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례들이 많았지만 최근만 보면..
할머니 다리쪽에 암 제거 수술하시고 제 집에서 요양 중인데, 낮에 같이 고스톱하며 시간 보내드리고 저녁 사드리려 한다고 양해 구하니
어제도 만났다고 오늘은 질리냐며 불만 표출을 넘어 이럴거면 그만하자며 차단한 여친..
(참고로 8월 초 수술하시고 내가 힘들 때도 본인 기분 안 좋은거 있다고 무시, 모른 체함)
직장에서는 바쁜 일 생겨 난 남아 있는데 같이 있어야하는 사람은 먼저 가기 바쁘고, 자기 아들 키워야 해서 빨리 가야하고.. 나도 도와드려야하는 입원해계신 할머니 있는 병원 가봐야하는 등 개인적인 일 나도 있는데.. 여초 직장이라 사업이든 다른 일이든 남자가 많이 도와줘야할 수 밖에 없는 구조는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같은 사람인데 검은머리 짐승도 아니고 정말 하소연할 때가 없어 이렇게 적습니다..
저런 스타일은 결혼하면 더 힘든 사람이니 굳이 미래를 약속한게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일단 여친은 안되겠어요 남을 생각할줄 모르네
글만봐도 피곤하네요.
요즘 젊은 나이또래 여자들 전반적으로 저런 마인드가 기본이고 어찌보면 종특이어서 안 고쳐집니다. 회사 생활 할 때보면 같이 뭔가를 해야할게 있으면 슬슬 꽁무니 빼거나 중요한 마감 날에도 뒤도 안돌아보고 쌩 하는거 하도 봐와서 그러려니 합니다. 저러니 요즘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없음... 여친이랑은 헤어지시고 회사는 이직 자리 정해지면 이직 하심이 답일 겁니다.
이러니 남자가 차별당할 수밖에.. 스스로 차별을 만든건 남자들입니다. 라고 써도 반박 안할 자신 있음??
글만봐도 피곤하네요.
툭하면 차단... 짜증나죠
저런 스타일은 결혼하면 더 힘든 사람이니 굳이 미래를 약속한게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직장은 얼굴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 잘하는 여자가 무조건 최고.
일단 여친은 안되겠어요 남을 생각할줄 모르네
그래서 여초회사는 많이들 피하시죠... 근데 여친도 대단하심... 걍 님도 깔끔하게 차단 혹 삭제하시길..
직장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고 사정을 얘기해야겠지만 여자 친구는 빠른 시일내에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저라면 헤어지겠습니다.
제가 여초직장 다니는데 그냥 똑같이 사는게 답이에요. 손해보면 겉으로는 어떡해요~ 이러면서 이용해먹습니다. 한번씩 주고 그러면 상관없는데 절대 안주니까 ㅋㅋ 여자들 그러는거 개 무시하시고 걍 똑같이 일찍 가믄 됩니다.
김ja지씨 아니세요?
입장 바꿔서 생각할 머리가 없는건가.. 저도 주변에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얄밉게 행동한는 인간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에휴
불량회장
뭔 병ㅅ 같은댓글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불량회장
이러니 남자가 차별당할 수밖에.. 스스로 차별을 만든건 남자들입니다. 라고 써도 반박 안할 자신 있음??
불량회장
한남이라고 불리는 것도 남자들이 만든거 아님? ㅋ
불량회장
이건 뭔소리에요...;;
요즘 젊은 나이또래 여자들 전반적으로 저런 마인드가 기본이고 어찌보면 종특이어서 안 고쳐집니다. 회사 생활 할 때보면 같이 뭔가를 해야할게 있으면 슬슬 꽁무니 빼거나 중요한 마감 날에도 뒤도 안돌아보고 쌩 하는거 하도 봐와서 그러려니 합니다. 저러니 요즘 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없음... 여친이랑은 헤어지시고 회사는 이직 자리 정해지면 이직 하심이 답일 겁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케이스 거릅니다.
여초 회사는 노답이에요.... 진심, 자기들 힘들때나 도와달라고 그러고 내가 힘들면 쳐다보지도 않아요 ..하....
저렇게 함부러 사람 차단하는 여자는 답 없습니다. 미안한 마음 들게 만들어서 빌빌 거리는 모습 보고 싶어서 차단하는 거에요. 절대 맞춰주시면 안됩니다.
요즘 진짜 페미가 많아지고 있던데... 정말 걱정이다
미국에서는 드라마퀸 병이라고 불리는데 사소한것도 크게 부풀려서 쉽게 화내고 짜증내는 여자나 남자를 뜻하는건데 여성들은 보통 이러한 과정에서 자기가 화냈을때 남자의 굴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 남자가 나를 아직 사랑하는구나" 하는 만족하는 심리에요. 사실상 중독에 가까워서 작은 꼬투리만 생기고 잡혀도 이런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가 저런 마인드입니다.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결혼 생각하셨더라도 차라리 혼자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이 이렇다는건 단언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드라마를 동경하면 드라마퀸이 될순 있겠네요. 심리학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연예관계에서 여자가 남자에게서 안정감을 느끼지 못했을때는 굴복시키는 걸로 안정감을 찾는 경향도 있다고 하더군요. 결국 존중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임다.
저런데 사귀어요? 왜요? 차버리세요 농담아니구요
진심으로 님 걱정안해주는 여자를 왜 만나죠?
잘생긴 사람들이 부럽죠 직장에서 잘생기면 별로 욕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여친은 별개 문제구..
위에 정신나간 사람들 많네 다들 갑자기 브레이크 풀리셨나 뭐 여성혐오발언 대회라도 열림? 글쓴이 할머니는 누가보면 남자인줄 알겠네
댓망진창이네 아주
가관이네요.... 글쓴분 언급한 여자스타일 그대로 남자분한테 겪어봤는데.... 사회생활할때 남자들 정말 힘들게 하네요... ㅋ
힘들 때 사람 버리는거 아니다 라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서로 자기 힘든 것 밖에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뿐 더러 상황이 글쓴이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모여도 아들 봐야 돼, 나도 뭐 힘든거 있어~ 이러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할머님분도 쾌유하시길 바라고, 꾹 참고 견디셔서 다 이겨내시고 복만 가득하신 날이 되시기를.
사랑하니깐 만나는게 첫째라지만, 그것 외에 나도 위로 받고 내편인 사람이 필요해서 만나는것도 애인인데, 위로도 안해주면 만날 필요가 있나?
댓글보니 페미들이 왜 생기는지 알거같네ㅋㅋㅋㅋㅋㅋ
자식있는 부모는 아이때문에 이기적이 되는건 이해할 순 있지만 여친분은 서로간에 배려심이 없는거같네요 아마 여자분도 이참에 그냥 헤어지려고 건수잡은거 같기도 하고
루리웹 끼리끼리 모이는 게시판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하고는 상대하는거 아닙니다.
토닥토닥
여친은 문제가 있구요, 회사는 님도 사정이 있다면 상사에게 상황을 미리 말해두는게 좋을거같아요.
이기적인 여자들 진짜 많죠.... 특히 직장에서 무책임한짓들은
여자라서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그런거에요;; 이걸 왜 여자 남자를 구분짓지? 여자가 말하는 속된말로 범죄자가 남자가 많으니까 남자가 다 범죄자다 이거랑 뭐가 다른논리? 글쓴이 힘들게 하는 성별이 여자일뿐 여자가 전부 그런건 아닐겁니다 분명 글쓴이 주변에 좋은 여성분들도 많을테니 지금만 이겨낼 수 있도록 기운 내세요
맞죠 제 전여친이 이런식으로 자기가 원한다고 마음속에 정해둔 행동을 제가 안하면 화내고 차단하고 깎아내리고 하다가 결국에는 바람펴서 제가 헤어졌죠. 이건 여성 남성이 아니라 성숙함의 문제라고 봄니다. 제 현재 여친은 연애경험이 없는데도 정말 배려해주려 하고 이해해주려 해서 정말 행복해요. 그러니까 글쓴분은 제발 이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나 모든 여자는 이렇다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 여자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더욱 절망에 빠질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