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맨 처음에 유비를 보면덕을 주창한 영웅으로 보이고그 다음 유비를 보면덕을 가장한 위선자로 보이다가더 나중에 유비를 보면위선이라 할지라도 덕을 주창한 유비가 대단해 보임.
하지만 자기 병사들이 익주 재정을 다 약탈하자 백성들에게 주조차익을 얻기 위해 당백전인 직백오수전을 발행하신 분. 대원군도 기껏해야 당백전 2년도 안 찍었는데 촉은 반세기를 당백전 직백오수전을 찍음.
위선이라기에는 반대편들이 다 너무 쓰레기라....
저 시대는 위선조차도 가지고 있기 어려운 짐승의 시절이였고
조조: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날 버리게 할 수 없다!"
어린왕자네. 어릴때 본 유비와, 젊을때본 유비와, 나이들어서 본 유비는 달라보일수 있음.
난 항상 말하지만. 위선자라고 하기엔 라이벌 취급받은 조조나 손권이 너무 인간쓰레기들임.
손권은 인간 쓰레긴 아님, 순전히 정치가적인 면모가 너무 강한점은 있지만 선정을 베푼 기록이 분명히 있음.
하지만 자기 병사들이 익주 재정을 다 약탈하자 백성들에게 주조차익을 얻기 위해 당백전인 직백오수전을 발행하신 분. 대원군도 기껏해야 당백전 2년도 안 찍었는데 촉은 반세기를 당백전 직백오수전을 찍음.
지금 다시 보면 너글초즌임
까심 가지면 진짜 원수보듯 하는 인물이라 유비깔려고 개인 감정에 의한 해석을 객관적인 사실인 마냥 말하는 애들이 많아...
서주대학살 가라치기라던가 서주 재탈환때 군민들이 모인건지 군인의 수인지 해석이 모호한데 6만정도 군인 모였는데 그거 가지고 깨졌다느니... 이릉 미화하는게 심하다는거야 이해하는데 그거 반대로 형제 생각한게 맞냐며 그냥 끝까지 꼴박하다 뒤쟈버려야 한다는등... 온 감정을 다해서 까는 것 같음
냅둬 유비랑 촉한 까고 내려치는 게 인생의 중요한 업적일테니
가끔 비추 맞는걸로 뭐랄 때가 있던데... 본인들 비추 맞으면 맞는 말을 하지만 핍박받는 비운의 메신저 하지만 자기들이 찍는 비추는 편협한 의견에 내리는 정당한 심판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