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나이좀 먹고 보니까 이거 생각보다 겁나 정치물이네.. n옛날엔 이런 생각 안하고 보던 거 같은데 ㅋㅋㅋ
옛날엔 그냥 로봇 나오니까 좋았지... 사실 난 지금도 메세지고 뭐고 로봇이 좋아
남자가 거대로봇을 좋아하는건 당연하잖아
1기 초중반은 정치물 느낌이 있긴함 후반부터는 그없이다가 극장판 프롤로그쯤에 정치물 맛만 약간 보여주고
솔레스탈 비잉이 전쟁을 없애기 위해 활동한다고? > 그럼 걔네를 이용해서 전쟁을 해야겠군!
광대&이봉주가 움직이면서는 그것도 끝나니까
1부때는 삼국체재에 테러단체가 끼어서 어그로 끌어모으는 이야기니 아무래도 정치극이 빠지긴 좀 그렇지
하지만 그럼에도 그런걸 넘어서 힘을 합쳐서 민간인 구하는 에피소드도 좋았음
개인적으로 1부에서 솔레스탈 비잉 전투원들 전멸할뻔한 에피소드가 인상깊었음 > 뭐 저새끼들이 탄 건담이 무적이라고? > 그럼 전세계 군대를 다 끌어모아서 파일럿이 지칠때까지 무한 폭격을 하자 ㅋㅋㅋㅋㅋ
그거도 베다의 예측대로라 트리니티가 튀나왔지
기승전베다
1기중반까진 베다가 짠 판대로 가다 후반부에 베다 강탈로 끝나고 2기는 대놓고 베다 탈환기고 극장판도 베다없었으면 els랑 소통할때 세츠나 뇌부터 과부하로 ↗망이었으니 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