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 프랑스어, 아스카 일본어, 화랑 한국어
철권8 화랑씬에서 어색함이 좀 느껴지긴 했습니다.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다른 언어들 사이에서 한국어가 이질감 있게 들리고 더빙 특유의 억양을 알아챌 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외국 성우들이야 연기를 잘한건지 아닌건지 솔직히 제가 판단하기 어려우니... 어지간히 발연기가 아니라면 목소리와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정도만 판단하는것 같네요ㅋㅋ
이 장면 말고도 각자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할때는 딱히 이질감을 못느꼈는데 화랑만 등장하면 '갑자기 한국어?' 이런 느낌이.. ㅋ
연기 톤이 별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