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게임에서 국가를 나눠 점수를 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한국겜'치고 라는 기준 자체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80점이 와 잘나왔어, 라는 기분이 들지는 않습니다.
물론 딱히 못나왔다고 생각도 안들지만요.
애초에 메타 점수 자체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70점 짜리도 90점 짜리보다 재밌게 한 경험도 워낙 많아서.....
하지만 억지로 메타점수를 신경쓰자면, 뭐 80점이 한국타이틀 빼면 만족할 점수는 아니죠.
PC때문에 점수 덜받는 다 뭐 이런 소리도 있는데, 어느 게임이나 어느 정도 억빠나 까는 다 있어서 걍 그러려니 합니다.
요컨대 메타 점수 쥐뿔 아무래도 좋지만, 억지로 신경쓰자면 딱히 만족할 점수는 아닌것 같다. 정도의 감상입니다.
그보다는 출시후 대중의 반응을 중점으로 보는 편입니다.
인방같은 것도 사실 메타보다 더 신뢰하구요.
이쪽이 좀 더 대중적 취향에 맞는 시점이거든요.
물론 툭하면 '역대급'소리를 붙이거나 억까, 억빠를 하는 사람들 건 제외하구요.
담백하게 장점과 단점을 보고,
점수를 매기기에 집중하기 보단 플레이 내내 재밌게 깨는지, 재미 없게 억지로 깨는 지를 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정확한 건 없으니까요.
저는 뭐 메타점수가 어쩌니, 명작이니 보단.
여러 대중의 반응의 대다수가 '즐거웠다'라는 방향이 되면 그게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공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느껴져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전 사실 게임을 스토리로 고르는 비중이 커서,
스토리의 평이 안좋은게 좀 걸리네요. 근데, 리뷰에서 스토리 별로라는 겜도 스토리에 만족 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데이즈곤이라든가.)
크게 신경안쓰고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덧붙여 개인적인 메타 점수 기준 추가해 둡니다.
93~98=명작
86~92=수작
78~85=평작
71~77=단점이 있지만 괜찮음.
60~70=심각한 단점이 있음.
60미만=똥겜
상위 점수가 7~8점대로 끊기는 이유는 리뷰수 50개 이상일 경우
99, 100점 짜리 게임은 거의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만점을 사실상 98이라고 생각하고 매겼습니다.
덧붙여, 이 기준은 제 생각이라기보다는, 대중적으로 이렇게 느끼지 않을까? 를 제 주관으로 판단해 본 부분입니다 ㅋㅋㅋ
전 메타로 겜을 아예 안고르지만..... 이른바 일종의 가십으로 즐길때
'어 이겜 점수 잘나왔네'라고 느끼는 건 보통 87점 쯤 부터 그렇게 느껴서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썼던 작년에 즐긴(발매x) 베스트3 게임은 모나크(메타66점), 킹스바운티2(70점), 아머드코어6(86점)였습니다.
메타 점수는 어디까지나 가십으로 떠드는 재미정도입니다.
스타필드 ㅋㅋㅋㅋㅋㅋ 네네 그러시겠죠
혹시 눈치 없다는 소리 안들으시나요?
전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타이틀 빼고 80이면 오히려 대단한거 아닌가 한국겜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세계 게임들과 경쟁하고 있고 전세계의 리뷰를 받고 있다는 거잖아요 리뷰에 한국 언급 하거나 한국겜이라서 가산점 준것도 없는데 80이면 충분히 잘 나온 점수이고 만족 부분에선 호불호 갈리는 그런 위치죠. 90대도 호불호 갈리는데 점수 잘나온 게임인데 그게 마침 한국겜이기도 한거죠 한국겜인거 내려놓고 평가 하고 싶다면 그냥 한국겜인거 인식 안하고 겜 하면 되는거고 남들 평가도 국뽕 거르면서 찾아보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80대 점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생각의 차이 같네요
혼자 젤 신경 쓰는것 같은데 ㅋㅋㅋ
메타 신경 안쓰신다면서 평점 평균으로 명작 수작을 나누시는군요;;
전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타이틀 빼고 80이면 오히려 대단한거 아닌가 한국겜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세계 게임들과 경쟁하고 있고 전세계의 리뷰를 받고 있다는 거잖아요 리뷰에 한국 언급 하거나 한국겜이라서 가산점 준것도 없는데 80이면 충분히 잘 나온 점수이고 만족 부분에선 호불호 갈리는 그런 위치죠. 90대도 호불호 갈리는데 점수 잘나온 게임인데 그게 마침 한국겜이기도 한거죠 한국겜인거 내려놓고 평가 하고 싶다면 그냥 한국겜인거 인식 안하고 겜 하면 되는거고 남들 평가도 국뽕 거르면서 찾아보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80대 점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생각의 차이 같네요
전 사전 기대감 이런 것도 다 상관안하고 그냥 점수만 보는데... 스타필드 진짜 재미있게 하고 좋아하는 게임인데 83점 전혀 잘나온 점수라고 안느껴서요. 데스스트랜딩의 경우 제 인생 탑10 겜으로 꼽을만하지만 82점 점수 그저 그렇다고 봅니다.
롸리루뤠로
스타필드 ㅋㅋㅋㅋㅋㅋ 네네 그러시겠죠
점수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전 점수를 아예 안보는데 80점대면 그만큼 만점 혹은 만점에 가까운 평도 많다는거니 높게 봅니다 재미는 항상 취향의 문제라 보기에
점수라는 관점은 사람에 따라 다르죠 저는 80점 이상은 수작이라고 봅니다 70점대도 괜찮은 게임이 있지만 결국은 속편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쪽은 80점대가 더 많은 편입니다 소니가 지원한 게임은 특히 그렇고
다들 같은 기준이지 않아서 재미난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보통 87 정도 됐을 때부터 게시판 반응이 확 달라졌다고 느꼈던 터라 그렇게 적어 봤습니다.
혹시 눈치 없다는 소리 안들으시나요?
딱히 신경 안 쓰는 것 치고는 점수 기준이 엄청 높으시네요
85점이 평작이라니
제 기준이라기보다, 대체로 게시판 반응이 87점 정도 부터 확연히 차이가 났다고 느꼈던 터라 그렇게 정해봤습니다. 제 점수 기준은 메타랑 아예 달라서 판단하기는 애매하구요. 그냥 게시판 반응을 기준으로 봤습니다.
댓글이 메타 점수 이야기만 달리는 걸 보니, 진짜 여기에 매몰된 분들이 많지 싶어서 아쉽군요. 메타 점수가 좋지 않아도, 대중의 반응이 좋으면 그게 성공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 저는 유저점수가 무조건 메타점수보다 잘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의 반응이 메타 이상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서 성공할 거라 보네요.
혼자 젤 신경 쓰는것 같은데 ㅋㅋㅋ
메타 신경 안쓰신다면서 평점 평균으로 명작 수작을 나누시는군요;;
이런 떡밥으로는 이렇게 써야 재밌으니까요. 놀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메타 신경을 안쓰는 건 몇년동안 쓴 수백개의 글이 증명하는데 굳이 글하나로 판단 될것도 아니구요.
점수 신경 안 쓰신다면서 점수 구분이 명확하네요 ㅋㅋㅋ 정말 신경 안 쓰면 70점이라도 명작 90점이라도 망작 되죠.
이런 점수 써야 기준도 명확하고 재밌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다른 사람의 기준을 부정하지도 않구요.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명작으로 꼽는건 90점 이하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서 점수별 기준을 내세우네요. 신경 엄청 쓰시는 듯.
대댓글 보니 걍 노골적으로 어그로 끌려는 의도네요. 촤단~
그런 떡밥으로 쓴 글이니까요. 신경을 쓰면 제가 평점 낮은 작품만 좋아하겠습니까?
어그로는 입닫하자나이먹고 뭐하는건지
점수기준 엄청 높게 잡으시네요... 메타 90점 부터 머스트플레이가 붙는데... 93점은 되야 명작이라니 ㄷㄷㄷ;;; 초록색과 노란색 붉은색 메타점수 색 가지고 수작 평작 망작 체크 된다 생각했는데... 괜히 색깔 입혀놓은거도 아니고.... 85점이 평작이라니 ㄷㄷㄷ;;;
진짜 한국 사람들 글 안읽는다고 느낍니다. 본문에 있는 내용 붙여넣기도 귀찮네요. 제가 생각하는 명작의 기준이 아니라, 제가 느낄때 게시판을 비롯한 대중반응이 85점 이하에 대한 평이 썩 좋지 않아서 평작이라는 기준으로 보겠다는 겁니다. 갓옵워 후속작이 83점 나오면 수작이라고 반응이 좋을까요? 단언컨데 게시판 반응 안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작으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제 기준은 60점 짜리 명작도 있습니다. 아머드코어3는 제 인생 통틀어 탑5에 넣고 싶은 명작인데, 메타 60점대일겁니다. 메타 점수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대중의 반응을 볼때 이렇지 않을까? 라는 재미삼아 보라는 가십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까는 글도 아니고 칭찬하는 글이구요.
님이 개인적인 메타 점수 기준이라고 적어놓으셨네요.
뒷내용에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고 덧붙이기 전에 써두셔야 사람들이 오해를 안 합니다.
그게 글을 안읽는 겁니다. 자신이 의견을 표할 글이라면 끝까지 봐야 하지요. 끝까지 보지 않은 글에 대체 의견을 왜답니까.
그건 마치 제가 님글을 '뒷내용'이라는 세글자만 보고'뒷내용이 무슨뜻임?'이라고 적는 거나 마찬가지죠. 지금 제 기분이 그렇습니다. 댓글창에 죄다 '뒷내용이 무슨 뜻임?'이라고 달리고 있어요.
제목부터 잘 나온 것 같지 않네요 라고 해놓고서는 무슨..
대체 제목만 보고 글 안 읽을 거면 댓글 왜 다시나요. 본문 내용이 뭔지는 읽을 생각이라도 있으신가요? 점수 잘 안 나온 것 같다->하지만 대중의 반응이 더 중요->점수보다 대중 반응이 좋으면 성공->스텔라는 좋은 반응을 얻어 성공할 거라 기대된다. 라고 썼잖아요. 좀 읽으면 안됩니까?
댓글을 달거면 최소한 본문은 읽는 게 기본 아닌가요. 아니 무슨 글을 쓰면 세줄만 넘어가도 글을 읽을 생각도 없이 댓글 먼저 다네요 다들.
80점데 리뷰에도 PC 관련 김점 요인이 믾고 애초에 이 게임이.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게 이 성상품화 논쟁이라 일반적인 억까하곤 상황이 다르죠. 80점대 준 웹진이 이 성상품화 이슈가 없다면 먗점 더 줬을테고 평균에 해당하는 매체들의.점수 뱐동은 매우 중요하죠. 그 몇점 차이로 님의 수작 85점을 넘겼을 지도 모르구요. 리부 보시면 거의.대부분 이브 캐릭터를 언급하고 있기 때뮨에 어느 게임에나 있는.점수에 큰 영향없는 소소한 억까가 아닌 메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PC 억까 얘길 하는 거죠. 이런 성적 이슈 감안하면 잘 나온 점수라고 보는 시각도 공감은 갑니다.
잘나온 점수라고 여길 수도 있겠죠. 근데 제 글은 그걸 떠나 그냥 대중의 반응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의 반응이 물론 좋을 것 같아서, 점수가 혹시 별로여도 아무 문제 없이 좋은 작품으로 모두에게 여겨질 거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