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래곤즈 도그마2 예약후 발매하며 자는시간 줄여가며 열심히 달렸는데
발매가 3월말이였던거 같은데 눈떠보니 벌써 4월중순이네요
294시간 걸려서 1회차 엔딩 봤는데
이렇게 1회차를 오래 붙잡고 푹빠져서 미친듯이 달려본게 언제였나 되짚어보니
엘든링과 젤다왕눈 이후 오랜만이네요
게임하는내내 불편한점은 딱 두가지였는데
전투 끝난후 순간 급격히 떨어지는 프레임과
죽어라 필드 뛰어다녀야 하는 게임인데 달릴때 스테미너 소비로 귀찮게 하는점
이 두가지 였습니다.
그래도 폰들과 즐겁게 함께 여행다니며 자유롭게 맵탐험하는 재미가 있어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게임이였습니다.
본격적인 게임은 2회차부터 라고 하던데
강력한 장비부터 스킬강화까지 2회차 부터 되는것들이 있던데
느긋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인게임 스샷 두장 남기며 간략 1회차 엔딩 소감 남겨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너무 재밌게 한 게임이지만 저는 35시간만에 다 깼는데 뭐 하시다가 300시간이나 걸리셨나요 ㅋㅋ 순수하게 궁금해서..
전 현재 120시간 플레이 중이네요. 아직 최종 목적지인 발굴현장은 안가고 있음. 이번주에는 강제적으로 엔딩봐야 할것같네요. 다음주에 스텔라을...ㅠㅠ
와 1회차를 300시간이나,... 진짜 구석구석 핥아 드셨네요ㅋㅋㅋㅋ
저도 안가본곳없이 다 살폈는데 200시간에 3회차인데 어찌 1회차300시간을ㄷㄷ
전 1회차 150시간 엔딩보고 2회차 시작하려고 합니다 150시간했는데 아직안한게 너무 많더라구요
전 140시간 정도 1회차 끝냄
아니 발매 25일만에 294시간이면 평균 하루 12시간씩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