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아너드1에서는 기본적으로 점멸1렙을 줘서 굉장히 쏠쏠하게 잘 써먹었는데, 디스아너드2는 아예 점멸마저 주질 않아서 순수하게 몸으로 다 때워야됐네여...
좀 배치 조절을 잘못했다랄까, 비능력으로는 못먹는 뼈부적이 두개 있었던거 같고...
도전과제중에 제일 골치아픈게 기념품 모으기, 그림 모으기 인거 같은데, 둘다 끝내놨으니 다음번에 또 하고 싶어지면 능력 막 찍고 싶은거 찍으면서 시원시원하게 진행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첫회차에 온갖 곳 다 돌아다니면서 플레이 하느라 첫엔딩을 40시간 걸려서 봤네여... 9챕터니까 챕터당 거진 4~5시간씩 걸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