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하면서 구석에서 몇년째 썪고 있던 골동품들을 꺼내서 그냥 버리려다가
혹시나 해서 장터란에 올렸었는데 3분이 순차적으로 연락이 왔는데
점점 더 단가가 올라가네요..살짝 당황
알고보니 플스2 캐슬바니아 때문인듯 한데..저거 솔직히 그닥 재미 없는데
네이버 최저가도 엄청 높고 왜 이리 단가가 높아진걸까요?
마지막에 연락주신 분이 높은 가격을 불렀는데 이미 물건 보낸 후였고
돈 밝혔다가 데여본 적이 있어서 처분 목적으로 그냥 처음 문의 준 사람한테 넘겼네요.
이거 사가신 분 이 글 보시면 땡잡았다 하고 생각해 주십쇼 ㅎㅎㅎㅎ
콜렉터죠 구하기 힘든건 뭐 부르는게 값이니
콜렉터죠 구하기 힘든건 뭐 부르는게 값이니
어둠의 저주인가요?? 예전에 경품으로 받아서 집에 있는데 ㅎㅎㅎ
귀무자2 같은 게임은 소장가치가 있는 타이틀인것 같습니다. 나름 역사적인 한글화 타이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