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임 자체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니 어쩔수 없는건데
또래들이 당연하듯 스타 이야기 하고
요즘도 임요환 홍진호 어쩌구 하면서 이벤트 하는거에
친구들이 열광하는거 보면서
다른 게임은 몰라도 스타는 좀 해봤어야 했다
하다못해 스타리그 경기라도 좀 볼껄 그랬다고 하더라
그때 몇년 반짝하고 끝날거 같았던 전자 오락이
한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가 되어버릴 줄은
그 형은 몰랐던거지
그래서 나이먹고 늦바람 불어서 40살의 나이에
롤을 플래를 쩍더라;;;
족고수잖아 ㄷ
이런 ㅋㅋ
난 롤을 안해서 무슨 느낌인지는 대충 암
남들 오오 페이커 하는데 이름만 암 ㅇㅇ 하는 느낌??
ㄹㅇ 이름만 암 대상혁 이라는데 솔직히 뭔 느낌인지 아예 모름
40대인데도 플레면 뇌지컬,피지컬은 되시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