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할 사용기를 찾을 수가 없어 일단 구입부터 해봤는데....
배송비 포함 4만원 초반에 구입했고 일주일만에 도착했습니다.
꽤 그럴듯한 패키징에 본체, USB 케이블, 메뉴얼이 들어있고
케이블이 2미터짜리라 나름 쓸모 있습니다.
PS5 와 PC 모두 유선으로만 연결되고 작동 자체는 잘 됩니다만
제품 자체가 생각보다 많이 두툼해서 잡았을 때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제품이 가벼워서 장착 후에도 특별히 무게감이 더 느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익스트림레이트 제품과 비교를 해보자면 익스트림레이트 쪽이 클릭 압이 현저히 낮아
쉽게 눌리고 버튼이 패드 굴곡을 따라 흐르는 모양이라 그림갑도 괜찮은 편인데 반해
이 제품은 클릭에 상대적으로 힘이 더 들어가고 패드 잡는 손모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M1 M2 가 누르기가 그나마 편합니다.
단일 버튼 매핑도 되고 버튼 조합 매핑도 된다 하네요.
펌웨어 업데이트(!) 도 지원한다는데 최신 펌웨어가 2023년 10월꺼라 별 의미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납땜이 필요없고 분리가 되는게 장점이지만
유선연결만 가능한게 치명적 단점이 되겠습니다.
G랄맞은 듀얼센스의 아날로그모듈 내구도를 생각하면.. 납땝 안해도 되고, 분리 간단하고 유선이란 단점은 단점도 아니네요
G랄맞은 듀얼센스의 아날로그모듈 내구도를 생각하면.. 납땝 안해도 되고, 분리 간단하고 유선이란 단점은 단점도 아니네요
엑박용 아머엑스랑 똑같이 생겼네요
듀쇽처럼 무선으로 나올때도 된거 같은데 안나오려나요
유선전용인데 선 꽂는곳을 사람쪽으로 뺏다고? ㄷㄷㄷ
이거 ps5에선 안될텐데요. 올해초 PS5 펌웨어 업데이트부터 1분만 되고 그뒤론 꺼져버릴텐데요
현재는 PS5 가 없어서 테스트는 못 해봤습니다. ^^; PC에서만 쓸 예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