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기간 라오어 엔딩보고 언차4 현재 진행중입니다. 13챕터 고립 부분인데요..
플스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그러겠지만 언차4는 거의 인생겜 수준이네요. 아직 클리어도 안했는데.. 자동차 추격전은 정말 입 벌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언차2 도 엄청난 명작이라고 해서 꼭 해보고 싶은데 지금 시점에 언차4 엔딩보고 해도 괜찮을까요? 그 시절 명작이 지금에도 유효한건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조작감이라든지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우려도 되구요.(언차4와 라오어 비교해도 라오어는 상대적으로 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플린이에게 한 마디씩 조언 부탁 드립니다.ㅎㅎ 좋은밤 되세요. 지금도 거실 나가서 언차4 하고 싶은 마음이...
1, 2, 3하고 4 하는게 가장 재미있습니다. 1, 2, 3을 안해보고 4만 했다면 게임 전체에 걸쳐 섬세하게 배치된 연출적인 재미를 상당부분 놓쳤다고 보면되요.
그래픽만 견디실수있다면.. 개인적으로 게임성은 언차2가 더더욱 좋았습니다
mino9220님// 답변 감사합니다. 조작감 차이는 많을까요? 손이 완전 게임 고자 수준이라...
조작이 불편하거나 하진 않아요. 다만 움직임이 ps3 기준겜이라 4보다는 자연스러움이 덜하죠. 대신 60프레임이라 움직임은 빠릿해 좋습니다.
1, 2, 3하고 4 하는게 가장 재미있습니다. 1, 2, 3을 안해보고 4만 했다면 게임 전체에 걸쳐 섬세하게 배치된 연출적인 재미를 상당부분 놓쳤다고 보면되요.
현시점에서 4보다는 아무래도 몰입도가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