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집위에 산동네가 있었음. 무슨 대규모 아파트 조성한다고 하니까 막 떠남. 근데 이런저런 비리로 인해 철거가 되지않고 양심 물타먹은 사람들이 빈집에 쓰레기버림. 지금은 아파트는 건설되지 않았지만 빈집은 어느 정도철거되니 밤만 되면 을씨년스러워진게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