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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런거 쿠폰 모아서 시키는 사람한테는 음식도 주고 쿠폰도 한개 더 갖다줘야 다시 모으는데!
전 사장 : 권리금 꺼억~
옛 말에 찾아온 손님은 내치는게 아니라고 했다 이건 진짜 진리다 한번 내쳐진 손님은 자기 한번 안가는걸로 끝이 아니라 저렇게 인터넷이든 주변 사람에게든 해당 가게를 욕해서 오던 사람도 가게 만든다
쿠폰을 왜준거임 애초에
난 저래서 걍 애초에 쿠폰 뿌리는데는 안시킴 쿠폰값 자체가 이미 음식에 녹아있어서 양부터가 더 적거나 하거든 근대 쓸때쯤엔 거지새끼 취급하니깐 기가차지
진짜로 주인장이 바뀌었을지부터 의문이 드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원래 저런거 쿠폰 모아서 시키는 사람한테는 음식도 주고 쿠폰도 한개 더 갖다줘야 다시 모으는데!
0으로 깔끔하게 만들려고 했더니 다시 1로 만드는 존나 나쁜 놈 플레이 ㅋㅋㅋ
하나정도는 버릴수도 잇으니 일부러 두개 줘버리는것이다!!
전 사장 : 권리금 꺼억~
쿠폰을 왜준거임 애초에
다 모으면 공짜로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려고
남들도 하니까 따라는 했는데 왜 줘야하는지는 몰랐던걸까?
님들 이거 주면 주문 더함 빨리 뿌리셈 ㄱㄱ
전 주인이 돈벌고 내준 쿠폰 내가 손해볼수는 없다는 마인드 아닐까. 쿠폰을 고객유지차원에서 하는게 아니라 할인같은걸로만 생각하나보네...
쿠폰 55개면 최소 저기서 탕수육 세트라던가 짜장2그릇이상은 시킨건데 새기 저런 머리로 장사한다니까 골목식당에 빌러만 나오지
진짜로 주인장이 바뀌었을지부터 의문이 드는데
옛 말에 찾아온 손님은 내치는게 아니라고 했다 이건 진짜 진리다 한번 내쳐진 손님은 자기 한번 안가는걸로 끝이 아니라 저렇게 인터넷이든 주변 사람에게든 해당 가게를 욕해서 오던 사람도 가게 만든다
걍 저거 받아줬으면 기존 손님 유지각도 나왔을텐데
그럼 처음부터 검정색이냐ㅗ 물어보든가
소탐대실....
진짜 주인이 바뀐거면 억울할 법은 하겠는데 ㅋㅋ
난 저래서 걍 애초에 쿠폰 뿌리는데는 안시킴 쿠폰값 자체가 이미 음식에 녹아있어서 양부터가 더 적거나 하거든 근대 쓸때쯤엔 거지새끼 취급하니깐 기가차지
저런 단골이 있으니까 권리금 내고 그러는거 아닌가?
쿠폰쓸떄만 바뀌는 사장님 ㅎㅎ
어느순간부터 쿠폰에 유통기한 찍어주는집도 많이 늘었더라
유통기한 받고 공휴일,주말에는 쿠폰 못쓰게 하는집 있음
한술 더 떠서 금요일도 주말판정인 집도 있음 ㅋㅋㅋ
거지새끼 취급할꺼면 왜 뿌리는건지 ㅅㅂ ㅋㅋㅋ
권리금 주고 전 가게를 이었으면서, 전 가게의 손님은 왜 잇지 않는거지...;;;;
저런 식으로 장사하면서 불경기라고 징징대는 업주들 꿀밤마렵다. 애초에 이 한반도에서 경기가 좋았던 적이 있냐고 ㅋㅋㅋ
다른 이야기지만 전 사장한테 미리 계산했다고 걍 달라는 사람은 있었는데
나도 그런적 한번 있었음 아니 여기 산업단지가 생긴게 1년도 안된곳인데 3년전에 전주인한테 전결제한거 있다고..
은근 그런 부류 있나벼.
뭐 사기란게 이곳저곳 다 찔러보다가 하나 걸린데서 먹는방식이니까..
나도 저런식으로 쿠폰 40개 모은거 날려서 그 집 다시는 안시킴
회사근처의 중국집은 아직도 주긴하던데 집근처에선 더 이상 종이쿠폰안주더라.
저 주인 새끼는 저러고선 속으로 존나 똑똑했다 ㅅ1발 하고 생각했을 거란게 킬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주문도 잃고 단골도 잃었는데 개 빡대가리 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자주시켜먹었던 페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서비스는 주지 않았지만 쿠폰모으면 주는 작은 피자만 배달 되냐고 했는데 배달 해줬었는데
지금 당장 한푼 아끼겠다고 열푼 백푼 잃는 행동인데
난 몇년 단골이있어서 쿠폰에 관심이없어서 안모았는데 심심해서 모아볼까 해서 모았는데 하도 자주시켜먹으니까 금방 30장다차서 시키려니까 평일이었는데 뭐 4시이후엔 안되네 어쩌네하길래 지금 3시58분인데요하니까 마지못해받다가 내가 이사를 한번 가서 주소가 바꼈는데 그거 알고는 되게 기쁜듯이 주소바뀌면 못쓴다말하길래 걍 알았다고 하고 다신안시킴 이걸 동네친구들 있는 단톡방에 말하고 몇달뒤 그가게 망했길래 얘기하다 알았는데 걔네가 또 다른 동네친구 톡방에 말하고 해서 소문이 다퍼져서 대충 6~70명은 단골 끊은거 같더라
휴 다행이다
동네 떡볶이집 이벤트같은거할때 조금시키기미안해서 진짜 4-5만원어치 주문넣는데 칼취소하는곳 떡볶이생각나도 다른매장에시킨다..
제일 단골이었던 중국집은 쿠폰 모아서 탕수육과 마파두부 시켰을 때 그 주문을 받아들였던 매장. 1967년에 지어진 건물이라 재개발만 아니었어도 그 단골집만 이용했을텐데. ㅠㅠ 탕수육과 마파두부를 같이 시킨 이유도 사장님이 우리 가게에서 60번 이상 시켰을텐데? 먼저 물어서. 설마 한 번에 다 써버리라고 둘 다 서비스로 종용하는 사장님은 그 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셨다. ㅠㅠ
들은 이야기인데 쿠폰을 1년마다 리뉴얼하고 10장에 막국수줬는데 어느날 손님이 열장주는데 3년전꺼 서너장 2년전꺼 서너장 올해꺼 한장 뭐 이렇게 줘서 주인바꿨다고 거절했다는데 이런경우는 어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