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이 안되네요. 역시 어제 오후에 일하던 곳에 가서 사장에게 따졌는데 기다려 달라는 말뿐이고
이미 인터넷으로 신고를 해 놓아서 더이상 처리도 어려울거 같고
다음날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는데 또 그날 되도 안줄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자기도 고용된 사람이고 고용주가 따로있다는걸 그제사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배째라고 나오면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거 민사로 해결해야할거 같은데 에휴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해결이 안되네요. 역시 어제 오후에 일하던 곳에 가서 사장에게 따졌는데 기다려 달라는 말뿐이고
이미 인터넷으로 신고를 해 놓아서 더이상 처리도 어려울거 같고
다음날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는데 또 그날 되도 안줄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자기도 고용된 사람이고 고용주가 따로있다는걸 그제사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더욱더 배째라고 나오면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거 민사로 해결해야할거 같은데 에휴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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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노동자편이 아닙니다. 절대로 믿고 하라는대로 하면 안됩니다. 더러 감독관 중에 일 대충하려고 합의하고 취하하라고 하는 놈들도 있는데 절대로 입금 받기 전까지는 취하하지 마시고 입금 안되면 절차대로 채불임금확인원 받고 법률구조공단에 가면 무료로 소송진행 해줍니다. 판결문 나오면 그걸로 통장에 압류 걸어야 하는데 상대방이 어느 은행계좌 쓰는 지 모르면 꽤나 골 아프니 상대방 주거래 은행 파악해놓는 게 좋습니다. 이래저래 임금 떼어먹는 놈들 편한 법률과 행정체계입니다 ㅠ
인터넷으로 임금체불 신고를 하였다면 진정형식으로 신고를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근로감독관이 전화와서 적당히 합의 하시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고소장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출석해서 조사받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고용된 점장 밑에서 일하셨다는 말씀 같은데 고소장 쓸때는 고용된 점장을 상대방으로 지정해서 쓰면 됩니다.그리고 어짜피 신고해서 노동부에서 해결을 봐야 하는 일이라면 전화 차단하시고 아무런 말씀 마세요. 사장이 노련한 화술과 이것저것 압박을 넣어서 취하시키거나 사장이 원하는대로 끌려갈 가능성 높습니다. 돈 안주고 말 몇번하고 무릎 몇번 꿇으면 돈 버는데 쉽게 줄리 없지 않겠습니까?..
인터넷 접수도 되나보내요. 그래도 근로감독관하고 이야기하면그나마 빨리처리 되던데
고용노동부는 노동자편이 아닙니다. 절대로 믿고 하라는대로 하면 안됩니다. 더러 감독관 중에 일 대충하려고 합의하고 취하하라고 하는 놈들도 있는데 절대로 입금 받기 전까지는 취하하지 마시고 입금 안되면 절차대로 채불임금확인원 받고 법률구조공단에 가면 무료로 소송진행 해줍니다. 판결문 나오면 그걸로 통장에 압류 걸어야 하는데 상대방이 어느 은행계좌 쓰는 지 모르면 꽤나 골 아프니 상대방 주거래 은행 파악해놓는 게 좋습니다. 이래저래 임금 떼어먹는 놈들 편한 법률과 행정체계입니다 ㅠ
신고하셨으면 어찌됐건 해결될겁니다. 오래 걸리는건 어쩔 수 없고요.
인터넷으로 임금체불 신고를 하였다면 진정형식으로 신고를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근로감독관이 전화와서 적당히 합의 하시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고소장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출석해서 조사받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고용된 점장 밑에서 일하셨다는 말씀 같은데 고소장 쓸때는 고용된 점장을 상대방으로 지정해서 쓰면 됩니다.그리고 어짜피 신고해서 노동부에서 해결을 봐야 하는 일이라면 전화 차단하시고 아무런 말씀 마세요. 사장이 노련한 화술과 이것저것 압박을 넣어서 취하시키거나 사장이 원하는대로 끌려갈 가능성 높습니다. 돈 안주고 말 몇번하고 무릎 몇번 꿇으면 돈 버는데 쉽게 줄리 없지 않겠습니까?..
임금 체불 신고 하신거 철회 하지 마시고, 임금체불 확인서 비슷한게 있습니다. 그걸로 직접적으로 지급명령 신청하세요. 확인서 있기 때문에 빠르면 한달 이내에 지급명령 판결 날겁니다. 그거 가지고 바로 통장 압류하세요. 법률구조공단에 맡기면 3달 이상 걸립니다. 차라리 직접 개인이 지급명령 신청하시는게 빨라요
고용노동부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