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우헤드와의 계약이 끝나가고 있고, 저는 휴가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불행히도 오늘이 제가 커뮤니티 매니저로 일하는 마지막 날이라는 뜻입니다.
첫날부터 여러분은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포옹 이모티콘으로 맞아주셨습니다. 스티커를 그려주시고, 노래를 써주시고(!), 제가 너무나 감사하다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저는 항상 우리가 함께 불의 토네이도와 모래 폭풍을 헤쳐 나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전장에서 외계인 쓰레기와 로봇 위협에 맞서 싸웠고, 같은 버그를 겪었으며, 함께 조류를 바꾸었습니다. Helldivers 2는 몇 달 전보다 오늘날 훨씬 건강한 게임이며, 여러분 모두와 함께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애로우헤드의 우리와 제가 여기에서 근무하는 동안 계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대부분은 제가 헛소리도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놀라운 헬다이브에 저를 데려가 주셔서 영원히 감사하다고 말할 때, 그것은 제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제가 하고 싶었지만 때로는 말할 수 없었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제 일의 일부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쇼는 저 없이도 계속됩니다. 동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일이 원하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더라도 열심히 일하는 모든 개발자에게 인내심을 갖고, 항상 그렇듯이 헌신적이고, 미칠 듯이, 훌륭하게 지내세요.
저는 서버에 남아서 항상 곁에 있을 겁니다. 언제나처럼 인사나 DM을 보내주세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제 의견과 답변은 제 개인적인 것이며 Arrowhead Game Studios를 대표하거나 대신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리된 민주주의를 기원합니다.
누구냐면
애로우헤드 커뮤니티 매니저로(수염난 아재) 예전에 휴가중 아들 당뇨로 인해 휴가 제대로 못 갔다던 사람인데
그래 자식 새끼 아픈거 들어줄수 있는데 10단계만 던져놓고 버그 난무에 패치도 없던 시점에서 개인사 들먹이며 뭔가의 소식이라도 전해 줬으면 싶었던걸
휴가 못갔다고 뭐라 한 사람
그냥 좀 평화로운 시점이면 몰라도 진짜 개떡같은 시점에서 저런 말을 써놓으니 겜 하는 사람들은 열 뻣쳤지...
10단 던지고 휴가 떠난거야 누구나쯤 알고는 있기는 했지만 그때의 언급 때문에 엄청 불타올랐던
참고로 휴가 아들 뿐만 아니라 생각외로 매니저란 놈이 은근히 안좋은 말 뿌려 대던 놈.... 예전 그 이상한놈 보단 좀 덜 했지만 돋보적인 녀석이였어
난 애 아빠라서 징징거리는거 익숙함 이라는 명언을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