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랜만에 렘넌트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예전에는 공개방에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썰렁하네요.
세팅은 다른 좋은 세팅도 많이 있지만 저는 최근에는 두가지 형태를 즐겨 세팅하고 있습니다.
- 뒤틀린 우상 + 연금술사의 보석 + 에즐란의 띠: 좀 더 묵직한 방어력
- 뒤틀린 우상 + 피의 근원 + 에즐란의 띠: 초 당 체력 회복
연금술사의 보석은 방어가 단단하지만 구르기가 안되는 불편함이 있고,
피의 근원은 에즐란과 함께 사용하면 초 당 체력 회복 속도가 더 빨라지고 + 혈초까지 사용하면 금방 피가 차서 좋은데 연금술사의 보석 보다는 데미지가 조금 더 들어옵니다.
여튼 오랜만에 렘넌트 플레이 하고 있는데 공개 게임에서 찾아보기를 눌러봐도 세션 없음으로 나와서 아쉽네요.
* 아래는 현재 착용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현재 세팅 상태: 뒤틀린 우상 + 피의 근원 + 에즐란의 띠
하드용량때문에 지웠다가 아무생각없이 총질하고 싶은데 딱히 할게없어서, 생존모드나 하고 놀려고 어제 다시 깔았는데 세판깨기도 힘드네요. 사람도 없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