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쯤에서 다시 보는 용과같이5 예고편

[테리의철권여고]

스토리 예고편

게임 플레이 예고편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용5 다시 하게 되니 기대 되네요 

60 프레임과 해상도 개선으로 얼마나 보기좋게 변했을지 기대 됩니다 

이미 3회차를 끝낸 게임인지라 아마 크게 파진 않겠지만 그래도 벌써부터 죽치고 있을 제가 보이네요 ㅋㅋ 

트레일러 영상에 소개되지 않은 개선점은 직접 프레이를 하면 하나씩 보이게 됩니다 

지역이 5개가 등장하므로 야쿠자도 그 지역마다의 야쿠자들이 연관되는 스토리 입니다 

100대1 전투를 처음으로 구현 시킨 작품이기도 하고요 

시리즈중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니 부디 패스 하지 말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unMul Case]

정말로 제로 이상일까, 알고보니 제로보다 볼륨만 두배 이상인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만
예상외로 준수했던 용4를 데모 수준으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퀄리티라고 하니까 일단은 기대해봅니다 ㅋㅋ
하루카마스터랑 키류드라이버가 가장 기대되네요. 하루카 디게 이쁘군요.

[테리의철권여고]

스토리는 제로와는 전혀 다른 성격입니다
5는 한가지 주제를 놓고 5명의 스토리를 다루는 휴먼드라마에 가깝죠
오히려 용과같이 라는 야쿠자 이야기에서 너무 멀리 온걸 제로에서 다시 야쿠자 이야기로 돌려놓은 느낌도 있습니다
아마 그건 취향에 따라 갈릴것 같네요
다만 연출상 5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참고삼아 제로의 스토리가 탄생한건 부정할수 없죠

단군히 게임 플레이 하나만으론 당연히 5가 압도합니다

[테리의철권여고]

그나마 4에서 지적받은
통수의 통수, 어이없는 연출
그런 부분은 하도 욕을 먹어서 인지
어느정도 의식을 하고 만든 티가 납니다

용5는 솔직히 마지막 딱 하나 빼고는 버릴게 없는 스토리예요. 주제에 맞추려고 나름 신경 썼고
(근데 그 마지막 딱 하나가 하필 가장 마지막에 나와서 타이밍상 앞에 받은 감동들이 휙 날아간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ㅎ 근데 딱히 걱정 할 부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SunMul Case]

아 5편도 휴먼드라마 느낌이에요?
용3에서 살짝 시도하는가 싶더니 후반부에선 다시 야쿠자 이야기였고
용4는 거의 야쿠자 이야기여서 용5도 그럴줄 알았는데 용3보다 더 멀리 가나 보네요.
개인적으로 야쿠자 이야기는 좀 질린감이 있어서 그런 느낌이라면 좋을것도 같습니다 ㅋㅋ
물론 야쿠자 소재가 아예 안나오진 않을거 같고 아예 안나오면 그게 무슨 용과같이인가 싶습니다만.

용제로가 휴먼드라마 같은 느낌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야쿠자 이야기로 돌아간거라면
용5에서는 제로와는 다른 매력의 이야기를 볼수 있겠군요 ㅎㅎ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제로를 압도한다는것도 상상이 잘 안되는데... 기대해볼게요.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테리의철권여고]

정확히 야쿠자 이야기 보다는 키류와 하루카의 이야기 라고 볼수 있지요
근데 전 5 하면서 당시 눈물까지 났었어요
괜히 별거 아닌 부분에서 감동 주는 부분도 있어서 ㅎ
근데 그런거 싫어하는 분들은 혹평 할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스토리 연출은 제로가 더 나은 편이지만
용5가 사실상 전 주인공들 가장 매력적으로 나오는 작품인지라 애정이 더 크네요 ㅎ
빨리 발매일 떴음 좋겠습니다

[SunMul Case]

그러고보면 용3 오키나와편도 키류와 하루카의 이야기였는데
이 부분은 별로고 카무로쵸 야쿠자 이야기 진입하니까 재밌어졌다는 반응들이 3리마 당시 있었죠.
전 오히려 카무로쵸 야쿠자 이야기부터 진부해지기 시작하더니 후반부가 그 사단이 나서...
물론 오키나와편은 내용 이전에 섭퀘로나 둘법한 이야기를 강제해버린게 컸다고는 합니다만
1회차 한정으로는 전 역시 오키나와편이 신선하면서도 감동이 있었기때문에
용5가 그런 느낌이면 제 취향에 벗어나는 뭔가가 나오지 않는한은 아마 제 취향에 맞을거 같기도...

그나저나 서브요소에서 만족못한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버려서
용5에서는 드디어 만족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ㅋㅋ
제로 이후로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저지아이즈마저 메인만 역대급이고 서브요소가 영 애매해버리니;;

[테리의철권여고]

사에지마, 시나다 편이 좀 감동이 많았죠
특히 시나다는 힘들던 시절 생각도 나고...
엔딩까지도 다 좋았던 작품인데
그저 딱 하나가 옥의 티로 남았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