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을 제대로 즐기려면 7을 깨는게 좋다 해서
진행하고는 있는데
워낙 공포영화 게임등등 공포요소를
싫어하기도 하고
공포게임 경험 자체가 없어서 갑툭튀가 짜증나거나(아 백프로 나올것같은 삘이 드는 지점은 대충 느낌이 오지만 알고 당하는 기분)
의외로 길찾기등 게임 자체가 어렵기도 하네요(쉬움 난이도인데 조금 짜증나다 싶은 정도?)
다행히 3D 멀미는 전혀 없어서 그 부분은 괜찮은데
공포 내성이 없는 쫄보는 힘든 게임이군요
그래도 퍼즐요소로 진행하는건 제 마음에 드네요
브금 다 끄고 유툽으로 아기상어 틀고 하세용
바하8 하고 있는데 확실히 바하7이 더 무섭
공포 있으면, 바하 78 거르는게 답입니다
바하8도 2번째 보스 파트는 과장 조금 보태서 7보다 더 무섭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일런트 힐 pt에 영향을 크게 받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unknown 4444님// 글들을 보니 공포로 이미 유명해서 걱정은 되네요 불 좀 켜놓고하거나 같이하던지 해야겠어요
바하 시리즈가 점점 갈수록 액션에 치중되서 공포가 약해지긴 하는데 결국에는 장르가 공포 게임이라 무서운 건 맞습니다. 8 엔딩까지 하시면 캐릭터 남편, 아버지로써 에단의 이야기 서사가 정말로 감동적이니 꼭 다 하시길 바랍니다.
unknown 4444님// 얼른7부터 끝내놓고 시작해야겠네요 공통된 의견들이 다들 수작 이상인거같아 기대됩니다 ㅎㅎ
브금 다 끄고 유툽으로 아기상어 틀고 하세용
님 덕에 오늘 재재재도전 갑니다
바하7 은 호러겜 중에서도 무서운편에 속하는 게임이니 당연히 힘드실거 같네요. 저도 사놓고 실행도 시켜보지 못했습니다. 무서운거 잘 모른다던 유투버 풍월량 님도 7 하면서 소리 꽥꽥 지르던군요 ㅋㅋㅋ
주말 달려서 바하7 일반난이도 엔딩 봤는데 너무 후련합니다.중반까진 계속 무섭다가 막판쯤 온 느낌 나서 그때부턴 샷건이랑 머신건으로 난사질하면서 다니니 좀 할만 하더라구요. 진짜 중반까지는 역대급 무서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