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피파 번갈아가면서 하고있는데
위닝은 몇년전부터 모션이 정해진 틀에 맞춰 움직이는 느낌이 듦
예를들어
수비시에 공돌릴때
받는사람이 미리미리 모션을 취하면서 받는 느낌을 줘야되는데
공 올때까지 가만히있거나 움직임을 줘야 그때서야 움직이는 느낌.
공을 갖고있지 않는 선수들의 움직임음 제한되어있고 생동감이없음
피파는 똑같은 상황에서
선수들은 공 받기전 제스처를 취하거나 그런 움직임을 줌.
프리킥이나 코너킥 상황에서도 마찬가지.
피파는 움직이면서 몸싸움을 하는가 반면
위닝은 그냥 가만히 서있고 팔만 흐느적거리는거.
지금 하고있는 피파는 데모이지만 번갈아가면서 하고있으면
피파는
생동감 넘치고 축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반면
위닝은
한게임 경기시간이 90분이 아닌 180분 겜하는것처럼
조용하게 게임하는 듯한 느낌이 듦.
선수들끼리 몸을 부딪히면 개처럼 뛰어가다가 넘어지는 모션 (이번에 새로 추가된모션)
어이없이 갑자기 넘어지는 헐리우드 같은 어색한 모션
위닝은 이런 단조로움을 좀 없애야할듯
그리고 그래픽은 위닝이 좀 더 깔끔한 느낌.
피파는 만화같은 배경이 들고
선수들 얼굴은 피파가 한수위 느낌.
위닝은 용과같이 같은 페이스 느낌
이분 원래 위닝하던사람임. 내가 피파 빠라서 아는데 관련글에 자주보이던분임
피파는 잔디 위에 선수가 떠다니는 느낌
혹시 피파가 더 잘 맞아서 그렇게 보이시는 것 아닌가요?
피파 모션 쓰레기던데요 스케이트 여전하고
피파 위닝을 반대로 쓰신거 아닌가요? 인게임에선 위닝이 실축느낌이나 모션이 피파보다 한수위인건 다들 인정하는건대
실축느낌은 어떤 느낌인가요
ㅋㅋㅋㅋ
??
그냥 피파하세요. 저도 19까지는 피파가 한 수 위라고 보니까요. 실축 느낌이 뭔지 질문한다는것 자체가 그냥 축구를 모르는겁니다. 축구 경기를 보면 알아요. 개인기만 보고 있지 말고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나 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이 자기가 재밌으면 그만이지 실축이니 뭐니 알아서 뭐하십니까? 말해줘야 모르는거 괜히 물어보지 말고 모르면 모르는데로 하고 싶은거 하세요.
게임이 어떻게 실축이 될수있죠?
다른건 모르겠고 키퍼 모션은 피파가 넘사벽
위닝이더잼서요
피파는 잔디 위에 선수가 떠다니는 느낌
이분 원래 위닝하던사람임. 내가 피파 빠라서 아는데 관련글에 자주보이던분임
스크립트와 물리엔진의 차이일려나요
위닝은 ps2의 게임성을 계승했어야 한 다고 생각하는데. ps1에서 ps2로 넘어갔을 때 위닝 느낌은 같은 게임성을 그대로 업그레이드 시킨 느낌인데 ps2에서 ps3부터는 새로운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정통성을 잃은 느낌. 지금까지 쭉
내가 피파만 수년간 해오다가 이번에 위닝으로 왔는데 왜 반대로 말을 하지 ㄷㄷ 피파가 상황에 따라서 모션이 다 똑같고 위닝이 모션이 더 다양하던데 ㅋ 위닝이 긴박한 상황에 따라서 모션이 달라지는반면 피파는 그냥 모션이 상황에 따라 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게 피파인데
뼈때리면 부들부들 ㅋㅋ
피파 싱글 ai가 너무후져서 싱글유저는 위닝할수밖에없음..
이제 피파는 그냥 시원시원하고 박진감넘치며 재미있는 게임이죠. 빌드업이고 뭐고 없더군요. 판매량 때문에 갈수록 아케이드화가 되어가니 어쩔 수가 없죠. 게임 스타일로 봤을때 옛날 플2시절에 위닝 정신을 계승한건 오히려 피파인듯 합니다. 매년 사던 피파인데 20은 건너뛰게 생겼네요.
빌드업은 피파가 더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