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PS3도 팔아치우고.. 오랜만에 콘솔게임 없이 수개월째 보내고 있네요..
그러던 중에 오랜만에 묵혀있던 PS2를 꺼내서 오랜만에 즐겼습니다 ㅋㅋ
바이오하자드4와 스파에니버서리 캡콤 VS SNK2, 얼마전 분양받은 위닝7/8인터까지
주말내내 즐겁게 즐긴것 같습니다.
국내 정발된 3만번 녀석인데 무려 13년 이상을 무리없이 버텨주네요.
플스3/4와는 다르게 초기 시작할때 하드 인스톨도 없고 그냥 편합니다 ㅋㅋㅋ
요즘 그래픽이 아쉽긴 하지만, 즐길수 있는 소프트의 다양성이나 재미면에서는 아직 Ps2도 현역 같네요.
현역까진 아니겠지만 저도 s단자가있는 티비 들여온김에 한번 해봐야겠군요 ㅋ
작년에 9만번 ...플포 받침대로 쓰던걸 다시 기동해서 사힐 섀터드메모리즈를 엔딩 봤는데 명불허전이더군요. 9만번이라 일반 작은 노트 수준의 크기라 부담도 없고.. ㄷ ㄷ
컴포넌트 지원되는 칼쿠션 21인치 브라운관 TV와의 궁합은 엄청난 화질을 보여주죠~
유메카나?
현역은 아니지만 예비역 중장이죠
아바타 출처 좀 알려주세용....쪽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