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은 알겠지만
원래 현대차는 정의선 계열이 아니라
정몽규한테 갈 계획이었는데,
왕회장이 자기 차남한테 주겠다고
거의 반강제로 뺏었던 적이 있음.
근데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만 만들지 않는데,
바로 현대로템이라는 회사가
현대차그룹에 속해 있음.
이 회사가 뭐하는 곳이냐면,
우리나라 KTX부터 지하철까지
철도차량의 모든 부분을 만들며,
국내 유일의
고속열차 기술을 갖고 있는
철도차량 제조 업체이자,
육군의 차기 주력전차인
K-2 흑표를 제작하는
초거대 방산업체이기도 함.
사실상 우리나라 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인데,
이런 중요한 기업을
경영능력 ㅈ망인 몽규가 먹었다??
그랬으면 이미 갈기갈기 찢겨저서
우리나라 산업의 한 축이
완전히 붕괴되었을 거임.
어떻게 보면 그나마 몽규가
아파트 건설사를 가진 게
다행인 수준이라고 봐야 함.
몽규가 잠시 현대차 회장을 맡은적이 있었는데 이 시기에 나온 차가 아토스였음
대놓고 능력 없다식으로 공개처형하고 뺏은걸꺼임 저거
근데 왜 차남 줬대? 싹수가 보였나
하지만 아파트가..!!
몽규의 한계를 본거지
그래서 아파트 조차 무너뜨리잖어
다행..인가..? 그냥 어느분야든 맡으면 안되었던걸로 보이는걸
근데 왜 차남 줬대? 싹수가 보였나
몽규가 잠시 현대차 회장을 맡은적이 있었는데 이 시기에 나온 차가 아토스였음
뮤뮤구기자차
몽규의 한계를 본거지
저떄부터 딱 보였나봐
장남은 82년에 사망함 그래서 그 다음 차남에게..
뮤뮤구기자차
대놓고 능력 없다식으로 공개처형하고 뺏은걸꺼임 저거
걍 현대차가 커지니까 현대는 내 거니까 큰 회사는 내 아들이 가져야지 하는 마인드.
ㄴㄴ. 당시 회장은 정주영 동생인 정세영이었고, 설립부터 확장까지 다 정세영이 해낸 거라서 능력 문제가 아니었음. 정몽규는 그냥 존재감 없는 재벌 2세였고. 근데 정세영이 자기가 설립하고 자기가 키운 회사니까 아들 줘야지 하는 상황에서 정주영이 욕심을 낸 거.
다행..인가..? 그냥 어느분야든 맡으면 안되었던걸로 보이는걸
아파트도 무너졌지
그렇긴 한데 적어도 우리나라의 거진 유일한 자동차 회사를 말아먹는거 보다야 건설사 쪽이 나으니까 ㅎㅎ
ㄷ
하지만 아파트가..!!
??? : 새로운 시대에 주고 왔다
건설사도 현대건설이 현대산업개발보다 규모 클 걸
그래서 아파트 조차 무너뜨리잖어
팩트: 건설회사들 중에는 배운 거 없는 조폭들이 돈세탁용으로 설립했다가 건설붐 때 본업보다 이쪽이 더 벌이도 좋고 합법이라 경찰에 잡혀갈 염려도 없어서 전업한 회사가 둘이나 있는데, 둘 다 시공중인 아파트가 무너지는 사고를 낸 적이 없지만, 몽규의 건설회사는 조폭 건설사들도 안 하는 짓을 해냄.
호부견자 그 자체
사실 방산이나 철도 쪽은 그래도 자동차에 비하면 새발의 피긴 함 그냥 현대가 근본이 자동차 쪽일 거임
현대 근본은 건설임 물론 몽규꺼 말고 현대건설이라고 어찌어찌해서 현대차로 돌아간 회사 그래서 왕자의 난때 정주영이 정몽헌한테 현대그룹하고 현대건설을 물려준건데 일이 꼬여서
왕회장 첫 사업이 쌀가게고 두번째 사업체가 차량 정비소라서 현대그룹 근본이란 표현도 씀 물론 현대라는 이름을 쓴 첫 사업체는 현대건설이고
아 건설보다 자동차가 먼저임? 건설사업 먼저하다가 자동차 진출한줄 알았더니
그건 그냥 자동차 정비소 개념이고, 자동차 제조는 정세영이 나중에 시작한 거. 현대그룹의 근본은 현대건설(토건)임.
현대는 건설이 적자라서 장남 챙겨준거 같음. 나머지는 차마 못주고..
몽규야 니가 우리나라 살렸다 인상 풀고 한잔해
우리나라 산업은 살렸지만 대신 우리나라 축구를 폭파시켰지 시발넘
얜 안태어나는게 모두를 살리는 길 아니었을까
차를 ㅄ을 만드나 집을 ㅄ을 만드나 뭐하나 정상인게 없네
축구도 있어
몽규새끼가 현대차그룹 말아먹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
축진핑이 차진핑 될뻔했네.
그냥 고위직 맡으면 안되는 사람임
사실 무능한 고위진은 지 무능함을 인정하고 밑에것들이 다 알아서 하라그러고 골프나 다니면 되는데 그걸 인정 못하고 뭘 하려다가 일내는거지. 수습은 지가 안하고.
ㄴㄴ 1. 그냥 죽을때 되서 그룹 정리할때 핵심은 아들들 주고 형제들한테는 곁다리 계열사를 준거 2. 현대그룹 핵심이 건설과 대북 사업이 메인인 현대아산인데 이걸 후계자로 찍은 5남 몽헌한테 건설 전자 아산을 물려주고 2남 몽구는 그냥 자동차나 가져가라고 던져줌 3. 자동차만 받아서 몽구는 열받았는데 오히려 자동차가 현대 2세대에서는 대표 기업이 되버렸음
자동차나 가져가라가 아니었음. 그게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건데....... 당시에도 현대자동차는 현대 계열사 중에서 제일 컸음. 다만 건설이 상징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먹는 놈이 현대그룹의 적통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싸움이 났던 거.
정몽구 회장 최대 업적도 솔직히 정의선 낳은 거 아닌가 싶음 최소한의 기초 닦은 건 인정이지만, 그걸 가지고 토요타 재낄 잠재력 가진 회사로 올린 건 정의선 부터니까
현대자동차의 토대는 정세영이 다 닦았지. 정몽구가 한 건 해체된 범 현대가를 현대자동차의 재력을 활용해서 다 긁어모은 거지, 현대자동차라는 회사만 놓고 보면 그냥 평범하게 운영한 게 끝임.
축구든 기업 운영이든 개인 능력이든 다 자기 사촌형의 하위호환임
쟤는 건설사든 뭐든 맡아서는 안 됐음 아주 무능력+과욕의 표본같은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