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용과같이7이 기존의 용과같이 시리즈보다 퇴보는 커녕 한단계 진일보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재밌네요.
제로 이상의 명작이며 개인적으론 이번세대 플스4, 스위치 통틀어서 가장 재밌게 즐기고 있네요.
키류의 원맨쇼 패턴에 한계를 느낀건 프로듀서 최고의 판단이 아닐까 그런 생각마저도 들 정도..
스토리 탄탄하고 잡 시스템도 참신하고, 적당한 병맛과 적당한 진지함이 정말 최고의 조합으로 잘 어우러져 있네요.
할것도 풍성하고 일본식 오픈월드는 이렇게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대로 제시하는 느낌.
게임을 즐기는내내 단 한순간도 지루함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아직 엔딩을 보지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품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님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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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데메크5만함
님은 하지 마세요
아 나두 고민중이었는데..님때문에 댓글 못 달겠어요..너무 냉정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