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하겠지만 SSD로 바꾸면 확연한 체감이 느껴집니다.
다만 PC에서의 체감 정도는 아닙니다.
2. 플스에서 SSD의 제속도가 안 나오는 것은 사타2니 사타3니 하는 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PC의 경우 사타2라 해도 월등한 속도가 나옵니다.
플스에서 로딩이 늦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플스에서는 데이터를 쓰고 읽을때 암호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이 암호화 과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시피유 파워입니다.
그래서 플스 프로가 노말 플스보다 조금 더 로딩이 빠른 겁니다.
사타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3. SSD설치시 노말과 프로에서 속도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물론 게임에 따라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크지 않아요. (가끔 차이 나는게 있긴 합니다만 예전 벤치에서는 거의 2초 내외의 차이였습니다.)
그러니 로딩 때문이라면 프로를 새로 사서 SSD를 다는 것보다 그냥 기존에 있던 노말에 SSD 다는게 좋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체감 상승 효과는 프로의 경우보다 더 클 겁니다.
4. SSD들의 스펙 차이는 실제로 체감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읽고 쓰는 속도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보통 대용량 파일 전송 같은 부분인데
게임은 자잘하고 무수하게 많은 파일들을 읽고 쓰는 방식이라 스펙의 차이를 느낄 수가 없어요.
요즘 PC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NVMe방식의 SSD는 쓰기는 일반 SSd의 3배, 읽기 속도는 6배까지 차이가 나지만
PC의 파워풀한 시피유 환경에서도 게임 로딩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어차피 플스는 SSD의 제 속도조차도 못내요.
그러니 플스용 SSD는 스펙같은거 볼 필요없습니다.
요즘은 컨트롤러들도 다 발전해서 특별히 문제 생기는 경우도 없으며
수명도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량이에요.
이 글은 플스에서 ssd가 효과가 없다는게 아니라 ssd 끼리의 스펙차이가 플스에선 별 차이 없으니 싸고 용량 큰게 장땡 이란 거죠.
추천!
결국 15~20만원대비 가성비로는 쉣더퍽이란 이야기군요
4번 리얼 mx 300 275gb 쓰다가 pc로 옴겨쓰면서 삼성 t5 250 gb 새로 장만했는데 몬헌 탐색갈때 시간 측정해봤었는데 로딩속도 완전 똑같음 걍 25gb 더 많은 mx 300으로 다시 교체함
앞으로 겜기엔 무조건 ssd 달려구요... 너무 차이남
추천!
4번 리얼 mx 300 275gb 쓰다가 pc로 옴겨쓰면서 삼성 t5 250 gb 새로 장만했는데 몬헌 탐색갈때 시간 측정해봤었는데 로딩속도 완전 똑같음 걍 25gb 더 많은 mx 300으로 다시 교체함
앞으로 겜기엔 무조건 ssd 달려구요... 너무 차이남
그래서 제가 이번에 플스4 프로에 ssd달고 ssd환상이 다 날아갔죠
PC만큼의 기대효과는 아니라고 하지만 절반정도 로딩깍이는거 보면. Ssd는 필수입니다.
컴터 sata ssd 쓰다가 nvme 넘어왔는데 오히려 체감상은 느려진 느낌 입니다. 발열도 있고
결국 15~20만원대비 가성비로는 쉣더퍽이란 이야기군요
ps4 에만 쓸거면 어느 ssd를 해도 똑같다는 얘기듣고 컬러풀 320으로갔네요
몬헌때문에 외장 t5 500g짜리 1개구입했는데 실제체감은 엄청납니다;; 전에는 로딩시에 무조건 딴짓심지어 짜증나서 잠깐tv도 돌리기도했는데 SSD바꾸고나서는 그냥 좀만 기달렸다가합니다.
이 글은 플스에서 ssd가 효과가 없다는게 아니라 ssd 끼리의 스펙차이가 플스에선 별 차이 없으니 싸고 용량 큰게 장땡 이란 거죠.
돈이 여유가 있다면 생각해보겠지만 제성능을 발휘못하는것 같아 사기 꺼려지더군요
어쩐지 어제 몬헌 ssd로딩비교영상보니 생각만큼(pc의 ssd를 연상할만큼) 속도가 빠르진 않더라 물론 일반하드보단 빠르지만 그정도 차이라면,그냥 첫로딩만 감수하면 될 정도의 차이라
퀘 받고 날아갈때 30초가 넘게 차이나던데 이건 어마어마한거 아닌가요!
피씨에서도 개임로딩정도는 별차이 없어요 그냥 용량큰게 짱
얼마전 중고로 구입한 마이크론 mx200 1TB (20만원) 이거랑 PC에 껴놨던 250GB 삼성 850 evo랑 비교해봤는데 플스는 차이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