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게 보니까 관련 애기로 많이 올라오던데요. 콘솔독점 정책을 폐기하고 멀티플랫폼 강화로 정책을 변경한다는 기시가 많던데 그러면 파판시리즈같은것도 기간독점 폐기하고 스팀이나 차후 나올 닌텐도등 멀티 플랫폼같은곳에 동시 발매를 한다는 소리겠죠? PC 시장도 많이 커지고 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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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로 가야 두배는 팔려요. PC스팀 판매량이 생각이상으로 엄청납니다. 데스스트랜딩 콘솔로 200만 팔고 500만 돌파했을때 나머지 판매량이 PC에서 나온거임 엘든링도 콘솔 합친거 보다 스팀 판매량이 더 많음. 이게 현실 패키지는 줄고 독점은 점점 사라지고
옛날처럼 콘솔이 PC보다 월등히 좋던 시대가 아니라 이젠 PC가 월등하고 콘솔은 끽해야 PC스탠다드 성능도 안되는데 굳이 콘솔살 필요가 없어지죠
독점의 플스를 외치던 소니가 괜히 PC로 자사 퍼스트게임을 내는게 아님
1. 스퀘어는 초기부터 개발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계속 얘기했음.. 2. 현재로써는 프로세스가 안되다보니 매출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콘솔 중심(PS진영)으로 개발력 집중화를 시킴.. 3. 굵직한 것들 완료되었으니 이제 한번 갈아 엎어서 개발 프로세스 최적화 하는 작업을 시작. 4. 매출 증대를 위해서 프로세스 최적화가 되면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전환.. 대충 요런 흐름이라고 보입니다. 스퀘어가 실제로 개발력이 썩 좋지 못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멀티플랫폼 전략을 취하기에는 너무 출혈이 심했던 거라고 보임.
예전엔 콘솔이 컸는데 최근 들어 피시가 성장을 많이 했거든요. 아까도 썼지만 캡콤이나 유비 판매량 정보 올라오는 거 보면 피시 비중이 정말 상당합니다. 그래서 스퀘어에서 플스 독점 한다고 했을 때 전 우려부터 했었고요.
멀티로 가야 두배는 팔려요. PC스팀 판매량이 생각이상으로 엄청납니다. 데스스트랜딩 콘솔로 200만 팔고 500만 돌파했을때 나머지 판매량이 PC에서 나온거임 엘든링도 콘솔 합친거 보다 스팀 판매량이 더 많음. 이게 현실 패키지는 줄고 독점은 점점 사라지고
참-참
독점의 플스를 외치던 소니가 괜히 PC로 자사 퍼스트게임을 내는게 아님
PC가 콘솔파이도 많이 먹었다는 유정게 글도 있었는데 사실이었나보네요
해눈임
옛날처럼 콘솔이 PC보다 월등히 좋던 시대가 아니라 이젠 PC가 월등하고 콘솔은 끽해야 PC스탠다드 성능도 안되는데 굳이 콘솔살 필요가 없어지죠
하긴 저도 PS4 독점게임때문에 샀다가 PS5처음 나왔을때는 솔직히 관심이 하나도 안갔고 파판7리버스 때문에 PS5산거거든요. 뭐 스텔라블레이드같은 명작 게임도 나와주고, 스팀으로 나왔다고는 하나 현재 가격이 더 싼 라쳇앤클랭크도 재밌게 플레이해서 지금은 뭐 ㅎㅎ 잘샀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건 플스 독점 수익이 아쉬워서 그런거죠 닌텐도는 정가로 많이 파니 독점 유지하고
예전엔 콘솔이 컸는데 최근 들어 피시가 성장을 많이 했거든요. 아까도 썼지만 캡콤이나 유비 판매량 정보 올라오는 거 보면 피시 비중이 정말 상당합니다. 그래서 스퀘어에서 플스 독점 한다고 했을 때 전 우려부터 했었고요.
근데 뭐 소니 입장에서는 스퀘어 게임 하나 독점 잘 해서 저같이 콘솔기기 구매한 사람도 있을테니 독점작유지가 참중요 한것같기는해요. 이번에 나온 스텔라 블레이드 역시 독점으로 나와가지고 PS5산 사람도 적지 않게 있더라구요.
https://m.thisisgame.com/webzine/nboard/4/?n=161137 참고로 기사 올려봅니다. 캡콤의 매출 절반은 pc에서 나온다는 2022년 기사입니다.
기사가 사실이라면 캡콤이 바하 시리즈를 독점으로 내지 않는 이유도 되겠네요
근데 이건 이 시기에 이랬다는거고 pc 판매량이 높을수밖에 없던 시기에요. 몬헌의 경우 콘솔판,pc판 판매량이 콘솔판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동시 발매의 소프트의 경우 콘솔판이 높은 소프트랑 pc판이 높은 소프트가 갈리는데 일반적으론 아직도 콘솔판이 더 많이 팔리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pc판 판매량이 더 높은 소프트도 있고 많이 따라온 것도 사실이에요
참고로 몬헌 월드의 경우는 콘솔 피씨 판매시기가 1년 좀 안되는 차이라 월드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확장팩 아본이 콘솔 이상으로 pc판이 더 팔렸단 소리에 캡콤이 깜짝 놀랐다고 하죠. 그후 몬헌 라이즈를 스위치 이후 pc로 이식했는데 월드만큼 흥행은 못했어요. 월드에 비해 라이즈 pc 판매량이 좀 기대이하였다고 하네요.
당연히 라이즈 그래픽이 별로니까 그렇죠 괜히 와일즈 발표이후 월드가 흥한게 아님. 월드 흥한게 그래픽 덕분인걸 캡콤은 아직도 모르고있음
1. 스퀘어는 초기부터 개발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계속 얘기했음.. 2. 현재로써는 프로세스가 안되다보니 매출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콘솔 중심(PS진영)으로 개발력 집중화를 시킴.. 3. 굵직한 것들 완료되었으니 이제 한번 갈아 엎어서 개발 프로세스 최적화 하는 작업을 시작. 4. 매출 증대를 위해서 프로세스 최적화가 되면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전환.. 대충 요런 흐름이라고 보입니다. 스퀘어가 실제로 개발력이 썩 좋지 못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멀티플랫폼 전략을 취하기에는 너무 출혈이 심했던 거라고 보임.
이런 면에서는 캡콤이 좀 열린 마인드로 개발을 하는 듯 싶기도 합니다. 해외 개발팀이랑도 조인 잘하고, 새로 나온 기술도 바로바로 적용해서 테스트도 해보고.. 그 과정에서 다소 망겜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게 나름대로 거름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
닌텐도 퍼스트 급으로 팔리는 게 아니라면 멀티로 출시하는 게 무조건 이득이죠. 이번 PSN 사태만 봐도 스팀은 서비스하는데 PSN 서비스하지 않는 나라가 너무 많음.
닌텐도만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로 패키지+독점+콘솔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데 여기는 뭐 추억만 먹고 살아가는 노인들도 아니고 스퀘어처럼 시대에 너무 뒤떨어짐
제작비 많이 들어가는 게임 일수록 이젠 올멀티 하는게 나을겁니다 어차피 돈벌려고 하는건데 이득 극대화 할려면 이게 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