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귀신 부르기와 악마 부르기

[엑박메니아]

제가 3년전에 겪은 이야기 입니다.

제가 밤에 귀신 부르기 놀이를 했던적이 잇어요

하얀 종이에 빨간 물감으로 부적을 그리고 ㅡㅡ

그리고 촛불 두개를 켰어요

그리고 마음으로 주문을 외웠어요

귀신아 귀신아 나와라 하구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봣었던 주문과

수인 동작을 따라했어요

그리고 부적에 불을 붙이고 태웠어요

그러자 갑자기 전등불이 나갔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제가 중딩때의 일인데요

그때가 여름이었어요 친구가 밤에 잼있는거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뭐할건데 이렇게 물었더니

악마 부르기 의식을 해보자고 하더군요 ㅡㅡ

저는 그냥 밤에 덥고 별로 할일도 없어서

친구들과 하기로 햇어요

각자 초를 준비해서 공터에서 모였어요

그리고 초를 육망성 모양으로 만들고

초에 불을 붙였어요 그리고 모두 손을 잡고

동그랗게 서서요 아스타로트 부르는 주문을 외웠어요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바람이 불더니

촛불이 모두 꺼지고 친구 한명이 기절했어요

전기불이 나간것과 촛불이 꺼지고 친구가 기절한게

우연인지 모르지만 이런거 하지마세요 ㅠㅠ

[로제트]

장난일지라도 하지마세요. 그러다가 무서운 경험이라도 하시면.......

[로제트]

ㅜ.ㅜ

[고양이여러마리]

저는 악마는 믿지만 악마나 귀신 부르기 놀이는 믿지 않는 편이라....그래도 하지마세요....사람의 집중력이란 무서운 것이랍니다.

그리고 로제트님 굳이 한번에 쓸수 있는 내용을 짧게 짧게 추가 덧글로 다시는데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짐머선생]

고딩때 분신사바는 해봤는데 진짜 되던데 무서웠음

[남자라면공수도]

그러다 큰일나죠..

["유비"유상철]

무서워요...~으윽..

[はるか]

고양이여러마리님 덧글 2개단걸루 너무하세요. ㅡ.ㅡ;

[미스테리고양이]

はるか(phkphkphk)님 설마 제가 덧글 두개만 가지고 판단했을꺼라 생각하지 마세요.

[-Solid steak-]

현실인식이 왜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