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엔딩스포] 라그나로크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거..

[밝달가람]

예언으로 그렇게 크레토스 죽음에 대한 떡밥 뿌려놓고

엔딩까지 봐도 뭐 거기에 대한거 1도 안나오는게 좀...

하다못해 죽을 위기라도 겪었으면 오.. 좀 허접하지만 그래도.. 라고 하겠지만

아예 위기 자체가 없으니 대체 저 떡밥은 뭔가 싶네요..

[마이동숲-]

전쟁의 신인 티르가 전쟁을 이끄는것이 아니라 크레토스가 장군으로서 군대를 이끄는것부터가 이미 예언속 티르는 크레토스라고 봐야겠죠. 아트레우스 품속에서 죽은건 오딘이되었고 계속해서 운명을 속박할 수 없다는 떡밥을 던지긴했지만 앞에서 빌드업한것치고는 너무 허무하게 끝나긴했었네요 전작 뿔피리를 누가 불었는지 떡밥 밝혀지면서 시간여행이 나오나했는데 떡밥도 안풀어지고 아쉽게 끝이났네요

[임페리얼마치]

https://bbs.ruliweb.com/ps/game/86154/read/9411586
뿔피리는 발두르가 불었다고 합니다.

[루리웹-7612100127]

저는 가면이 시간여행하는건줄알앗어요 ㅋㅋ 크래토스가 비극적으로 죽고 아트레우스가 슬픔에 가면속으로 들어갓더니 과거행해서 요르문간드랑 가름이랑 다나오면서 운명깨면서 엔딩볼줄알앗는데 생각보다 조금아쉬엇네요

[루리웹-0885260290]

2부작으로 선회하면서 스토리의 큰 축이 뒤틀린 것 같습니다. 결말을 보고나니 후련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았습니다.
계획대로 3부작으로 출시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720741288]

저는 아트레우스가 가면을 쓰지않은게 운명을 바꾼거라고 생각되더군요

[루리웹-720741288]

아트레우스가 오딘도못한 가면을 해석할수있었다는것도 그렇고 실제로 오딘이 말로꼬시니까 아트레우스는 점점 오딘한테 가면들고 다가갔는데
크레토스가 나와서 너의선택이라고 말한후 부셔버린거보면 그때가 운명의 갈림길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언에서 쓰러진게 문신보면 크레토스는 맞는거같고
그모습그대로 오딘이 아트레우스 품안에서 쓰러진거보면 운명을 바꾼거같네요

[Steven Wilson]

토르와 첫 대전에서 언급되었던 페이와 토르의 대결 떡밥을
같잖은 사이드퀘로 때워버리는게 너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