이 세로 두어 스탠드는 초대 PS5에서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이하 신형에 대해서는, 이 스탠드를 붙여 사용하고 있다. (일부 비교 사진으로 본체끼리 가까이 찍어 촬영하기 위해 제외하고 있다)
사이즈는 30 % 변화, TV 주위에 더 두기 쉬운 사이즈로
그럼 실제로, 초대 모델과 비교하면서 봐 가자.
이것을 보고 '의외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이렇게 다르다'고 생각하는지는 의견이 나뉘어질지도 모른다.
다만, 초대 PS5는 정직 게임기로서 꽤 크고, TV 주위에 두는 가전으로서도 한계에 가까운 사이즈였으므로, 신형의 사이즈감은 꽤 바람직하다.
잘 보면, 세로 두었을 경우의 풋 프린트 자체는 거기까지 변하지 않고, 이것은 안정성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도 느낀다. 특히 디스크 드라이브 첨부의 모델은 그만큼 두께가 있으므로, 아무래도 차이는 느끼기 어렵다. 다만, 높이·깊이의 차이는 잘 아는 것은 아닐까.
커버의 모서리는 신형이 조금 둥글다. 이전부터 뒷면의 배에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실은 작은 「△○□×」마크의 집합체였지만, 이것은 이번에도 답습되고 있다.
또, 케이스의 표면은 매트인 마무리였던 초대 모델과 달리, 신형은 광택 마무리가 되어 있다.
본체 정면에 있는 인터페이스는 두 가지 모두 USB Type-C로 바뀌었다. 한쪽이 전송 속도 10Gbps의 단자로, 다른 한쪽이 통상의 단자이므로, 컨트롤러의 충전에는 통상의 단자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약간의 일이지만, 디스크 배출용의 이젝트 버튼은 중앙이 아니고 드라이브측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것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말하면 상당히 고맙다. 종래는 중앙에 전원과 나란히 있어 어느 쪽도 검은색이므로, 「어느 쪽이 전원으로 어느 쪽이 이젝트인가」가 알기 힘들었다.
이번은 드라이브가 분리식이 되었기 때문에이기도 하지만, 이젝트 버튼과 전원의 위치가 명확하게 나뉘어 사용하기 쉽다.
배면의 단자는, 위치야말로 변하고 있지만 수·사양적으로 변경은 없다.
디스크 드라이브는 착탈식으로. 구형과의 주된 차이는 「커버의 분리의 용이함」
이번 신형의 큰 변화가 울트라 HD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착탈식'이 된 것이다.
드라이브가 있는 쪽은 조금 푹신한 모양으로, 아래 부분에 「△○□×」의 마크가 있다.
드라이브는 분리도 설치도 간단. 덮개를 당겨 분리하고 끝에서 드라이브를 분리합니다. 드라이버 등은 불필요하다.
단지 착탈식이 되었다고 해서 이용자가 자주 제거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디스크 드라이브 없는 모델을 구입한 경우에도 후부는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아마 이런 이유는 SIE 측에서 생산·출하할 때의 수량 조정이 하기 쉽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생산 단계에서 "드라이브 있음 모델" "드라이브 없음 모델"을 나눌 필요가 있었지만, 신형 구조라면 생산 후 출하 직전 어느 쪽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출하량 조정도 생산 심플해진다.
소비자에게 있어서의 이점은 한정적이지만, 「출하량이 안정하기 쉽다」라고 하는 숨겨진 이점은 있을 것이다.
최초 기동시에는 드라이브를 「넷으로 인증해 업데이트한다」작업이 행해진다. 따라서 디스크 드라이브가 있는 PS5를 사용하려면 인터넷이 필수다. 뭐, PS5 자체가 넷 필수라고 말해 좋은 기기이므로, 여기는 그다지 문제가 아닐 것이다.
영상 자체는 아무런 문제 없이 볼 수 있으며, 당연히 화질 등에도 변화는 없다.
다만 조금 바뀌었을까, 라고 느낀 것은, 디스크를 마운트할 때의 「소리」이다. UHD BD는 고속 회전하는 미디어이고, PS5의 디스크 인식 소리는 조금 크고 귀찮을까……라고 느끼고 있었지만, 신형에서는 그것이 조금 작아졌다. 음, 재생이 시작되면 어느 쪽도 조용하고 문제 없고, 단지 작은 차이에 지나지 않지만.
그보다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 것은 외부 커버가 매우 분리하기 쉬워진 것이다.
상하 2개로 분할된 적도 있지만,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벗어난다. 초대 모델의 커버는 떼어낼 때 「깨지는 것이 아닐까」라고 무서워지는 느낌이었으므로, 이 차이는 크다.
커버를 떼어내는 것은 먼지의 청소에도 유용하고, 스토리지의 교환도 간단해진다. 스토리지 교환에는 나사를 하나 분리해야 하지만 그만큼. 매우 간단합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신형 PS5는 성능면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다. 동작음도 마찬가지로 조용하고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고 발열도 마찬가지다. 상세하게 소비 전력 등을 비교하면 차이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에는 시간의 관계도 있어 검증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신형이든 구형이든, PS5인 것에 변함은 없다」의 것이다.
신형은 환율의 영향도 있고 가격이 올라 버렸다. 구입한다면 신형을 추천하지만 만약 저렴하게 입수할 수 있다면 이전 모델에서도 전혀 문제는 없다.
입수성을 높이고, 거실 등에서도 더 두기 쉬운 사이즈가 된 것이, 신형의 최대의 차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래서 PRO 언제나옴?
다 좋은데 요 부분이 좀 못 생겼네... 배불뚝.
이 분 또 시작이네 ㅋㅋㅋ
프로 나오면 싫은게 아니라, 나온다고 한적도 없는데 계속 신형관련 게시글에 관계 없는 “신형은 됐고 프로는 언제 나옴?” "살 필요 없겠네 프로 존버한다“ 이런 댓글 계속 달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심지어 플스 4때는 신형과 프로 동시 발매했고.. 지금은 단독으로 신형만 발표해서 동일한 패턴도 아니어서요.
나오면 직접 사서 테스트 해보셔요.
이제 pro무새들 입 싹들어가겄네 ㅎㅎ
mogsal
그래서 PRO 언제나옴?
프로 발매 오피셜 인가요?
왜? 프로 나오면 싫어요?
당신말이 맞습니다
프로 나오면 싫은게 아니라, 나온다고 한적도 없는데 계속 신형관련 게시글에 관계 없는 “신형은 됐고 프로는 언제 나옴?” "살 필요 없겠네 프로 존버한다“ 이런 댓글 계속 달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심지어 플스 4때는 신형과 프로 동시 발매했고.. 지금은 단독으로 신형만 발표해서 동일한 패턴도 아니어서요.
다 좋은데 요 부분이 좀 못 생겼네... 배불뚝.
그래도 가로로 놓으면 좀 덜하긴하네요 ㅋㅋ 스탠드 비싼거 안사도되겠다..
플스가 임신해버렸어요
배불뚝도 문제지만 왜 흰색 커버까지 유광인지.
구동해보셨으면 궁금한게 플스5 구형 ‘호로롱’ 소음과 ‘고주파’ 소음 개선이 좀 되었을까요? 궁금합니다. https://m.ruliweb.com/ps/board/300421?search_type=subject&search_key=고주파 https://m.ruliweb.com/ps/board/300421?search_type=subject&search_key=호로롱
|||||i||||!||||
이 분 또 시작이네 ㅋㅋㅋ
또 시작이라니 무슨 말씀이신가요. 게시글 작성자 분 실제 구매하신 것 같아서 소음 여쭤보는 건데 잘못 되었나요?
이런 이슈가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네 그래서 루리웹 내 타 유저분들 사례 링크 첨부 드렸습니다. 소음이 구체적으로 개선되었는지 궁금해서요.
Avwatch기사 번역한거 같은데요. 게시글 작성자 분 실재구매라는건 어디에서 확인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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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직접 사서 테스트 해보셔요.
궁금하면 사서 해봐
고주파 호로롱 소리 안나고 잘 쓰고 있구만;;;; 이 정도면 어그로인듯… 플스4 프로 돌리면 지진났다고 할 사람이네
돈없는 애들 특징 불량글만 잔뜩 본다
??소음이 있었어요? TV옆에 둬서 TV소리에 묻혔던건가?
ㅋㅋㅋㅋ 이정도면 병 인데
일본은 당장 내일 출시인데.. 국내는 언제쯤이려나요, 소식이 없네요;
눕히는 방식 심하게 별로네;;; 사실상 세로거치대 구매해야 하는거군;;;
작아지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아지진 않았네요... 예전 플스2 슬림이 오리지날보다 엄청나게 작아졌던 느낌이었는데
디스크 꺼내고 뺄 때 마다 버튼 두개 중 어느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디스크 삽입 때 전면후면이 헷갈릴 때가 있었는데 신형에서 개선됐나 보네요.
위에만 유광이라니 배치가 안 맞는데?
저 조잡한 스탠드가 30달러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디스크 모듈이 탈착식이란게 신기하군요. 디스크 버전을 구입해도 디지털용 커버 구입하시느 분들이 있겠습니다 ㅎㅎㅎ
애초에 디스크버전이 디지털버전+탈착식모듈 세트로주는거 아닌가요?
디지털커버는 기본 사양에 없죠 별도구매 해야함
아니 스탠드 진짜..ㅋㅋ 그냥 디자인을 네모나게 만들면 안되나.?.
하이그로시 별로고 구형이 더 나은거 같음.
구형이 더 나을거까진 없는데, 디스크드라이브가 빠져야 좀 신형다운 디자인이 보일듯.
조금 작아졌으니 다른 제조사에서 네모나게 만들어줄수있는 겉커버라도 팔면 괜찮겠네요 흰거 떼내고 붙이면 되니까
슬림인데 두께보다는 키만 줄었군요ㅠㅠ
슬림 아닙니다. ‘신형’, ‘구형’으로 구분될 뿐입니다.
슬림은 만들생각도 없군요 프로까지 버텨야겠네요
플스4 초기모델 같네..
디지털 구매를 유도하는 의도된 배불뚝
디자인 진짜 ㅈ 박았네 …… 프로는 제발 잘나오길
프로나와도 디자인은 저럴듯.
이정도면 그냥 기존꺼 재고처리용으로 싸게 파는거 사는게 나을듯
장담컨데 플스는 앞으로 디스크판이 추하게 나온다 물리적 디스크를 서서히 없애고 싶어 안달이 났음
이쁘긴 한데 스탠드가 너무 비싸다… (T_T)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에러다..
플5는 역대 최악의 콘솔 디자인으로 남을듯
흥행은 역대 최고로 남을듯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99639?search_type=subject&search_key=ps5&view=gallery 중복인데 좀 확인하고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