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 생긴김에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를 플레이해봤는데
생각보다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성우들 연기가 어색하다 같은 건
극단적인 발연기가 아니라면 다 괜찮은 저한텐 별로 와닫진 않았었고
연출도 시프트업이 처음으로 만든 게임치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음악은 니어 느낌이 들어서 따로 사운드트랙이 나온다면 바로 사고 싶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액션. 이 부분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 퍼펙트 가드 위주로 플레이했는데, 공격 하나하나를 리듬을 타면서 튕겨내는 느낌은 마치 소울라이크 게임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데모의 보스는 마치 P의 거짓의 락사시아를 잡는 것 같았고요.
다만 P의 거짓 같은 소울라이크 게임보다 가드나 회피 타이밍이 좀 빡빡했는데, 이 부분은 제가 게임 실력이 별로인 것도 있고 스킬 중에 회피를 더 쉽게 만들어주는 스킬도 있으니 본편에서 스킬이 해금돼 나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판기 벤치에서 쉴 때 음악 따로 나오는게 잔잔해서 너무 좋더군요 진짜 게임에 지친피로를 그 음악들으며 릴렉스하는 느낌 제대로 받더라구요 캐릭 벤치에 앉혀 놓고 몇분 쉬어가며 하기도 했어요
저는 자판기 벤치에서 쉴 때 음악 따로 나오는게 잔잔해서 너무 좋더군요 진짜 게임에 지친피로를 그 음악들으며 릴렉스하는 느낌 제대로 받더라구요 캐릭 벤치에 앉혀 놓고 몇분 쉬어가며 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