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메이크 될 예정인 파이널 판타지7의 몰랐던 이야기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그당시 게임하면서 미드갈의 동그란 모습이 피자같다고 생각해 보신적없나요?
그냥 재미있는 상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미드갈의 모티브가 피자라고 하네요
피자를 올려봤는데 실제로 동그란것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증거 한가지 미드갈의 시장과 부시장의 이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같은데
클라우드와 에어리스가 만나는 멋지 장면
항상 이런 연애는 방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
괴한을 피해 어디론가 가는 클라우드 일행
에어리스는 갑자기 "라면먹고 갈래?"를 시전합니다.
목적지가 에어리스의 집으로 정해지는 순간입니다.
이때 흘러나오는 어두 침침하고 으스스한 노래
제목에 피자가 들어가네요;;;
파이널 판타지7원 원래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소니가 아니라 닌텐도의 게임이 될뻔 했는데
원래는 이른느낌의2D가 될뻔함
위 사진은 팬 메인드 사진입니다.
파이널 판타지6의 게임화면입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 질뻔한 파이널 판타지7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중간에 바껴서 다행 ~ 휴
스퀘어소프트에서는 크로노트리거와 파이널 판타지7의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고합니다.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매일이 거의 비슷하네요
크로노 트리거도 대작이였는데~ 크
몇 안되는 엔딩본 게임 크로노 트리거
초기에 파이널 판타지는 2D와 3D 어느것으로 만들지 결정을 못했다고하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크로노 트리거 만드느라 바뻐서 파이널 판타지7 잠정 중단 ㅜ.ㅜ
그러는 사이에 슈퍼패미컴의 성능을 월등히 뛰어넘는
플레이 스테이션 발매
결국은 3D로 만들기 위해서는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넘어갈 수 없었다는
전설 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파이널 판타지7은 쌩뚱맞게도 탐정이야기를 기본 베이스로 만들려고 했다네요.
어처구니 없는 컨셉입니다.;;;
주인공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JOE라는 이름의 탐정이고
마황로를 조사하면서 비밀을 파해치는 내용의 컨셉으로 갈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안돼~~~
이때 크로노 트리거가 나타나서 상황을 정리해 버립니다.
신의 한수 크로노 트리거
사카구치 주먹을 씨게 움켜 지면서
파이널 판타지의 성공을 다짐합니다.
잘생겼다~~아죠씨
게임 개발 중간에 슬픈일이 생기고 맙니다.
ㅜ.ㅜ
잘생긴 제작자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당시에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조문을 갔을텐데
아쉽습니다.
게임에 상실, 사랑, 우정, 환생 등 여러가지 감정이 복합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사카구치 개인한테는 안좋은 일이지만 게이머의 입장으로는 잘된일이 되버렸습니다.
ㅜ.ㅜ
에러리스가 허부하게 가버립니다.
그당시 사카구치의 슬픈마음을 이해한다면 에어리스의 죽음도 이해됩니다.
JOE 까튼 탐정이야기는 다행이 페러사이트 이브로 환생하네요
그밖에 다른 각본은 제노기어스를 만들때 참고가 되었다고 합니다.
JOE 안녕
사요나라
bye bye
졸라 카리스마 파판8 이데아도 사실은 7에 나올 예정이였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자고있니?
항상 궁금한거지만 칼이 너무커
어떻게 들고 다니는 거니?
약 6피트의 크기
밑에서 보니까 더크네 건물 아님??
식칼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하죠
베르세르크의 가츠가 한손으로 들고다니는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칼입니다.
왠지 그런거보면 가츠랑 클라우드랑 똑같은데
표절같은데 ㅋㅋㅋ
왼쪽 팔이 기계라는거 빼고는 똑같네
기계팔은 가렛으로 간건가 ㅋㅋ?
클라우드 초기 디자인 보면 등 뒤에 동그라미가 있는데
그것이 자석의 역할 을한다고 합니다.
지도 한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롯켓타운 이네요.
마을에 들어가면 들어갈 수 있는 집들이 많이 있네요.
하나하나 들어가서 상자를 열고 돈을 훔치자 ㅋㅋㅋ
왼쪽에 모나리자라 보이네요
가구도 있고
앵 사람 초상화가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김일성 초상화로 착각하기 쉽상이네요.
가까이서 봅시다.
김일성..아니
사카구치 아저씨입니다. 오른쪽에 사진하고 어떻게 비슷해 보이나요?
가끔씩 이런 실수를 할때가 있다
머리가 나뻐서 그런것이 아니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그럴 수 있다.
"매력적인 실수가 없으면 걸작도 완성되지 않는다."
북미 케이스에 오타가 있네요. 왜 저런 현상이 생겼을까요?
다행히 이슈가 생긴 다음에는 바로 조치가 되었습니다.
이거 말고도 파이널 판타지7은 실수가 많았다고 하는데...궁금하네요.
음성연기?? 파이널 판타지7 캐릭은 목소리가 없는데??????
어두은 방에서 혼자 현타가 온 티다
도데체 무슨짓을 한거냐?
그당시 시디3장의 용량으로 목소리까지 넣는것은 힘들었다고 합니다.
세피로스를 겨냥하는 마황포의 모습
굉장히 멋있고 위엄이 있습니다.
발싸~~~~~
아~ 쌌다.
열심히 일하는 남자의 외침
"레이더 시스템 고"
역시 남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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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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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못먹어도 고
94, 95년 즈음엔... 이미 슈패 끝물이고 차세대 기기가 나오기 시작했을 시기인데.. FF7을 슈패로 개발할 생각 조차 안했을겁니다.. 사실 관계와는 별개로 어디 찌라시 수필 가지고 유튜브 조회수나 쳐 올리려는 저런 인간들은 참...
파판6 후속편은 닌64로 발매할려고 했었죠. 파판 시리즈 최초로 닌64 3D로 제작된 테크영상도 공개했었고 다들 닌64로 발매될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용량 문제로 새턴,플스1로 눈을 돌림 3D 성능이 더 앞서고 닌텐도와는 전혀다르게 개발사 친화적인 소니 정책때문에 플스1로 파판7 발매됨
파판7은 닌64로 개발되다 닌텐도와 결별하고 플스로 바뀐거 아닌가요? 파판6를 3d로 표현한 데모가 있었지요
기억에 6주인공인 로크로 렌더링 됐던 이미지 샷이 있었죠
왜 이런 거짓 정보가 나오는거죠 너무 어이가 없어 웃다가 화가 나서 댓글 달고 갑니다. 유툽 홍보 거짓영상 신고나 합니다.
파판7은 닌64로 개발되다 닌텐도와 결별하고 플스로 바뀐거 아닌가요? 파판6를 3d로 표현한 데모가 있었지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snes로 개발 하려고 했다는거 였는데, 좀더 찾아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게임살이
기억에 6주인공인 로크로 렌더링 됐던 이미지 샷이 있었죠
그게 맞을 겁니다 그당시 게임 잡지에 닌텐도64용 파판6영상 스샷을 올리고 다음 파판7은 이렇게 나올거다라고 기사가 나왔었죠 문제는 결국에는 안나왔고 나중에 플스쪽으로 나왔죠
파판6 후속편은 닌64로 발매할려고 했었죠. 파판 시리즈 최초로 닌64 3D로 제작된 테크영상도 공개했었고 다들 닌64로 발매될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용량 문제로 새턴,플스1로 눈을 돌림 3D 성능이 더 앞서고 닌텐도와는 전혀다르게 개발사 친화적인 소니 정책때문에 플스1로 파판7 발매됨
N64로 개발중 카트리지의 가격(라이선스)+용량 문제로 광매체인 PS로 갈아탐... 스퀘어가 배신 빼리면서 N64는 망함 ㅠㅠ
제목에 스포라고 다셔야되지않을까요?? 중간에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심각한 부분이 있네요..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94, 95년 즈음엔... 이미 슈패 끝물이고 차세대 기기가 나오기 시작했을 시기인데.. FF7을 슈패로 개발할 생각 조차 안했을겁니다.. 사실 관계와는 별개로 어디 찌라시 수필 가지고 유튜브 조회수나 쳐 올리려는 저런 인간들은 참...
초기 파판7은 로봇이 나오는 시나리오였싑니다 그러나 로봇이 빠지고 해당 월드를 구현한게 제노기어스입니다
아 오타가 너무 거슬려 ㅋㅋ
오타 죄송합니다.ㅜ.ㅜ
왜 이런 거짓 정보가 나오는거죠 너무 어이가 없어 웃다가 화가 나서 댓글 달고 갑니다. 유툽 홍보 거짓영상 신고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