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의 병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보니까 집안 대대로 이어져 오는거 같은데...
그 병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쥐를 다룰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죽은 하인들은 쥐들이 먹지 않고 그대로 보존한 이유도 모르겠고요. 메인 스토리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나오지 않던데..
수집품 같은데서 간접적으로 알수 있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후속작을 염두해두고 전부 밝히지 않는걸까요?
혹시 이에 대하여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휴고의 병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겠더군요. 보니까 집안 대대로 이어져 오는거 같은데...
그 병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쥐를 다룰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죽은 하인들은 쥐들이 먹지 않고 그대로 보존한 이유도 모르겠고요. 메인 스토리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나오지 않던데..
수집품 같은데서 간접적으로 알수 있는 내용인가요? 아니면 후속작을 염두해두고 전부 밝히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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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5 시작때에 휴고의 혈통에 대한 언급이 약간 나오는 정도이고 왜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은 없습니다. 수집품은 설명보시면 아시겠지만 꽃은 의미나 효능같은 것이 주된 내용이고 다른 수집품들은 그 시대상황을 설명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서 게임의 스토리를 근본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휴고가 특이한 혈통을 갖고 있다는 것은 왜 그런가에 대한 이유는 크게 궁금하지 않았지만 12챕터에서 하인들과 아버지를 그대로 남겨둔 이유는 저도 궁금하긴 했습니다. 베아트리체의 연금술사로서의 능력 또는 휴고의 엄마로서의 혈통 뭐 이런것이 작용하지 않았나... 또는 역병이 도는 그 상황을 알고 휴고의 엄마가 하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어떤 약을 준게 아닌가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휴고의 아버지는 혈통이 관계되어서 쥐들이 공격을 안했을 수 있는데 결국은 쥐들에 의해서 먹히게 되니 가설의 신빙성은 매우 낮구요. 뭐 다음작을 위해서이던 아니면 걍 상상에 맞기고자 하는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챕터 12에서 하인들의 시체가 세 구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상대적으로 멀쩡했던 건, 아마 휴고와 오랜 기간동안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접촉한 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챕터 1 가장 마지막에 만났던 하인, "램버트"는 베아트리스의 경호원으로 보이던데, 이 위치쯤이면 휴고와도 접점이 있지 않을까 싶고....루이스, 1층 저택 입구에서 살해당한 하녀는 휴고와 베아트리스 뒷바라지(첫 등장이 휴고,베아트리스 방 입구에서 나왔었죠).....1층 굴뚝 옆에 죽어있던 하인은 이름은 따로 안나왔지만 세탁물 관리하던 담당이라고 하니, 휴고의 빨랫감도 세탁할 일이 잦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말이죠.. 아마 드 룬 영지 내에서도 휴고와 밀접한 일을 하던 하인들은 휴고의 채액이나 분비물에 접촉할 일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쥐의 영향을 덜받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챕터 1에서 죽었던 하인들이 해당 자리에 시체 자체가 사라져있는 게 더 많아서 확실치는 않지만요...아버지의 시체는 오랜기간 바깥에 있었고, 비나 눈도 좀 많이 겪었을테니, 쥐한테서 좀 덜 안전한 편이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