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 보다가 문득 궁금해진건데
"준비된 인재"라는 멘트를 자소서 제목에 쓰는 경우 많음?
학부생 시절에도 저런 멘트는 되게 별로라고 생각해서
이력서 작성할 때도, 메일에도 저런 멘트는 쓴 적이 없는데.
실제로는 많이들 쓰는 표현임?
베글 보다가 문득 궁금해진건데
"준비된 인재"라는 멘트를 자소서 제목에 쓰는 경우 많음?
학부생 시절에도 저런 멘트는 되게 별로라고 생각해서
이력서 작성할 때도, 메일에도 저런 멘트는 쓴 적이 없는데.
실제로는 많이들 쓰는 표현임?
요샌 너무 흔해서 오히려 마이너스 인상일것같은데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하나.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3년, MMORPG 출시 경험 보유한 준비된 인재입니다. 이런식으로 쓰는 경우도 있나 해서.
요즘은 담백한게 대세던데
내가 쓰려는건 아니고, 저런식으로 쓰는 사람이 있나 싶어서. 본문에도 써놨지만 난 저런멘트 되게 싫어하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