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플스1로 나온 98년작 '꿈의 끝에서'를 엔딩까지 번역해주신 분이 계셔서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데 진구지와 요코가 처음 만난 뉴욕에서의 과거의 일이 언급되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충격적인 일이었네요.
앞으로 정식 발매될 다이달로스가 진구지의 과거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뉴욕에서의 이 사건이 정식으로 등장하겠죠?
이번에 나온 POE가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진구지 시리즈의 팬으로써 한글화되서 나오는 작품은
앞으로도 무조건 구매합니다!
아마 안나올걸요. 다이달로스 평이 유저정보게시판에 있는데 보시면 좀 참고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