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2 디렉터는 10년 전 원작에 용내림을 추가하고 싶었지만 기술적 한계로 인해 불가능했습니다.
과거에는 대규모 NPC 군중도 불가능했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의 가장 큰 특징인 용내림은 약 10년 전에 처음 생각되었지만 당시의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캡콤에서 오리지널 RPG를 총괄했던 이츠노 히데아키 드래곤즈 도그마 2 디렉터는 오토마톤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전작에서 불가능했던 점을 회고했습니다. 이츠노는 속편에 새롭게 추가된 용내림을 언급하며, 이는 폰이 의문의 질병에 감염되어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츠노는 "드래곤즈 도그마 2에서는 베르문트와 바탈이라는 두 국가와 폰을 감염시키는 전염병인 '용내림'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역시 전작에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였습니다. 당시 PS3의 한계로 인해 단순화되었던 AI의 행동은 속편에서 더욱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되었습니다."
또한 이츠노는 오리지널 드래곤즈 도그마에서는 현재 드래곤즈 도그마 2에서 화면에 등장하는 방대한 수의 NPC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번워스와 같은 큰 마을이나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시장 구역, 빈민가, 남쪽의 거대한 성 등 도시의 각 구역에서 수십 명의 캐릭터가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용내림과 NPC의 증가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플레이어들은 용내림을 치료하지 않으면 마을 전체를 전멸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공포에 떨며 알게 되었고, 이는 중요한 캐릭터가 전염병으로 사망하면 퀘스트가 중단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결과, 용내림은 게임 플레이어 사이에서 매우 논쟁적인 주제이며, 일부 플레이어는 이를 끔찍한 기능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미친 놈이네 ㅎㄷㄷ
옛날부터 정신이 나간 놈이었네
진심 이게 뭐가 재밌다고 넣고자빠진걸까 퀘스트 진행 불가면 맹목적으로 사냥만 계속 해야 하는건가 뭐 시간 지나면 주요npc는 부활한다곤 하지만..... 디메리트가 너무 큰 이런 시스템은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봄
기술적 한계 덕분에 그 X같은 요소를 피한거였구나 기술의 진보가 항상 옳은건 아니라구~
그나마 폰 죽이기, 해고여서 다행이지 막 희귀한 아이템 사용이였으면 안그래도 드랍률 잘 안나오는 게임인데 이거보다 더크게 난리났을듯
미친 놈이네 ㅎㄷㄷ
기술적 한계 덕분에 그 X같은 요소를 피한거였구나 기술의 진보가 항상 옳은건 아니라구~
옛날부터 정신이 나간 놈이었네
그나마 폰 죽이기, 해고여서 다행이지 막 희귀한 아이템 사용이였으면 안그래도 드랍률 잘 안나오는 게임인데 이거보다 더크게 난리났을듯
진심 이게 뭐가 재밌다고 넣고자빠진걸까 퀘스트 진행 불가면 맹목적으로 사냥만 계속 해야 하는건가 뭐 시간 지나면 주요npc는 부활한다곤 하지만..... 디메리트가 너무 큰 이런 시스템은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봄
진행 불가 터지지않게 관리하며 만일 터지면 관리못한 대가를 부활템 수급하는데에 쓰라는 의도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럼 관리라도 쉽게해주던가 해결법도 뭔가 생각을 하다만거처럼 그냥 죽여버리십시오 이것도 좀..
근데 들어보니까 중요한 NPC들은 하루~이틀 뒤에 자동 부활하고 그 이외의 NPC들은 일일이 살려야 한다고 함
반대. 일반 대체가 가능한 npc들은 교체되고 주요 NPC는 시체안치소로.
반대에요? 보니까 주요 NPC만 자동으로 살아난다고 하던데?
주요 NPC가 2~3일 자동소생이면 퀘 터진다고 난리날 이유가..
일단 제가 세이브백업 해놓고 어떻게 되는지 봐야할듯 너무 말이 달라서 직접 겪어봐야할듯
이 게임의 외적인 문제점이 이건데요 디시 애들로 추정되는 억빠들이 어떻게든 이 게임을 올려치기 위해 가짜정보까지 뿌리고 다닙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NPC가 자동 부활한다고 뻥치던 댓글을 보셨다면 가짜정보에 낚인 건데요 제가 봤던 걸 예로 들면 이런 것들입니다 (발매 일주일 전인데)메타점수 내일 나온다 게임 내 프레임은 최소 144 이상의 신적화 몬헌의 액션과 똑같거나 그 이상 게임 플레이 시간은 최소 80시간 이상 숨겨진 직업이 공개 분량의 두 배 이상 더 있음 … 용내림이 생기면 일정시간 이후 모든 NPC가 부활해서 아무런 손해가 없으므로 비판하는 사람이 나쁜 놈 거짓정보가 이 정도 수준
제일 좋아하는 겜은 뭐세요?
정보는 고맙습니다 그래도 일단 확인 해볼게요 순수한 호기심 때문에 궁금해서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나 확인하고 싶음 ㅋㅋㅋㅋ
풀 가격 주고 사기는 아깝고, 중고가 계속 내려가는데 최적화 패치까지 나오고 디렉터가 깔아놓은 게임 진행 자체를 막는 함정들 어느 정도 파악된 이후에 할인가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PS판은 벌써 반값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도 일단 환불했는데 나중에 크게 할인할 때 다시 해보려구요
저는 당일날에 7만원에 다렉에서 구매했어요 열심히 하고 있음 ㅋㅋㅋㅋ 플스는 다른걸 떠나서 30 프레임이 발목 잡아서 덤핑되는건 예상 했었음
여튼 많이 싸지면 그때 구매 하는것도 좋아요 취향 맞으면 재밌는 게임이라 ㅋㅋㅋ
ㅋㅋㅋ 어디서 웃어야하나..ㅋㅋ 1편에서 도시가 딸랑 두개있는데.... 거기서 저걸 시전하려했다고??
ㅅㅂ 이따위걸 만들었으면 세이브라도 제대로 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디렉터가 돌아이 맞다 이건
이게 뭔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10년씩이나…
ㅋㅋㅋㅋ
생각보다 오래된 ㅁㅊㄴ이였네
뭐 이런 요소는 캐릭생성시 하드코어 옵션으로 빼서 관리하는 게 욕을 덜 먹을 거 같은데
우리는 복잡하고 껄끄러운 시스템을 따로 모드로 빼고 재밌는 요소만 남겨서 초대박낸 디아블로라는 교과서를 누구나 알고있는데.... 재밌는 요소로는 안보이는데 왜 일부러 넣었는지는 잘 이해가 안됨
그런걸 생각할 인간이 세이브를 한개만 만들게 할 리가 없잖아요.
용내림으로 인해 뭐가 다이나믹하게 변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유저 엿먹으라는 장치. 그냥 와우 전염병 사태 보고 오 저거 쩐다 한번 해보고 싶다. 힙스터 기질 발병한듯. 여러모로 유저가 불편해야 할 장치들을 깔아두고 그게 왜 불편해지면 재미있어 지는지는 신경을 안쓴 느낌 그냥 불편하면 현실성 있고 재미있는거 아님? 이라는 일차원적인 발상.
반품하길 잘했네 제정신 아니구만
정신병자 디렉터 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ㄷㄷㄷ
용내림이 뭔가요?
동료캐가 걸리는 병인데 걸린채로 두면 마을 npc가 다 죽어요
파트너 캐릭터인 폰에게 걸리는 질병 스테이터스인데 폰이 지시를 듣지않고, 성격이 나빠지고, 스텟이 오르고(불확실) 최종적으로 용내림 상태가 최대가 된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면 주변 NPC를 학살합니다. 이렇게 되기 전 용내림이 걸린 폰을 해고 혹은 죽여야하며, 일이 터진 뒤에는 죽은 NPC를 살리기 위해 부활템을 찾아야합니다.
용내림이 뭐길래;;; 케릭터가 갑자기 미쳐서 눈뜨니까 마을 전멸시키는건가?
용내림은 펜더믹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만들고, 감염을 피하지 못한 경우 모두 죽거나 내 손에 피를 묻혀야 하는데 정신나간 PD 말고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폰 제작은 별생각 없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좋아하는 대상(반려동물, 가족, 친구, 연예인 등)으로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게임 속에선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동료잖아요. 그러니 유저들 반발이 심한 것도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사실상 애정을 가지고 커마한 캐릭터를 니가 직접 죽이라고 떠미는 시스템이니.
시스템 자체가 나쁜게 아님 그 시스템으로 재미를 못만들어내는 불쾌함만 주니까 문제인거지 다른 유능한 디렉터였으면 저 용내림이라는 전염병으로 개꿀 컨텐츠를 만들었겠지 예를 들어 감염이 된 폰들이 모여서 각성자를 습격하거나 방해하거나 위험으로 인도하거나 등등 각종 변수를 만들수있음에도 유저가 잠들어서 컨트롤 불가능한 상태에서 마을 전멸~ 같은 ㅄ같은 결과값만 보여주니 소외감과 불쾌감만 느끼는거지 게임인데 유저가 직관하거나 방어하거나 여러 방법으로 개입할수가 전혀없으면 그게 왜 있는 시스템이야
진짜 전염병처럼 천천히 점점 치명적이게 되는것도 아니고. 하룻밤 사이에 전술핵 떨군것마냥 싹다 죽는건 그냥 불쾌한게 맞지
이게 맞다고 봅니다.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용내림으로 스토리, 퀘스트 활용을 못함.
사실 용내림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용내림 시스템에 대한 제대로된 사후대책이 없다는게 문제라고 봄. 이를테면 용내림으로 메인퀘 관련된 NPC들이 죽음 -> 그런데 웬걸? 새로운 루트가 열려서 오히려 색다른 진행이 가능. 이런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는데, 이 풀어나가는 재미에 대한건 생각 못하고 디렉터가 1차원적인 생각에서 게임을 만들었으니... 그냥 재앙이 되버림
자연스럽게 스핑크스 퀴즈 랑 이어지게 했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게임 프로듀서가 제 정신이 아닌듯
두말은 필요가 없다 그저 "개똥겜" 어디서 콘솔에 요상한 짓거릴 시도 하려고 하고 자빠졌노 개 쓰레기겜
재밌고 좋은시스템이구만 나도 오래 전부터 생각했던거고
어디서 재미를 찾을수있는 시스템인지 궁금하네요 용내림이라는 저 시스템이 어떤 재미를 선사하죠 ?
이야 같은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하셨다고요? 디렉터 하시면 될듯
아이고 그렇구나 오래전부터 생각했던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같은 사람도 생각할 수 있는 콘텐츠라서 노잼인거잖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160429816
생각해보면 1도 개똥겜이였다가 흑주도 나오고 그나마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으니 ... 보스몬스터도 흑주도에서 다양해졌고
여전히 재밋기는 한데 결국 1편이랑 똑같이 아쉬운 점들만 많은 게임이 되버렸네. 게임 테마 마냥 또 반복이네 ㅋㅋㅋ. 그냥 또 흑주도나 내라
결국 자기 숙원 이루겠다고 넣었단 소리네. 허이구... 도시에 쓸데없이 물리엔진 적용한 npc 많이 넣어서 프레임 저하시킨 원인이 된 것도, 자기가 구현하고 싶었던 중세 모습 만들어서 사단난 것이고.
쟤가 아니라 흑주도 dlc감독한테 2편 만들게 시켰어야 했어...
기술적 한계로 못햇다는게 용내림 이었구나
결국엔 발전된 2편이 아니라 1편때 못넣은 것들을 우겨넣은 감독판에 가까운 게임이였던거네. 진짜 10년전 dlc 없는 1편때랑 똑같은 감상이 느껴짐.
졸라 특이한 아저씨네 ㅋㅋㅋㅋㅌ
이게 뭐 아주 대단한 아이디어인줄 착각하고 앉아있나보네.
닐드럭만 못지않게 또 라 이인 듯
대단하다. 여러의미로
치료=치료 못 해서 죽임
낭만의 시대 ㅋㅋ 무법지대였던 ㄹㅇ 90,00년대 감성이네 난 좋은거 같은데 여관 세이브가 캠핑도 가능하다면 더 좋았을거 같기도
캠핑하면 세이브되는 줄 알고, 날려먹은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10렙에서 3렙으로 돌아가는 그 느낌 짜릿했어요 ㅋㅋㅋ 초반 숙박비 너무 비싸서 텐트만 치고 살았는데 통수를 쳐버리니,뭐 여관 세이브 포인트로 시작한다니 틀린말은 또 아니고 ㅎ ㅏ…
나중가면 2000원 그냥 내거나 집도 싸게 살 수 있어서 괜찮아질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이면 GTA5가 나온 시기인데 기술이 부족하고 많은NPC를 못만들면 역시 시대에 뒤떨어진거 맞네..
GTA5랑은 좀 다름 그쪽은 Npc가 많기야 하지만 사실상 병풍이라서. 엘더스크롤이랑 비교해야 맞음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 말이나 용내림 자체가 아주 거슬리지 않은거는 맞는말이긴 함 문제는 있어서 불쾌한 요소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은거는 사실이고 이건 하나의 진입장벽이 될 수있음 그리고 즐겁게 하는데 욕들이 불편하면 안보고 게임만 하면 됨 잘난 게임이면 알아서 흥행할거고 판매량 나올건데 무슨 걱정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은 욕하든 말든 관심없이 알아서 잘 즐기더라
재밌게 하고있는 입장인데 용내림이라는거의 존재를 겪기전에 알아서 크게 신경 안쓰는중입니다만 알기전에 겪었으면 멘붕했을거같긴함 기믹 자체는 나쁘지않은데.. 윗댓들 말처럼 긍정적인 요소는 없는데 전조도 약한편이다가 결과값이 마을 몰살이라서 부정적인 의견이 강할 수 밖에 없는듯요
거슬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이해 가는데 불편하다는 사람한테 나는 괜찮은데 왜 불편해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긴 하죠
지금 이 게임 재밌다고 하면 그딴게 뭐가 재밌냐 라고 개까이는 분위기임. 여기 대부분 유튭에디션이거나 아니면 환불러들일텐데 해본 사람이 안 불편하고 재밌다고 왜 불편한지 모르겠다고 하는게 뭐가 문제임?
저도 재밌게 하고있지만 ↗같은건 ↗같은거죠. 진짜 여러가지로 ↗같은 게임입니다. 프레임부터 AI 용내림 그리고 버그 ㅆㅂ
게임 욕한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은 업자인 듯
다른 문제점들이 많아서 가려져 있지만 용내림의 구현방식도 문제지만 오리지널 파판3 최종던전도 아니고 무슨 5보 진행후 적 조우 이것도 꽤나 문제가 많타고 봅니다. 지도가 밝혀지기전이야 위험지역 탐험중 적들과 조우라는 의미를 줄수가 있지만 탐험이 지난 구역 또는 도로는 몹 스폰 빈도를 줄여주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기술이 충분한 지금에도 제대로 못 내는데 뭔 기술적 한계인지..
용내림~용내림 하길래 뭔데 그러지...햇는데;;; 뭔 신내림도 아니고, 싹 다 하룻밤새 죽는거군.황당 그 자체네요....살리려면 부활석인지 캐쉬템 사야하고요??(이건...선 넘은듯.) 손볼게 산더미 같으당.
그냥 하룻밤 아니고 전조증상이 며칠동안 계속 일어나기때문에 얘가 상태가 안좋구나 하는거 인지 가능. 상태이상이 최대치가되면 NPC 학살이라는 결과가 나중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어났고 개별부활템, 광역부활템은 인게임에도 있으나 수급이 어려움, 와중에 현금으로 살수도있음 이것도 문제된거고
또 증상이 발현되면 해결법을 설명도 인게임에서 해주긴 하는데 그게 내손으로 파트너를 죽이던가 다른사람의 파트너한테 전염시키는거래서 또 불쾌함이 있는거고.
애초에 용내림 못보고 클리어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현질 유도 목적이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됨
아~그럼 못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건...용내림받은사람들은 재수가 없엇다...라고 표현하면 될까요?복불복이네요? ㄷㄷ
이건 헛소리임 내가 3번을 봤는데
아 용내림으로 인한 학살행위를 말하는거면 모르겠다. 용내림을 미리 알고 처리했으니
지루하고 답답하고 딱 성격타는 게임임에는 확실하다
기술적 한계라 못 넣었다면서 기술적으로 가능한 시점에 최적화도 못 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오픈월드 중에서 젤 잼씀
다키스트 던전에도 저렇게 전멸하는 시스템 있지 않았나?
당시 기술적으로 어려웠다? 말이 안 되는 소리구요 당시에는 저 디렉터가 캡콤 내에서 입지가 약해서 저 기획안을 위에서 잘라버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게 훨씬 현실적입니다 결국 용내림 시스템은 저 사람의 아이덴티티이자 자존심이고 오랫동안 벼르고 있던 시스템이라 절대로 빼주거나 약화시키지 않겠다는 거고 오히려 패치로 더 강화될 여지마저 있어보이네요 계속 느끼는 건데 게임 디렉터 할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여관에서 자고 있는데 밤에 소란스러워 일어나 보니 폰이 마을 주민 학살하고 있음. 유저는 애착을 가지고 생성한 전우인 폰을 선택할 것이냐, 무고한 마을 주민을 구하기 위해 눈물을 삼키며 폰을 칠것이냐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런거도 아니고 그냥 자고 일어 놨더니 학살 끝 이런데 세이브 데이터도 한 개면 좀...
세이브라도 많게 해줬어야 .. 진짜 뭔 생각인지
그러게요 세이브 슬롯이라도 많았으면 여관에서 숙박하기 전에 미리 저장하고 일 터지면 로드 하면 될 텐데...
플레이어 기분만 조지는 시스템인데 아직도 쉴드 쳐주는 인간들이 있네 ㅋㅋㅋ
나도 플레이 하는 입장이지만, 뭐 전조증상이 있네 뭐네 하면서. 해결법이라고들 얘기하는데. 말도 안되는게 전체부활 시키는 아이템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님
새로운 스토리나 루트로 연결되면 흥미진진한 이벤트일텐데 갑자기 띡 죽고 끝나면 어쩌라는 거지.
용내림이 발생하면 갑자기 주요NPC 제외한 일반 NPC들 수가 줄어들고 역병의사가 생기고, 디버프가 생기고 그걸 해결할 퀘스트라인이 생기고 그 결과로 보상이 주어지고 해야되는데 그냥 아무런 콘텐츠도 없이 다죽이고 끝이니까 하이리스크 노 리턴
결국 세이브 슬롯 한개도 용내림을 위해서 그런거네. 용내림으로 NPC전멸 발생해도 세이브 슬롯이 여러개면 다른 세이브 데이터 로드해버리면 그만. 디렉터놈이 10년간 끈질기게 늘고 붙들어진 자칭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있으나마나한 시스템이 되어버리니 용내림을 위해서는 세이브 슬롯이 한개일수 밖에 없음
아 그러니까! 내가 보기엔 그.. 좀 정신이 이상한 사람 같아요.
용내림의 문제점은 퀘스트 NPC 죽어서 진행에 방해가 되는 점도 있지만 캐릭터 커스텀과 장비에도 방해가 된다는 점이죠. 적안이나 눈 감거나 장비로 눈을 가린 폰을 누가 고용하고 싶어할까요? 용내림 한 번 터지면 뭐 해결 방법이 있더라도 또 터지는 건 싫겠죠.
디렉터가 용내림 당한듯
이래서, 게임이던 영화던 드라마던.. 디렉터가 젤 중요한듯 😭
지랄 염병하고 자빠졌네 ㅂㅅ같은 열도 원숭이새끼. 내가 일본'인'은 욕하지 않지만 이런 인간인 척 하는 원숭이 새끼는 욕을 해야함
사회에 불안요소 만드는놈이네 저런 놈은 찢어죽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