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단순하게 생각해 봤을땐 절대 메리트가 있어서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기존의 기업세 팬들이 알아서 같이 넘어온다는 보장도 없고, 홀로라이브같은 대기업이면 기업의 후광도 분명히 있을거임. 서포트도 많이 받을 수 있을건데 그런 메리트를 다 버리고 나오는거지.
게다가 기존 팬들이 다 넘어올 일도 없음. 배신감을 느끼거나 아에 존재를 몰라서 안 넘어오는 팬들도 무시 못 할 것.. 애초에 팬떼기가 좋았거나 다른 멤버들과의 캐미를 좋아했던 사람들도 안 넘어올 거고
그리고 보통 나가서 개인세로 바꾼 사람들 보면 본인 잘못으로 짤렸던, 회사와의 방향성이 문제이건 개인세가 된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최후의 수단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될 수 있으면 기업세에 붙어서 안정적으로 쭉 가는걸 선호하겠지, 아무리 쌩 하코보다야 좀 낫다고 해도 누가 될지 안 될지 모를 야생에 개인세로 던져지는걸 선호하겠음? 회사 나오긴 했지만 그간 해 온게 있으니까, 경력이 있으니까 이거라도 하자고 하는거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기업세 졸업하는 버튜버들이 다들 기업에서 얻은 인기를 토대로 독립해서 수익을 독식하려는거다 라는 편견을 갖지 말라는거.. 그런 생각 하면서 기업세에서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조금만 생각해봐도 완전 허황된 얘기일텐데.. 대기업 다니던 사람도 기업을 보고 평가받는거지 그 사람이 대단한게 아니라 근자감으로 퇴사하고 개털된다는 얘기 많잖음. 그러니까 기업세 나가서 개인세 차리는 사람은 수익을 독식하고 싶어서 기존 팬들을 잘라버린게 아니라, 팬들 포함 큰 메리트를 잘라내더라도 나와서 홀로 설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야지
그리고 진짜로 버튜버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졸업하는 걸 수도 있잖아. 생각해봐. 버튜버들 맨날 방구석 안티한테 욕먹고 신상 털려서 조리돌림 당하고 별별 놈들이 빨간약이니 특정이니 하면서 스토킹하고 저번에 네네는 집까지 털렸다 하고 유명 방송인들인 만큼 스트레스가 많겠지. 홀로나 니지나 졸업하고 진짜 버튜버 업계에서 안 보이는 사람들도 꽤 있을걸.
머 난 버튜버는 깊게 파지 않는 일개 시청자임.. 그냥 일반인 입장에선 저렇게 생각하는데 뭔가 깊게 몰입하던 사람들이 쓸데없이 배신감 느끼고 섭섭해하고 그러는거 같더라. 그러다가 비난하기 시작하고..
오랫동안 봐왔는데 케바케일뿐임 정말로 기업에서 자기 팬들이 그대로 들고나온 애들도 많음 그게 아니더라도 자기 팬들의 반만 따라와줘도 회사랑 나눠먹는거 혼자 먹을수도있고 어떤 이유로 나왔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천편일률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궁예놀음 해봤자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지
그것도 다 개인의 결정이라... 기업 개인 장단점 다 있는거고 오히려 1인 기업도 하는거고
일장일단이 있음 일장은 행동제한이 더 풀려서 자기가 하고싶던 컨텐츠 자유롭게 할 수있다는것 일단은 비용문제가 생긴다 정도가 도라가 설명을 간단하게 했음
그 개인과 기업의 장단점을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잘 알면 잘 알지 모르진 않을걸
우이가 제일 기업 영향 강하게 받으면서 성장했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홀로라이브 명예멤버 취급받으면서 채널 컸고 유일한 딸이었던 스바루 다음 딸이 브이스포 딸임 초창기 시구레 우이 채널 규모는 다른 개인세보다 후달렸는데 홀로랑 자주 비비고 타마키 통해서 니지나 다른 대기업이랑 많이 비비면서 커진거임 기업만한 영향력의 개인은 오히려 나나시에서 독립하고도 세가 줄긴 커녕 성장세가 안멈추는 파트라가 맞는 예시임
상실의 5단계에선 처음 부정 그리고 다음에 분노가 오니까
그냥 개인세랑 기업세랑 평범한 스트리머 MCN 유무 생각하면 되는거 아니야? 그냥 개인으로 운영하면 수익 독차지할수있긴한데 대기업아니면 광고나 법적대처 하기 힘들고 MCN 있으면 광고물거나 법무처리는 쉬운데 하고싶은걸 못할수도 있고
그것도 다 개인의 결정이라... 기업 개인 장단점 다 있는거고 오히려 1인 기업도 하는거고
케프
그 개인과 기업의 장단점을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잘 알면 잘 알지 모르진 않을걸
상실의 5단계에선 처음 부정 그리고 다음에 분노가 오니까
개인세로 독식할 수 있을 거라고 믿다니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 그건 V-tuber 가 아니라 KV-tuber 잖아
오랫동안 봐왔는데 케바케일뿐임 정말로 기업에서 자기 팬들이 그대로 들고나온 애들도 많음 그게 아니더라도 자기 팬들의 반만 따라와줘도 회사랑 나눠먹는거 혼자 먹을수도있고 어떤 이유로 나왔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천편일률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궁예놀음 해봤자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지
그냥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도 이직, 퇴사 사유는 차고 넘치는데 유독 엔터테이먼트 쪽에서는 특수하게 보게되지
개인세가 유튜브로 버는건 좋다지만 기업의 영향력은 시구레우이 수준 아니면 못 따라가니까 개인적으로 홀로를 그만둔다면 개인 시간이 많이 생긴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됨
시구레우이는 그 사람 자체가 기업이라... 일반 기업세랑 비교불가
영향력은 개인이 기업을 못따라 간다고 쓰려다가 이레귤러가 있어서 첨부했습니다
사사라브.SASARABU
우이가 제일 기업 영향 강하게 받으면서 성장했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홀로라이브 명예멤버 취급받으면서 채널 컸고 유일한 딸이었던 스바루 다음 딸이 브이스포 딸임 초창기 시구레 우이 채널 규모는 다른 개인세보다 후달렸는데 홀로랑 자주 비비고 타마키 통해서 니지나 다른 대기업이랑 많이 비비면서 커진거임 기업만한 영향력의 개인은 오히려 나나시에서 독립하고도 세가 줄긴 커녕 성장세가 안멈추는 파트라가 맞는 예시임
파토라는 기업세 이력이 있어서 생각 안했네
너무 홀로라이브 중심 마인드인데 그냥 잘큰 개인세도 많음
알고있는데 조사에 자료 첨부해서 주절주절 다 써야하는겁니까
개인적으로는 죽거나 사고치는거 아니면 그냥 잘 먹고 잘 살겠지 하는 선에서 끝인듯
일장일단이 있음 일장은 행동제한이 더 풀려서 자기가 하고싶던 컨텐츠 자유롭게 할 수있다는것 일단은 비용문제가 생긴다 정도가 도라가 설명을 간단하게 했음
그냥 개인세랑 기업세랑 평범한 스트리머 MCN 유무 생각하면 되는거 아니야? 그냥 개인으로 운영하면 수익 독차지할수있긴한데 대기업아니면 광고나 법적대처 하기 힘들고 MCN 있으면 광고물거나 법무처리는 쉬운데 하고싶은걸 못할수도 있고
꼬이기 전까진 신나긴하지. 근데 꼬이는걸 기업이 비호해주냐면 그건 또 애매한 케이스들 많으니까..ㅋㅋㅋ 개인판단인데 안좋은걸 보고 나면 아무래도 부정적이 되는듯...
법무도 홀로나 니지, 브이스포 급이나 처리해주지 그 밑으로는 알아서 해라 수준이라더라
근데 방송줄이는사람들 아닌이상 나가는사람들 보면 어느정도 mcn 빨때꼽고 안정해진담에 털어내기 하는거라 크게 지장 없어보이긴하더라..
암만 그래도 케어 해주지 보통 알아서 해라까진 아님
일단 단순히 MCN소속되어있다고 해서 기업세라고 부르지 않음. 대표적으로 이야기 해보면 패러블 소속인 이세돌 맴버들(고세구, 릴파, 비챤, 아이네, 주르르, 징버거), 하우카우, 통깡이, MaWang등 샌드박스 소속인 쁘허, 연다, 양아지, 라디유등 픽셀 소속인 강지, 망개, 탬탬버린 등 물론 강지는 픽셀소속이면서도 본인 버튜버그룹인 스텔라이브 대표이기도 해서 애매하고 위치고 페러블쪽은 연예 기획사로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버튜버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중에 페러블소속 이세돌쪽은 누가보면 메이저 기입세수준으로 규모 크게 활동하지만.
방송 소재 제약 때문에 개인세 가는 거면 몰라도 수익 때문에 개인세 간다는 얘기는 솔직히 이해가 안 됨 당장 회사에서 떼가는 거 생각해도 안건 따오고 스탭들 지원해주고 하는 거 생각하면 벌어들이는 수익 자릿수가 다를 것 같은데 개인세로 독립해서 기업세 있을 때만큼 안건 따오고 굿즈 찍어낼 거 아니면 슈퍼챗 수익이라고 해봐야 큰 의미도 없고
일반 인방은 뭘 하든 모든게 자신한테 남음 좋은거든 나쁜거든. 하지만 버튜버는 중단하고 나면 남는게 없으면 다행이지 오히려 빨간약 등으로 단점 부분으로만 부곽되는 경우가 많고. 환상을 판다는 아이돌도 팬이랑 같이 나이먹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버튜버는 그 존재 자체가 참 불안정한거같음
걍 스트리머나 버튜버나 막 보는 나같은 입장에선 걍 캠 없는 스트리머도 익숙했어서 버튜버는 캠 대신 판때기 키는거구나 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오히려 기업세 쪽 버튜버는 참 쉽지 않구나 싶긴 하더라 어떤 부분은 일반 아이돌하고 공통분모도 있고
기준이 정말 케바케고 기업 상황이랑 개인 상황이랑 더 크게보면 팬 베이스 차이에서도 영향주고 서로 상황이 정말 뒤죽박죽이라 이건 본인 아니고서야 좋게든 나쁘게든 판단하는거 자체가 힘듬 애초에 파악하려고 하면 안되지... 억지로 알아낼려고 해봐야 대부분은 억측으로만 끝나....
MCN? 기업 소속이라는 게 생각처럼 그렇게 좋지많은 않은 건가 싶기는 해.
한국 버튜버는 잘 모르겠지만 홀로라이브는 되게 바쁜게 맞음 제품안건(광고), 녹음 수록, 굿즈 연계상품안건, 방송 뿐 아니라 얘네는 라이브도 함 각 멤버들 초청되어서 해야될 라이브들 연습, 댄스레슨, 보컬트레이닝등 까지 해야됨 문제는 그것과 별개로 자기 방송은 자기가 책임져야됨. 아이돌 잘하고싶어서 레슨 늘렸지만 방송까지 하는 이걸 힘들어해서 방송이 뜸해진 이로하는 시청자와 거리생겨버린것에 울었고 인방중심인 페코라도 자기 방송계획한거 늦게 확인되거나 기획 금지되는것에 힘들어하고 초코센은 원래 방송하는 타입이 있고 그걸로 스카웃 되었을텐데 이젠 회사에서 아웃이라고 방송자체가 뜸해져버리게됨 요즘 홀로라이브가 너무 일이 많고 멤버에게 부담을 많이주는게 대놓고 보임
한국쪽도 개인사업자로 돌아가는 기업세면 많이 바쁜거같더라 녹음하고 보컬쪽 교육도 받고 그러는 모양이던데 세금쪽도 그렇고
결국 본인 아니면 모르는 거지 하고 싶은 게 있어서 나간 거든 돈이든 개인세 해봤자 돈 될지도 모르는데 하겠냐라고 해도 버튜버 안의 사람도 사람이라 멍청한 생각할 수 있는 거고 젊으니까 도전해보고 싶을 수도 있는 거고 모르잖아
현실에서도 회사 그만두고 힘들다는 자영업 시작하는 사람 많잖아
설렁 개인세로 하는게 돈 더 많이 벌수 있다고 생각해도 남들이 비난할 거리가 전혀 못됨. 어차피 버튜버도 돈벌려고 하는 직장이랑 비슷한 거잖아. 지들도 돈벌려고 직장다니고 연봉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언제든지 이직할 준비가 되있는 새끼들이 버튜버가 똑같은 행동한다고 비난하는 건 진짜 내로남불 개.새끼에 불과한 거지. 대놓고 의리를 저버리거나 계약위반한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방송하다가 본인의 의지로 나가든 뭔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나가든간에 그건 버튜버를 하는 사람의 자유임. 이것조차 이해 못하는 애새끼가 왜 그렇게 많은지 정말 이해가 안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임. 당장 니지산지의 쿠즈하 라는 남성 버튜버가 개인 일 적이 압도적으로 많이 벌었다고 했었고, 이 방송이나 안건이나 굿즈나 수익 배분에서 때가는 것이 크면 경우에 따라서는 더 적은 빈도로 허고 본인이 다 먹는게 많을 수 있음.
결혼하고 가정 문제로 기업에서 일감주는게 따라가기 힘들어서 개인세로 전향했다는 글도 본거 같은데, 이것도 개인사정이니
나가는 것도 본인의 자유고 나가는 걸 보고 판단하는 건 팬들의 자유임. 실망하는 사람들, 화내는 사람보고 뭐라할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