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처음엔 번역이 거지같아도 최대한 읽으면서 했는데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번역이 너무 몰입을 깨버려 막보는 보고 가야지라는 마인드로 스토리 포기 후 올스킵.. 어떤게임을 하든 스토리가 재미있어야 게임을 오래즐기는 편인데 렘넌트2는 그런거없이 순수 재미만으로 게임을 하게 만들어버림 퍼즐부터 숨겨진공간 찾기 그리고 아이템파밍과 전투도 너무 재미있음.. 신기한 게임이내요ㄷㄷ 다음에 3으로 나올땐 번역을 좀더 신경써줬으면 좋겠음ㅜ
저번에도 다른 글이 답글 달았지만;; 300시간을 훌쩍 넘겼는데 아직도 못 먹은 악세 가 존재 합니다 ㄷㄷㄷ; 빨리 다음 dlc가 나오길 ㅠㅠ
도그마2 전 간단하게 즐길려했는데 이젠 도그마2를 미뤄야겠내요ㅋㅋ
스토리가 진짜 못알아먹을게임인건 맞습니다. 어려워요. 그래서 스토리는 위키를 보고 이해했네요.
번역 퀄도 문제인데,걍 걍 원문이 통으로 출력 되는 경우도 있내요 ㅋㅋㅋㅋ 최근 몇년 간 한 게임중에 제일 쓰레기 같은 현지화 입니다 ㅎㅎ