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이제야 차세대기 실감이 납니다.

[눈팅만 5년]

이때까진 크로스오버 작품이나 리메이크밖에 없어서 몇 달을 놀게 놔뒀는데 

라쳇 신작이 나오고 나서는 그래픽도 쩔고 로딩도 아예 없는 수준에 듀얼센스 기능 덕에 60만원짜리 한 방에 지른 보답을 이제야 받네요ㅋㅋ 

특히 공속 빠른 무기에 반동이 걸리는듯한 진동맛이 흡사 십수년 전  k3 사수였을때가 생각이 나서 대단히 만족 또 만족 합니다 ㅠㅠㅠ

이번 세대가 저번에 비해서 그래픽이 혁명적으로 발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체험에 있어서는 확실히 진보했다는걸 여실히 느끼게 되네요. 

여러모로 이번 라쳇은 플스5 첫 타이틀로 무조건 구매할 만한 타이틀이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