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발 속보
현재 소니는 프롬은 물론이오 게임, 애니 사업 부분만 인수하고 싶어했고 이는 과거부터 그래왔음
카도카와는 "살거면 다 사야함, 안 그러면 안 팔아" 입장 고수
이런 논의가 과거부터 수년간 이루어졌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졌다고 함
최근 다시 합병 논의가 급물살을 탄건 소니가 ip를 무엇보다 중요시하게 생각 하게 됐고, 카도카와는 텐센트나 카카오등에 노려지게 되면서 해외 기업에 팔수는 없기에 소니와 합병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다만 은행 보험을 분사할 정도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효율성 있게 개편하고 있는 소니 입장에서 카도카와의 잡다한 사업은 큰 짐이라 실사해보고 득실을 따져서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임
요약
현재 양측의 협상은 진행 중이고, 모든 공은 소니에게 달렸음.
카도카와의 입장은 분명함. 우리는 텐센트, 카카오에게 팔릴바에 소니랑 합병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함.
단 그 유일한 조건은 소니가 우리의 모든 것을 인수하는 것. 절대 니들이 원하는 게임, 애니 부분만 팔 생각 없음.
소니는 카도카와의 게임, 애니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들은 짐이라고 생각함.
모든건 소니의 최종 결정만이 남았음. 카도카와를 사고 싶다면, 모든 것을 사야함.
호미난방이네 ㅋㅋ
일괄판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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