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국전 ㅎㅇㄹ서 ps4 질렀습니다만
보통가게 같으면 매출을 위해 끼어팔기, 혹은 소비자가 구매하려면 얼씨구나 암말 안하고 구매하게끔 하는데
한우리같은 경우엔 듀얼쇼크4 충전거치대 보통 안드로이드 usb충전기 있으면 안사도 된다.
ps4 카메라같은 경우엔 아직 카메라 대응되는 게임이 댄스게임 하나 나와있고 아직 전망이 불투명해 안사는게 괜찮다.
이런식으로 소비자입장에서 쓸데없는 소비 줄여주는 식으로 조언을 해주더라고요.
뭐 아직 ps4 수명은 한참 더 있으니 차후 카메라 이용한 타이틀 나올지도 모르고
집에 어린 조카놈들 카메라로 AR놀이 하라고 일부로 샀습니다.
듀열쇼크4 충전거치대는 듀열쇼크4 또 살 생각이고 (한번에 2개 충전가능하니, ps4에 듀얼쇼크4 유선 없이 깔끔하게 쓸려고)
집에 usb 충전기로 미러리스, egg, 핸폰등 여러 usb충전물품이 있어서 그냥 거치대도 질러버렸습니다만
아무튼 판매자 입장에서 하나라도 더 팔아야하는데
소비자입장으로 생각해주며 쓸데없는 소비나 지출 줄여주려는 모습이 정말 고맙더라고요.
예전 강변테크노마트에서 잘 안하는 ps3 게임타이틀들 들고 매각하러 갔는데 좀 적게주는거 같아
혹시나 한우리 갔더니 강변테크노마트에서 제시받았던 가격보다 3마넌 더 받았을때부터 믿고 이용했지만
역시나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주에 갔다온저는 그런느낌을 전혀못받은...
흠.. 그럼 알바생 차이인가보네요. 제 경우엔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이거 안사도 됩니다 이렇게 설명받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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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가를 잘 쳐주진 않죠. 다만 매각가가 어느 직원이 말해도 고정. 전산화 잘 시켜둠
저도 그런말을 해주더군요. 겜 그만사라고 불감증 걸린다고.. 참 좋은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