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자체를 이번에 프로로 입문해서
라오어 언차 호라이즌 인왕 nba2k17 피파
정도만 해봤는데요
Pc게임 즐길때도 위쳐정도만해보고
온라인게임만 했었습니다
플스 입문하고
정보게 보다보니
이스나 페르소나나 같은
Jrpg류들이 엄청기대를 받던데
아예 이런류 안해본사람이해도
재미느낄까요??
물론 발매까지 두어달 남았지만
하두 난리길래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어떤장르이며 전작들 안해봐도
즐길수있을지요ㅋㅋ
콘솔자체를 이번에 프로로 입문해서
라오어 언차 호라이즌 인왕 nba2k17 피파
정도만 해봤는데요
Pc게임 즐길때도 위쳐정도만해보고
온라인게임만 했었습니다
플스 입문하고
정보게 보다보니
이스나 페르소나나 같은
Jrpg류들이 엄청기대를 받던데
아예 이런류 안해본사람이해도
재미느낄까요??
물론 발매까지 두어달 남았지만
하두 난리길래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어떤장르이며 전작들 안해봐도
즐길수있을지요ㅋㅋ
커여운소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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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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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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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모르는분들이 꽤 많네요
턴제 JRPG고, 스토리가 전작들(4는 3를, 5는 4를)을 약간씩 언급하긴 하지만 시리즈물은 아닙니다. 전투 밸런스가 그리 잘 맞았던 적이 없었던지라 단조롭지만 스토리가 재밌고 전투가 쓰레기급은 아닙니다.
대충 이런식 입니다. 스토리(일상) -> 이벤트(사건) 발생 -> 던전 전투 -> 스토리(일상)...
스토리 진행 방식은 하루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따라 흘러가며 중간 중간 서브나 메인 이벤트가 발생하는 식 입니다.
이스는 대중적인 편이니 JRPG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누구든지 즐길만한 타이틀입니다. 액션RPG고 영웅(주인공)의 모험담입니다. 이스8은 시리즈 최고의 평을 받았죠. 더 말이 필요없으니 이만 줄입니다. 페르소나는 분명히 매니악한데 대중들이 입문하는 족족 매니아로 만들어버리는 타이틀입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주변인들과 커뮤니티를 맺어 인연도를 쌓아나가며 이야기를 진행하는게 특징인데 이 커뮤니티 시스템의 분량이 어마어마하고 인물, 활동, 대사 선택지 등에서 나름의 자유도가 있습니다. 턴제 전투는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며 약점공략의 묘미가 있으나 단순하고 지루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포켓몬스터와 방식은 좀 다르지만, 이 게임도 페르소나를 모을 수 있고 조합해서 더욱 강한 페르소나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이 조합 시스템의 틀과 공식이 아주 잘 짜여져있는데다 수집&공략 욕구를 제대로 자극해서 빠져들면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갑자기 요시츠네씨의 팔척뛰기가 생각나네요..
페르소나 모르는분들이 꽤 많네요
미연시 JR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