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길 따라가는게 가장 쉽구나... n
인맥 그대로 이어받는다는게 대박이지
물론 내가 눈에 흙 들어가는 꼴 있어도 이 길은 못가게 한다는 분들도 많으심..
아부지가 항상 하시던 말이 너가 생명을 좀만 더 잘했어도...! 난 유전 ㅈㄴ 못해서 생명쪽으로 못감...
자영업 쪽도 그래. 원채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이라.
아는 사람은 아버지도 개발자 자기도 개발자던데
길을 따라 간다는건, 나 있는 길을 따라 간다는 것입니다.
건설은 좀 그렇더라고
인맥 그대로 이어받는다는게 대박이지
아부지가 항상 하시던 말이 너가 생명을 좀만 더 잘했어도...! 난 유전 ㅈㄴ 못해서 생명쪽으로 못감...
그래도 꼬박꼬박 인맥분들한테 인사시키시는듯
엌ㅋㅋㅋㅋㅋ 내가 그 유전전공인데ㅋㅋㅋㅋ
길을 따라 간다는건, 나 있는 길을 따라 간다는 것입니다.
인맥, 노하우 다 받고 시작하니까
나도 전공만 달랐지 결국 들어온 회사는 비슷한계열이네
물론 내가 눈에 흙 들어가는 꼴 있어도 이 길은 못가게 한다는 분들도 많으심..
DDOG+
건설은 좀 그렇더라고
??? : 후 니들은 유게 같은거 하지마라...
페니블루
자영업 쪽도 그래. 원채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이라.
나도 개발자. 아버지도 개발자. 나의 자식도 개발자면 3대가 개발자.
아는 사람은 아버지도 개발자 자기도 개발자던데
남들 흙밭 개척할때 경부선 타는급이니
아는 인맥이 중요하긴 한데 울 부모님은 반대로 같은직업 가지면 죽여버리겟다 햇음 ㅋㅋ
기술같은거야 뭐 부모님이 다 가르켜준다지만 절대적이라고 말할수있는 인맥을 가져올수있지..
학교 선생보다도 대학 교수보다도 우리 부모님이 더 좋은 스승님이지. 게다가 업종에 따라선 인맥이나 사업장도 물려받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내 목표가 뭐든지 물려줄 수 있는 직업을 만드는거였어. 가게든 뭐든.
자기 해본걸 알려주는게 쉬운길이니까
난 문과에 사회복지과를 나왔지만 지금은 기계 수리하면서 일함...
그래 자식새끼는 절때 요리시키지말아야함 낳을수있다면…
보통 부모의 사회적 계급을 자식이 그대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음. 연예인 자식도 연예인이 된다든가... 한마디로 노가다 집안에 노가다 나고 교수 집안에 교수 나는 성향이 강함.
아버지 디자인쪽 교수인데 아버지 꼴보기 싫어서 미대 졸업하고 다른 길 찾을까 고민 중
부모님 하시는 일 어릴적에나 별거 아니고 쉬워 보였지 30중반 넘어가면 존나 대단하신 분이고 ㄴ나 좁밥이었음 근데 그 대단한건 무료로 가르쳐주고 물려받게 해준데
자기 아버지가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니까.... 성장 가능성이 열리기 쉽지..
부모님이 건물주, 자식이 건물주, 손자도 건물주-
이와 비슷한 통계가 미국 이민을 할때 <첫 자기 배웅 해준 사람의 직업을 따라 간다> 통계가 있음
그 통계가 맞는게 우린 친척끼리 정착을 도와줬는데 대학원생이 도와주니 교수가 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