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시리즈는 아주 옛날 한편 정도 해본게 다 입니다. (대각선 몸통 부딪히기로 공격했던거 같은...)
페르소나 시리즈는 해본적이 없구요..
이번 휴가때 둘중 하나 선택해서 할려고 합니다.
물론 두 게임 스타일이 다른건 압니다만
참고로 RPG게임할때는 성장요소를 좋아합니다.
약간의 레벨 노가다도 괜찮으며 레벨업하며 기술 등 습득하며 강한 무기를 장착하는 그런.....
어떤게 제 스타일에 더 맞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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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에서 미연시 찾는건 좀 잘못된거 같은데... 미연시 싫어하면 위처도 추천 못할거 같네
페르소나의 유일한단점이 시간소모가 엄청나다는것인데 휴가때라면 닥 페르소나죠! 괜히 메타점수 93이 아닙니다. 단 게임에 자유도를 광적으로 집착하는 분들에게는 발암이 될수있습니다.
둘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둘다 90점이상 줄만큼 재미있게 했습니다.
둘다 갓겜입니다. 아무거나 골라서 해도 무방
이스가 많이 찬양받는데 아무리 찬양받아도 휴대용 게임의 한계와 투자금의 한계가 여실합니다. 물론 페르소나라고 엄청 투자한 게임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경우 페르소나가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더 재밌을겁니다. 특정한 취향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이라면 말이죠. 일단 대작하는 게 무조건 실패확률이 적어요. 괜히 언차 라오어 호라이즌 이런 거 추천하는 게 아니에요. 대작부터 하세요.
둘 다 그다지 성장요소가 눈에 띄는 게임은 아닙니다만.. 일단 이스8은 액션rpg이고, 페르소나5는 턴제rpg입니다. 취향이 극명히 갈리니 그냥 장르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르소나는 전투는 스토리 진행할때만 잠깐잠깐 하게되는 비중이 많지않은 그냥 덤이라 보면 되고, 장르가 일상 시뮬레이션 이라고 보는게 편할겁니다. 미연시 요소가 많아서 미연시게임이라고도 해요. 페르소나가 일상생활에서 공부를 하던가해서 지식을 올리고, 친구랑 놀러가서 호감도를 올리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등등.. 이런 요소의 성장물이라면 이스는 글쓴이 말대로 레벨노가다도 하고 기술 레벨업도 하고 무기도 점점 업그레이드 해가는 그런 성장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순수 겜 자체의 재미 이스8 전체적인 작품성 페소5
둘 다 해보세요. 이스가 그나마 취향에 가깝겠네요. 근디 페르소나는 글쓴이분의 취향에서 완전히 벗어나긴할건대 그래서 더욱 신선하고 대체할 게임도 없는 시리즈물입니다. 매니악한 요소도 많이 줄어들어서 괜찮을거에요.
둘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둘다 90점이상 줄만큼 재미있게 했습니다.
페르소나 전투가 게임내 일정에서 날짜가 적긴 한데 전체 게임 플레이 타임 에서 적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뭐 우스갯 소리로 일상 시뮬 미연시 이러는 거지 진짜 이런건 아니고.. 거의 닼소3 를 화방녀 미연시라고 하는거랑 비슷하고요 이스 페르소나 둘다 나름의 성장요소 갖춘 게임입니다.
페르소나의 유일한단점이 시간소모가 엄청나다는것인데 휴가때라면 닥 페르소나죠! 괜히 메타점수 93이 아닙니다. 단 게임에 자유도를 광적으로 집착하는 분들에게는 발암이 될수있습니다.
이스가 많이 찬양받는데 아무리 찬양받아도 휴대용 게임의 한계와 투자금의 한계가 여실합니다. 물론 페르소나라고 엄청 투자한 게임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경우 페르소나가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더 재밌을겁니다. 특정한 취향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이라면 말이죠. 일단 대작하는 게 무조건 실패확률이 적어요. 괜히 언차 라오어 호라이즌 이런 거 추천하는 게 아니에요. 대작부터 하세요.
아뇨 일반적이면 전반적으로 다 보기 때문에 페르소나 좋아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페르소나 타격감도 뛰어나요. 더해서 액션게임이 생각보다 호가 적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액션유저였는데 액션주위에서 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일본이나 북미에서 액션겜은 비주류게임에 가까웠습니다. 알피지에 비하면 절반도 인기 못끌었죠. 그게 왜냐면 액션겜은 기본적으로 연습이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없을수록 보통 단조로워서 몇번 때리다보면 금방 질려요. 그게 길면 노동으로 바뀌죠. 그렇다고 어려운 겜 하라면 또 연습하기 싫다고 안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액션게임은 어려워요. 그래서 주류가 힘들었고, 이제 알피지에 단순한 액션좀 들어가는 추세이긴 하죠. 어쨌든 전반적으로 페르소나 재밌게 합니다. 페르소나 분명히 잘만든겜이라서요. 이스는 괜찮은 게임이지만 페르소나는 대작이죠.
개인취향이 아니라 대중적인거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제 취향말하고 있나요. 보통 대중들의 반응을 말하는거죠. 제가 액션유저라서 더더욱 주위나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많이 봐와서 그래요. 액션 좋아하는 유저는 루리웹에서도 그리 많지도 않아요. 근데 무슨 주류입니까. 그리고 체급차는 특히 일반적인 유저라 볼 수 있는 라이트유저에게는 체급차이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콘솔유저가 휴대폰게임유저보고 저거 무슨재미로 하지? 이런거랑 비슷한거죠. 체급이 차이가 나면 체감이 차이가 나요.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 대작을 추천하는 게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보통 처음엔 이스가 아니라 호라이즌 같은 걸 추천하는 게 무난한거죠.
미연시 장르 좋아하면 페르소나 싫어하면 이스
페르소나에서 미연시 찾는건 좀 잘못된거 같은데... 미연시 싫어하면 위처도 추천 못할거 같네
둘다 갓겜입니다. 아무거나 골라서 해도 무방
페5 48시간 좀 넘겼는데 이제 세번째보스한테 예고장보내고 한숨돌리고있네요 ㅎㅎ
페르소나5가 굉장히 세련된 그래픽이기는 한데 게임성은 이스가 훨씬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