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겉보기에는 다 사각인데 안에는 리모델링해서 잘 꾸민 한국식 아파트처럼.
도시 안에 회색의 무식하게 크기만한 정육면체 건물을 만들고. 안에 넓은 공간을 만드는게 더 한국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었을 듯.
평택이나 수원의 삼성 반도체 공장같은 느낌인거지.
근데 그게 서울 한복판에 있는.
그건 아님요... 애초에 저쪽에 가서 미술관 쪽은 아니고 무슨 이벤트하면 사람 진짜 엄청 많습니다. 가드일 비슷한거 했는데 거이 50대50으로 한국인 외국인 비율이고 의외로 외국인들도 건물 자체는 굉장히 좋아했고요. 예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전시회보다는 청계천을 따라가다가 ddp쪽으로 올라와서 구경하고 올라가는게 거이 코스화 되어서 사람들 많아요;
저 당시 도시디자인의 키워드는 주변환경과 조화, 과거 공간과의 연결과 기억 같은 단어였음. 그래서 저 당시의 키워드로 만들어진게 선유도 공원이었음. 그런 키워드를 무시하고, 자하 하디드라는 '스타디자이너'를 키워드로 만들어서 학계에선 비판을 많이 했음.
그렇다고 DDP가 잘 만들었으니까 관광지로 인기 있는거 아님? 그러면 좀 보류 하고 싶음. 많은 전시회를 바탕으로 내부 시설을 이용하는 형태라;; 이게 단순 DDP때문에 인기가 있다!라고 하기엔 어렵다고 봄.(일본 이누지마 같이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정도는 되야 DDP때문에 인기가 있다 가능)
그냥 내 사견은론 DDP저기에 어떠한 형태의 '공원'이 들어서라도 관광지 역할은 할 수 있을 거라고 봄.
디디피는 전시회를 빵빵하게 때리기 때문. 누가 건물 보러 가나?
토목이 확실히 해먹기 좋아서 인기가 많네
너무 홍보성인데 ㅋㅋㅋㅋ
국내 건축가들 출품 작품 싹다 무시하고 해외 유명작가 작품 뽑았을때 부터 논란이였지
경제신문은 저런 홍보성 기사 써주고 먹고 사는 게 커서 ㅇㅇ
어... 건물도 보러 가는데요... 서울관광가면...
이쁘던디
토목이 확실히 해먹기 좋아서 인기가 많네
디디피는 전시회를 빵빵하게 때리기 때문. 누가 건물 보러 가나?
근데 막상 전시회도 공간이 너무 작아서 애매하다고 그러던데
차라리 겉보기에는 다 사각인데 안에는 리모델링해서 잘 꾸민 한국식 아파트처럼. 도시 안에 회색의 무식하게 크기만한 정육면체 건물을 만들고. 안에 넓은 공간을 만드는게 더 한국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었을 듯. 평택이나 수원의 삼성 반도체 공장같은 느낌인거지. 근데 그게 서울 한복판에 있는.
왜 전시회를 디디피에서 하겠음? 주사위 던져서?
<NULL>
어... 건물도 보러 가는데요... 서울관광가면...
나도 그냥 건물 보러만 두번 정도 다녀왔는데
건물 사진 많이 찍잖아
많이 가던데
모든 작품은 깔려면 깔 건덕지가 얼마나 많은데.. 니 말대로 했어도 오세훈이 했어봐. “무미건조한 박스 만들려고 혈세를 저 상징적인 곳에 들이박느냐” 이 말 무조건 나왔음.
찾기 힘들겠다야
ㅇ욍ㄹ줄은 모르겠는데 외국인들은 건물 보러 많이가고 나름 핫플레이스...
너무 홍보성인데 ㅋㅋㅋㅋ
FF72KC8WJ1
경제신문은 저런 홍보성 기사 써주고 먹고 사는 게 커서 ㅇㅇ
난 거기 볼때마다 조화도 안되고 이상하던데
국내 건축가들 출품 작품 싹다 무시하고 해외 유명작가 작품 뽑았을때 부터 논란이였지
하디드 스타일이 그냥 이쁜 조형물 만들어서 건물짓는거라 조화 같은거 없긴 함.
'한경'
이쁘던디
핫플까진 아닌듯
공구리성애자들이 항상 주장하는거 저걸위해 희생하는 다른쪽 문제는 외면함
근데 뭐 틀린말은 또 아님 예술은 사람 마음에 상처를 남겨야한다는 듯이 관습에 거스르지 않고 무난무난한 건물은 별다른 특색은 없을 수 밖에 없음 긁히는 게 있으니 특색이 있는 거
너무 도전하지 마시오
이건 눈이랑 반사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혀서 문제 ㅋㅋㅋ
난 ddp 괜찮다고 생각함
비판받는 요소가 전혀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인데, 우리나라는 조화같은 거 신경 안쓰는 쪽이 주류라 앞으로도 저런 건축이 더 지어질거 같음.
??? : 10년이나 존버 타야 되는게 잘못된 투자라는 생각은 안해보냐
?DDP 외국인 많이 보이던데
무작성 싫은 애들 많구나 ㅋㅋ 왜 또 르리 심술이 나셨나
무작정이 아니고 유적지 나왔는데 공사 강행한 점. 장애인 이동성 졷깐 점. 내가 그 건물이 싫은 이유는 이 두개로 설명돼.
서울에 와본적도 없는 사람이 설계 한 DDP? ㅋㅋㅋㅋ 그당시 그런소리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고 여튼 이상한 모양인건 맞음
결국 수백 수천억 짜리 수조 짜리 건설 지랄 하려고 밑밥 까는 개소리 였네
욕먹는게 두개였는데 첫번째는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만든게 저딴거였다는거고 밀실로 선정개판쳤다는거아니었나 솔직히 관람객? 간송미술관정비들어간거 낙수받아쳐먹어서 큰거지 그전까지 행사유치 못해서 무슨용도냐고 계속욕먹고 예능촬영용이냐 소리들었는데
그건 아님요... 애초에 저쪽에 가서 미술관 쪽은 아니고 무슨 이벤트하면 사람 진짜 엄청 많습니다. 가드일 비슷한거 했는데 거이 50대50으로 한국인 외국인 비율이고 의외로 외국인들도 건물 자체는 굉장히 좋아했고요. 예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전시회보다는 청계천을 따라가다가 ddp쪽으로 올라와서 구경하고 올라가는게 거이 코스화 되어서 사람들 많아요;
저 당시 도시디자인의 키워드는 주변환경과 조화, 과거 공간과의 연결과 기억 같은 단어였음. 그래서 저 당시의 키워드로 만들어진게 선유도 공원이었음. 그런 키워드를 무시하고, 자하 하디드라는 '스타디자이너'를 키워드로 만들어서 학계에선 비판을 많이 했음. 그렇다고 DDP가 잘 만들었으니까 관광지로 인기 있는거 아님? 그러면 좀 보류 하고 싶음. 많은 전시회를 바탕으로 내부 시설을 이용하는 형태라;; 이게 단순 DDP때문에 인기가 있다!라고 하기엔 어렵다고 봄.(일본 이누지마 같이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 정도는 되야 DDP때문에 인기가 있다 가능) 그냥 내 사견은론 DDP저기에 어떠한 형태의 '공원'이 들어서라도 관광지 역할은 할 수 있을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