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스트리콘2 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이 알고게시는 고스트리콘시리즈는 크게
고스트리콘
고스트리콘2
고스트리콘 AW
이렇게 3가지입니다. 각각의 작품에 확장팩이나 미션, 콘솔용 PC용 이런식의 분리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고스트리콘2를 좋아하는데요. 그것은 고스트리콘2 시리즈가 TPS인것과,
완전한 현대전 밀리터리 액션이라른 것. 그리고 콘솔독점이라는 이유등입니다.
최근의 AW(Advanced Warfighter)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비쥬얼과 액션성등을
강조하며 출시되어 큰인기를 끌었지만, 글쎄요 저도 재미있게 했고 시리즈를 전부 가지고 있을정도로
즐긴 작품이었지만 게임의 컨셉이 상당히 SF적인 표현을 하고있어 조금 이질감이 있
더군요.(바이져헬멧, HUD, 실존하지 않는 무기와 장비등)
그에 비해, 고스트리콘2는 실존하는 무기들과, 적당히 특별한무기들이 등장합니다.
(카메라총, 미군이개발중인 모델등 물론 실제로 존재하는 장비들이죠)
여튼, 이런요소 말고도 게임본연에도 충실한 작품입니다. 원샷원킬의 사실적인 표현,
당시(구XBOX세대) 성능으로 구현한 게임중 굉장한 수준의 비쥬얼과 거대한 스케일(맵이 무지큽니다)의 우림지대나 산림을 표현한 배경과 거리감등은 자신이 서바이벌 게임에 들어와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정도죠, 제경우는 과거에 친구들과 System link를 통해 엄청나게 즐겁게 즐겼습니다
서로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들려오는 사격음등은 긴장감을 베가시켜 주며
갑작스럽게 총알이 스쳐가거나 피탄당했을때 깜짝 놀라는 점은 다른 정말 소름돋게 합니다.
최근의 TPS나 FPS는 체력시스템이라던가 플레이스타일이 캐쥬얼을 많이 추구하기 때문에 여유있는 분위기로 게임을 진행하지만 이게임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주요부위가 아니면 살긴하지만
다리를 절거나 하는 동작이 나타나서 기동력이 저하되고, 대부분은 한두방에
죽는만큼, 서로 숨어서 서로 찾아내려고 하는 탐색전이 자주 벌어집니다.
4명이라는 적은 인원이서 했었지만, 그긴장감은 정말. 말이필요 없습니다.
지금의 AW에서는 느낄수가 없어요 이런감각은..
게임웹진들의 평가도 8점후반, 9점을 받은 작품이고 360에서도 호환됩니다.
시리즈는 고스트리콘2 / 고스트리콘2 서밋스트라이크(Summit Strike)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고리2의 무대가 북한이었기에 국내심의에 걸려서 아쉽게도 정식발매는 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더높은 점수를 받는 후속작인 서밋스트라이크 마저도 출시가 안되었죠.
저는 북미구매대행으로 구매했습니다만 최근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싸게 구매하실수 있을
겁니다.
안해보신분들 꼭한번 해보세요. 코옵만 해도 아주 질질쌉니다 ㅋㅋ
움직이는 모션이 딱 제스탈이네요... 언제 한번 꼭 해볼게요^^
고스트리콘 2 정말 대박이였죠!!! 지금까지 해본 총질중 가장 재미있었네요. 헤일로2하다가 그만두고 고리2를 했으니... 그 떄의 발란스로 고스트리콘 시리즈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고!!!!!!!!!!!!!!!
전 레이보우식스 베가스 추천드립니다. 장난아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