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리메이크, 화이트데이 리메이크
오질라게 한국유저들한테 아직까지도 두고두고 까이고 있죠
제 초중딩 추억이 잔뜩 묻은 작품들인데도 불구하고 창세는 아예 건드리지도 않았고 화데는 하다가 2시간만에 도중하차 할 정도니 이해가는 반응이긴 합니다
그러면서도 플스 10년 가까이 하면서 느끼는게 게임이든 유저의 의견이든 한국유저들 눈밖에 나기 참 쉽다는건데, 다시 말해서 입맛 한번 더럽게 까다롭고 시어머니질 가장 잘하는 집단 중 하나라는 소리입니다 한국게이머집단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P의 거짓과 스텔라 블레이드가 최근에 게이머들에게 평균적으로 초호평을 받고 있는건 정말 고무적으로 느낍니다 이 게임들에 대한 제 취향이 어떻든 그거와는 별개로요
두 게임이 좋은 초석이 되서 락스타, 너티독, 산타모니카, 인섬니아, 스퀘어에닉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내는 특 AAA급 패키지게임들이 앞으로도 나올 수 있는 기반이 다져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희망을 K게임 2개의 출시이후에 보게 되네요
국뽕이네. 머네해도. 한국게임도 콘솔에서 빛을보여주면 좋겟다. 라는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일단 한국에서 성공하면 해외에서도 성공한다고. 그만큼 한국분들 눈이 높다라는것일듯해요.
맞아요 진짜 잘만든 게임 ㅎㅎ
국뽕이네. 머네해도. 한국게임도 콘솔에서 빛을보여주면 좋겟다. 라는 생각합니다. 외국인들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일단 한국에서 성공하면 해외에서도 성공한다고. 그만큼 한국분들 눈이 높다라는것일듯해요.
맞아요 진짜 잘만든 게임 ㅎㅎ
ㄹㅇ 아무리 국뽕이어도 노잼게임이 꿀잼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