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지만 정작 저 자신은 독점작 하나 때문에 게임기를 선택한 적이 없고 가격 성능 그리고 그 다음에야 독점작이 플러스 요소가 되어 기기 선택을 했는데 옆동네 동숲을 사서 해보니 진짜 독점작 때문에 기기를 산다는게 무슨 말인지 뼈저리게 느꼈네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라오어나 블본 갓옵에 제가 동숲에서 느낀 이 감정을 느끼신 분이라면 기계가 개똥으로 나와도 무조건 살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감정을 한번 느끼니 엑박이 독점작을 다 포기하는게 과연 잘하는 행동인지 의아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아직까지 플스에서 독점작 하나만 보고 사게 할 정도로 매력있는 타이틀은 없었네요. 그냥 겸사겸사 정도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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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말로는 동숲때문에 지역맘까페에서 되팔이들이 동숲과 스위치(동숲에디션아닌 일반)를 50정도 판다네요 웃긴건 그 50도 서로 사겠다고 줄선다고... 애들이 집에서 엄청 성화부린대요 이건 파워가 플스독점작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냥 닌텐도는 닌텐도로 따로 분류해야함
그니까요 이전에는 스위치는 할 게임이 없어서 사는것만 주구장창 사는거다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을 해보니 이건 아 입이 딱 벌어져요 남녀노소의 게임을 진짜로 실현한건 닌텐도 하나 같아요
지금 콘솔 3사의 콘솔에 접근하는 전략이 다르다고 봐야죠. 소니는 전통적인 콘솔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거고 닌텐도는 콘솔의 틈새 시장을 공략, 마소는 상대적으로 콘솔 시장보다 더 큰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건데 소니는 전통적인 콘솔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 닌텐도는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게임을 개발하는 기획 능력, 마소는 뛰어난 자본력과 기술력 등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울 수 있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근데 다른면에서 보면 마소의 방식은 윈도우까지 해서 영역을 넓혀가며 장사하는 거라서 소니와의 장사 방식 차이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엑박은 이제 예전 구글이 넥서스폰 출시하듯 하나의 레퍼런스 기기라고 봐야합니다. 뭐 요즘도 구글폰 출시하곤 있지만. 이건 물론 전세계 게이밍PC 시장을 윈도우로 혼자 장악하고 있고, AWS/애저/구글이 삼분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의 참여자가 MS라서 시도자체라도 가능한거고요. 이번 세대 엑원이 기기판매자체는 그렇게 밀렸어도 결과적으로 라이브골드,게임패스,하위호환이라는 서비스 제시로 분기별 꾸준히 게임부문 대규모 흑자 성과내고 있는거 보면 알 수 있죠. 엑시엑 잘 팔리면 금상첨화고, 플5보다 좀 적게 팔려도 큰 타격은 없을겁니다. 엑시엑 사기 싫으면 대신 윈도우10 PC,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자사 애저클라우드 이용해서 MS게임하라는게 마소정책이니까요. 모로가도 서울이라고 전세계 유저들 현금만 꼬박꼬박 마소통장에 입금되어지면 이거보다 좋은게 없는거죠.
물론 맞는말입니다 닌가처럼 압도적인 독점작이 아니고서야 기기구매까지는 미치지 못하지만 정말 하고싶은 게임이 한곳에서만 나온다 그리고 게임기를 살 시간이나 돈이된다면 구매까지 이어지겟죠
충분히 공감합니다. 근데 다른면에서 보면 마소의 방식은 윈도우까지 해서 영역을 넓혀가며 장사하는 거라서 소니와의 장사 방식 차이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와이프말로는 동숲때문에 지역맘까페에서 되팔이들이 동숲과 스위치(동숲에디션아닌 일반)를 50정도 판다네요 웃긴건 그 50도 서로 사겠다고 줄선다고... 애들이 집에서 엄청 성화부린대요 이건 파워가 플스독점작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냥 닌텐도는 닌텐도로 따로 분류해야함
그니까요 이전에는 스위치는 할 게임이 없어서 사는것만 주구장창 사는거다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을 해보니 이건 아 입이 딱 벌어져요 남녀노소의 게임을 진짜로 실현한건 닌텐도 하나 같아요
wii 때부터 이미 남녀노소 게임은 닌텐도였죠. nds 도 마찬가지고. 닌텐도 독점작 게임 하면 진짜 이게 게임이구나 하는 느낌 많이 들어요.
지금 콘솔 3사의 콘솔에 접근하는 전략이 다르다고 봐야죠. 소니는 전통적인 콘솔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거고 닌텐도는 콘솔의 틈새 시장을 공략, 마소는 상대적으로 콘솔 시장보다 더 큰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건데 소니는 전통적인 콘솔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 닌텐도는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게임을 개발하는 기획 능력, 마소는 뛰어난 자본력과 기술력 등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울 수 있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러니까요 진짜 하고싶은 게임이 1개라도 있으면 사게되죠 게다가 그 독점작만 할수 있는기기가 아니잖아요 멀티작도 다 됩니다 왜 플스얘기를 하면 자꾸 독점작이랑 멀티작 따로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다 할수가 있어서 좋은건데
동숲타임머신입니다 ds때 동숲 밋밋해서 거시기했는데 죙일 붙잡고있게되더라구요 사놓은 주식등락보다 무값 들여다보고 게시판 눈팅에 친추가 더 급했음
엑박은 이제 예전 구글이 넥서스폰 출시하듯 하나의 레퍼런스 기기라고 봐야합니다. 뭐 요즘도 구글폰 출시하곤 있지만. 이건 물론 전세계 게이밍PC 시장을 윈도우로 혼자 장악하고 있고, AWS/애저/구글이 삼분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의 참여자가 MS라서 시도자체라도 가능한거고요. 이번 세대 엑원이 기기판매자체는 그렇게 밀렸어도 결과적으로 라이브골드,게임패스,하위호환이라는 서비스 제시로 분기별 꾸준히 게임부문 대규모 흑자 성과내고 있는거 보면 알 수 있죠. 엑시엑 잘 팔리면 금상첨화고, 플5보다 좀 적게 팔려도 큰 타격은 없을겁니다. 엑시엑 사기 싫으면 대신 윈도우10 PC,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자사 애저클라우드 이용해서 MS게임하라는게 마소정책이니까요. 모로가도 서울이라고 전세계 유저들 현금만 꼬박꼬박 마소통장에 입금되어지면 이거보다 좋은게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