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을 주로 담당하는 L스틱이라 자주 써서 그런가
작년 저지아이즈 섬턴돌리기때부터 상태가 이상하드만(1~2시 방향으로 스틱을 기울일 때 비주기적 인식 씹힘)
요번 이스9할때부터는 확정적 씹힘이 보여서리, 뜯어서 bw100 뿌려주고 했는데.. 머 개선되는게 안보이네요.
부품사서 수리하는것도 재주가 없어 힘들것 같고, 사설업체는 차라리 갈바에야 새 패드 사는게 낫다 그러니..
참 난감하네요. 3d시점 겜들이야 R스틱 사용해서 그나마 좀 할수 있다 쳐도 컨트롤이 격한 구간에서 여지없이 버벅이니까.. 뭘 해도 하기가 싫어져서 풀프라이스겜 1개값 지출 생기게 생겼습니다.
너무 비싸요 정품패드..
회전축부분 뜯어서 직경 5mm 정도하는 센서들만 교체해줘도 왠만하면 다 개선됩니다 저도 너무 헤비하게 겜을하다보니 벌써 패드는 5번째 구매해서 3개 쓰는데 세개중 두놈은 슬슬 인식 씹힘이나 가만이놔둬도 시점이 랜덤하게 우측으로 쏠리는 증상이 생겨서 스틱 센서 부품 사다가 납땜해서 통교환은 귀찮아서 축부분 동그란 센서들만 교체해주니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유투브 영상보고 따라했어요 ㅎㅎ;; 센서가 5천원도 안하던데 어차피 구매 생각하시면 한번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ㅋ
으음.. 어차피 버릴거 각오하고 한번 질러나 볼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